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조언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확한 정보를 안드렸었네요.
보통 네다섯대정도 펴는편이고 가능하면 짐을 줄이려고 노력하는터라 무게를 여쭤봤습니다
가볍게 가려다보니 청수께 젤 가볍고 좋았는데 또 다른걸 알아보고 있네요^^ 뽀대가 좀 나는거같아 일단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저도 낚시대 다대편성하면서 12개 깔려면 낚시가방에 낚시대가 30개 정도
받침틀 무개는 어마어마
좌대도 장난아니고 보조가방에 뭔가가 잡다해서 무개도 나가고
거기다가 텐트 파라솔
또한 먹거리 소주 음료등등.
이 많은걸 가지고 다녀요.
목적지에 도착해서 셋팅하는데 손이 수전증걸린것 마냥 설래임에 마치 붕어 얼굴도 보기전 다잡은냥 좋아하지요
찌를 다 담궈야 손에 있는 수전증이 없이질 정도로 미쳐있었어요.
그런데 꽝을 치건 허리급을 걸건 그걸 다 떠나서
정리할때 한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ㅅㅂ 내가 이 노가다를 왜하고있지?’
차에 다 꾸겨넣어서 집에 도착혀요.
장비를 차에서 집으로 옮기지요. 몇번을 왕복하면서.
간혹 분노게이지 까지 급하게 올라가요.
그러다 급 짜증에 접었었고 연장도 다 없앴죠.
민물용품 하나없이 팔고 아는사람 쓰겠다면 주고. 아무튼 집에 민물연장 하나없이 정리를 하였는데
한달도 못가더라고요.
“외대일침!” 딱 한대만 사자. 였지만.
그후로 몇년이 지난후.
낚시대는 3.2칸을 넘지않는선에서 10대
받침틀은 옛 대륙라운드 5단 설치도 편하고 무개도 가볍고
받침대는 스폿1-2단 5개
쬐금한 시선 낚시가방 1단짜리에 낚시대 10개 스폿받침대10개에 찌 20개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 낚시가방에
삐꾸통하나 낚시의자 하나로 끝내고 있네요.
낚시조끼에 소모품 꾸겨넣고 삐꾸통에 넣어서 다니기도 하지만
삐꾸통에 떡밥 코펠버너작은거 조끼 넣으면 되더라고요
파라솔도 여름아니면 잘 치지는 않아요.
파라솔 뺀 상태에서 총 낚시연장의 무개는 13키로 이하
스텐 제품이다라고 하면 절대 안사요 무거워서
지금은 편해요.
붕어를 못잡아도 그냥 거기에 앉아 있어서 좋았다. 라는 생각뿐. 고기에 대한 미련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앉아있어서 좋았다 라는 생각.
요즘 받치틀 보면 화려하고 미려해서 아주 좋아보이지만.
연장이 무거워지다보면 또다시 겪을 짜증에 손이가질 않네요. 가볍게 다니세요
그러다 졸리면 바로 침낭 펴서 덮구 자요 ㅋㅋ
그러다가 다시 일어나서 양반다리 자세로 찌보다가 옆으로 누워서 찌보다가 또 술생각나면 마누라 툭툭 건드려 깨워서 술안주 내놓으라고. 장난해도.
같이 매번다니니까. 마누라가 낚시 취미는 없어도 돗자리에서 침낭덮고 혼자 잘 놀거든요
일단 스텐1단받침대 함께넣어서 무겁고요..
카본받침대라면 무개가줄겟쬬..
무겁습니다..
타받침틀도 무겁습니다..
큰차이는안날꺼여요.
받침대 다같이수납해서들고다닌다는가정하에..
거기서거기일듯합니다....
크루션들다가 섭다리 10단들면 휴지처럼느낄정도네여 ^^
50칸 이하만 쓰는 유저면
시중의 그 어떤 받침틀을 써도 무난히 다 받쳐줄 겁니다.
장비는 자기 낚시스타일에 맞춰서 쓰는게 좋죠.
본체 프레임이나 뭉치쪽은
수많은 제작사들이 카피에 카피를 하다보니
비슷한 컨셉이면 무게는 도긴개긴이지만.
