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과 케브라수향을 칸수에 맞춰 사용하고 있는 데 전연 불편한 점이
없더군요. 조금 낭창된다고 하나 손에 익으면 불편이 해소 되더군요.
다이야향어대를 칸수가 비는 곳에 맞춰 2.0칸 2.4칸 2.8칸을 보충했으나
너무 빳빳하여 쇠꼬챙이 같아 가방속에 잠 재우고 있답니다.
내가 쓰는 낚싯대에 믿음을 가지고 내손에 맞는 최고의 났싯대로 만드세요.
지난 주 빽빽한 연밭에서 수향대를 사용 32-33-35 세마리 30분새 뽑아냈습니다.
그 외 두번의 입질이 있었지만 한마리는 설걸려 터지고...
한마리는 연줄기를 휘감아서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초릿대 실이 터졌읍니다..
수향대로 수초대물낚시 못하시겠다는 분들 영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인의 스타일 상 어울리지 않는 대라고 하면 몰라도 수향대로 수초치기 문제없이 하는 저같은 사람은 그럼 뭡니까?...
네.....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 한번의 걸림이 한눈 팔다 끌고 들어가던 놈이었는데....
향어대나 빳빳한 대는 한눈 팔더라도 저절로 뽑아올리는 재주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제가 글 쓰면서 님과 같은 오해를 예상하고 상세히 상황설명을 하려다 그만 두었습니다.
물론 향어대를 사용하면 제압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몇대 사용중이긴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웬만한 중경질대면 맹탕 소물낚시 하는것처럼 취급해 버리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는 수초구멍 파려면 빳빳한 막대기 정도의 낚시대가 최고 유리할 지는 몰라도 중경대로도 특성을 살려 제압하면 어느정도 경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윙낚시로 수초구멍 어렵게 파고 넣느니 차라리 들어뽕과 다를게 무에 있겠습니까?
케블라수향이허리힘이나 앞치기면에서 다이아에 못하진않습니다.
3.0칸이상의 긴 대일경우는 다이아 보다 무겁습니다.
단점은 다이아와마찬가지로 1.2.3번대가 조금 낭창거리는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경질대로서 고기걸었을때 제압할때는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없더군요. 조금 낭창된다고 하나 손에 익으면 불편이 해소 되더군요.
다이야향어대를 칸수가 비는 곳에 맞춰 2.0칸 2.4칸 2.8칸을 보충했으나
너무 빳빳하여 쇠꼬챙이 같아 가방속에 잠 재우고 있답니다.
내가 쓰는 낚싯대에 믿음을 가지고 내손에 맞는 최고의 났싯대로 만드세요.
그 외 두번의 입질이 있었지만 한마리는 설걸려 터지고...
한마리는 연줄기를 휘감아서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초릿대 실이 터졌읍니다..
수향대로 수초대물낚시 못하시겠다는 분들 영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인의 스타일 상 어울리지 않는 대라고 하면 몰라도 수향대로 수초치기 문제없이 하는 저같은 사람은 그럼 뭡니까?...
"한마리는 연줄기를 휘감아서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초릿대 실이 터졌읍니다"
라는대목이 있는데요...
향어대 등 더욱 빠빳한대 로 했다면 연줄기에 걸리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겠냐는 것이겠죠..
그 한번의 걸림이 한눈 팔다 끌고 들어가던 놈이었는데....
향어대나 빳빳한 대는 한눈 팔더라도 저절로 뽑아올리는 재주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제가 글 쓰면서 님과 같은 오해를 예상하고 상세히 상황설명을 하려다 그만 두었습니다.
물론 향어대를 사용하면 제압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몇대 사용중이긴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웬만한 중경질대면 맹탕 소물낚시 하는것처럼 취급해 버리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는 수초구멍 파려면 빳빳한 막대기 정도의 낚시대가 최고 유리할 지는 몰라도 중경대로도 특성을 살려 제압하면 어느정도 경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윙낚시로 수초구멍 어렵게 파고 넣느니 차라리 들어뽕과 다를게 무에 있겠습니까?
참고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접사용해 보시면 별반 차이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