얼마전에 제가 낚시용품쪽에서 문의드렸던 줄이네요. 사진도 같이 올렸었지요.
케이스의 글 내용은 약간 차이나지만 같은 줄로 보입니다.
아시는 분이 없으신지 댓글이 달리지 않았는데 오늘 여기서도 아시는분이 안계시네요.
저희동네 낚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아서 한 개를 구입해서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우스나 손맛터에서 사용하는지라 강도나 품질을 정확하게 알길은 없습니다. 싼맛에 쓰고 있습니다.
단, 제 줄 같은 경우는 하우스에서 엄청 저부력찌를 사용해보니 줄이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예전 줄에는 고센/산요라고 까지 해서 글이 쓰여져 있었는데 아마 이름을 모방한 중국제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센이나 뭐, 산요나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요가님 줄 사진에도 신호(?)라고 되어 있네요.
예전에 그 자리에 그 모양으로 산요로 되어있었거든요. 같은걸로 목줄도 있습니다.
와카사기는 일본어로 빙어를 뜻해요.
고센 재팬은 일본의 유명한 조구회사인데
줄의 성분은 잘 모르겠군요.
아시는 분께로 패스.. ^^
아닐런지요...너무어려운 일본어 ㅜㅜ
카본의 경우에는 약간의 결정체가 생기면서 말려들어가는 형상이 됩니다.
저도 하우스에서줬고 칼라도있고해서 당연 모노줄이거니 받아왔습니다.
물론 태워봤지요^^ 타는것으로봐서는 모노에 가까운것같았습니다.
헌데 성분표시는 어디어도없고..
만져보니 굵고 딱딱한 느낌이들어서 이렇게 질문드렸습니다.
답변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고,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모노줄은 태우니 쭉~~~~ 타틀어 가더군요
카본줄은 훅 타고 연결하여 타들어가지 않더구요 검정색 껄음이 남으며 불이 꺼지던데요 ㅋㅋㅋ
재가 재대로 해본게 맞나요 ???
원사의 경우, 모는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나고, 폴리에스터는 카본처럼 검게 타들어가고, 면(코튼)은 하얀 재가 생기며 타고,
나일론은 모노처럼 갈색으로 녹아듭니다. 참고로, 탈때의 냄새로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케이스의 글 내용은 약간 차이나지만 같은 줄로 보입니다.
아시는 분이 없으신지 댓글이 달리지 않았는데 오늘 여기서도 아시는분이 안계시네요.
저희동네 낚시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아서 한 개를 구입해서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우스나 손맛터에서 사용하는지라 강도나 품질을 정확하게 알길은 없습니다. 싼맛에 쓰고 있습니다.
단, 제 줄 같은 경우는 하우스에서 엄청 저부력찌를 사용해보니 줄이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예전 줄에는 고센/산요라고 까지 해서 글이 쓰여져 있었는데 아마 이름을 모방한 중국제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센이나 뭐, 산요나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요가님 줄 사진에도 신호(?)라고 되어 있네요.
예전에 그 자리에 그 모양으로 산요로 되어있었거든요. 같은걸로 목줄도 있습니다.
쓰기도그렇고 안쓰기도 그렇고 참 애매~한 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