생각외로 사용하는 받침대 무게도 심도있게 생각해 보는게 좋습니다. 같은 스텐 단절 받침대여도 받침대무게에서도 2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받침대 무게와 구입비용은 감안되지 않아
가볍고 저렴?하다는
우경도 3~5절짜리 비싼 재래식 받침대를 사용하면 15개 내외의 무게와 공간감은 낚시대 20~30대 분량은 저리가라죠.
구입비용도 엄청나구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안드렸었네요.
보통 네다섯대정도 펴는편이고 가능하면 짐을 줄이려고 노력하는터라 무게를 여쭤봤습니다
가볍게 가려다보니 청수께 젤 가볍고 좋았는데 또 다른걸 알아보고 있네요^^ 뽀대가 좀 나는거같아 일단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받침틀 무개는 어마어마
좌대도 장난아니고 보조가방에 뭔가가 잡다해서 무개도 나가고
거기다가 텐트 파라솔
또한 먹거리 소주 음료등등.
이 많은걸 가지고 다녀요.
목적지에 도착해서 셋팅하는데 손이 수전증걸린것 마냥 설래임에 마치 붕어 얼굴도 보기전 다잡은냥 좋아하지요
찌를 다 담궈야 손에 있는 수전증이 없이질 정도로 미쳐있었어요.
그런데 꽝을 치건 허리급을 걸건 그걸 다 떠나서
정리할때 한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ㅅㅂ 내가 이 노가다를 왜하고있지?’
차에 다 꾸겨넣어서 집에 도착혀요.
장비를 차에서 집으로 옮기지요. 몇번을 왕복하면서.
간혹 분노게이지 까지 급하게 올라가요.
그러다 급 짜증에 접었었고 연장도 다 없앴죠.
민물용품 하나없이 팔고 아는사람 쓰겠다면 주고. 아무튼 집에 민물연장 하나없이 정리를 하였는데
한달도 못가더라고요.
“외대일침!” 딱 한대만 사자. 였지만.
그후로 몇년이 지난후.
낚시대는 3.2칸을 넘지않는선에서 10대
받침틀은 옛 대륙라운드 5단 설치도 편하고 무개도 가볍고
받침대는 스폿1-2단 5개
쬐금한 시선 낚시가방 1단짜리에 낚시대 10개 스폿받침대10개에 찌 20개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 낚시가방에
삐꾸통하나 낚시의자 하나로 끝내고 있네요.
낚시조끼에 소모품 꾸겨넣고 삐꾸통에 넣어서 다니기도 하지만
삐꾸통에 떡밥 코펠버너작은거 조끼 넣으면 되더라고요
파라솔도 여름아니면 잘 치지는 않아요.
파라솔 뺀 상태에서 총 낚시연장의 무개는 13키로 이하
스텐 제품이다라고 하면 절대 안사요 무거워서
지금은 편해요.
붕어를 못잡아도 그냥 거기에 앉아 있어서 좋았다. 라는 생각뿐. 고기에 대한 미련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앉아있어서 좋았다 라는 생각.
요즘 받치틀 보면 화려하고 미려해서 아주 좋아보이지만.
연장이 무거워지다보면 또다시 겪을 짜증에 손이가질 않네요. 가볍게 다니세요
마지막 줄여보려는게 의자인데 이게 좀 힘드네요ㅎㅎ
요즘 나오는 받침틀 보단 조금 가볍습니다 (스텐 받침대 기준)
가볍고 앞받침대 같은경우 새털입니다 ㅋ
참조하세요
마누라와 낚시갈땐 의자도 안가져가요. 돗자리펴기 좋은장소 선정후
“너는 술안주를 만들어라. 나는 낚시를 헐테니. “
술한잔 하면서 대화하면서 낚시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일어나서 양반다리 자세로 찌보다가 옆으로 누워서 찌보다가 또 술생각나면 마누라 툭툭 건드려 깨워서 술안주 내놓으라고. 장난해도.
같이 매번다니니까. 마누라가 낚시 취미는 없어도 돗자리에서 침낭덮고 혼자 잘 놀거든요
5대 정도 펀다면 섭다리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