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afe.naver.com/jhhsa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087&
복사가 안돼어 직접 타이핑 했습니다 원문과 틀린부분도 있습니다
밤낚시에서 반드시 필요한 용품중에서 하나가 바로 케미입니다
케미라이트는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오랜시간 빛을내게하는 발광체로
원래 우주선의 비상조명용 목적으로 미국 NASA 에서 개발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여 군사목적용 의료용 밤낚시용 수중집어용 공연장 등
이벤트 행사에 사용하기까지 그 활용 폭이 넓어져 왔습니다
낚시분야에도 이 기술이 접목된 케미라이트(chemilight)란 제품이 나오면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 ★ 케미라이트의 탄생 배경★ ★
낚시에서 쓰는 케미컬라이트는 흔히 케미로 축약시켜 부르기도 합니다
케미컬라이트를 우리말로 직역하면 화학발광 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는 화학약품의
반응으로 옐로그린의 색깔로 빛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960년대 미국 아폴로 우주계획의 일환으로 우주선내에 보조 조명장치로 개발된
것이 케미컬라이트의 시초이며 1971년도에는 아메리카 사이드나미사의 로하트 박사팀이
세계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이후 민간용으로 개량되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폐회식에 사용되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1980년 초에 이르러서는 일본과 미국에서 케미컬라이트를 초소형화 시키는 기술을
성공으로 낚시 용도의 제품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는 1981년★ 낚시용 케미라이트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80년도 중반이후
급속도로 낚시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야광테이프를 붙인 찌톱을 간데라로 비추며 밤낚시를 즐겼습니다
조력이 30년 가까이 되신분들은 지금도 예전의 밤낚시 에서 사용하시던 카바이트를
사용한 간데라를 추억의 낚시용품으로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케미라이트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밤낚시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더불어 캐미라이트는 휴대는 물론 사용법도 간단하여 장시간 밤낚시를
즐길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 케미라이트의 원리 및 구조 ★ ★
케미라이트는 겉으로 보이는 외피속에 모세유리관이 들어 있습니다 모세형 가는 화학물질은
D.M.P 부탄올 과산화수소 등이고 이들은 발광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여
액티베이터 라고도 합니다
또한 외피속에는 D.B.P 옥살리클로라이드 염료 등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고 이를 옥살레이드
라고도 합니다 케미라이트를 손에 쥐고 꺾으면 내부 모세유리관이 파열되고 그 속에 화학물질
들이 밖으로 나와 외피속의 옥살레이드와 혼합돼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이때 발광이 되어
빛을 발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케미라이트는 염료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색깔을 띠게 할수 있으며 통상 옐로그린이 가장
좋아 낚시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빛의 지속성 ★ ★
케미라이트는 약품의 배합비율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밝기와 지속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또한 케미라이트는 화학약품의 특성상 온도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합니다
따라서 온도 역시 빛의 밝기와 지속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케미라이트는 냉장보관이 가장 이상적이며 15~20도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빛을 냅니다
하지만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발광물질이 분해되기 시작하여 정상적인 빛을 낼 수
없게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3미리 케미의 경우 섭씨 15~20에서 8시간 정도 빛을 내게 만들어졌지만
5시간이 지나면 많이 어두워 집니다 줄잡이용으로 개발된 케미는 발광시간이 긴 대신
빛이 약하게 설계된 것입니다
★ ★ 보 관 ★ ★
개봉하지 않은 케미를 장시간 보관할때는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케미를 보관하는데 있어 가장 최악의 조건은 30도가 넘는 고온입니다
고온에서는 발광물질이 스스로 분해되면서 성분이 변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자동차 내부에 케미를 보관하게 되면 불량이 날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높은 습도와 고온은 케미의 수명을 크게 단축시킨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밀봉된 봉지안에 방습제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케미의 수명은 상온에서 밀봉된 상태로는 약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케미는 플라스틱 튜브에 단단히 밀봉되어 있으므로 미사용 시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대로 습기와 고온에 취약하므로 개봉한 후에는 곧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케미의 색은 태양빛에 민감하므로 직사광선에 오래두면 발광이 나빠지므로
직사광선을 반드시 피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jhhsa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087&
네이버카페 어르신 낚시방에서 퍼온글 입니다
복사가 안돼어 직접 타이핑 했습니다.

캐미의 역사를 한눈에......
노고에찬사의박수를...짝짝짝...^^
파라솔 47인치 좋은놈으로 하나 질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