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노트북 같은 장비까지 텐트에 들여놔야할 상황이 생겨서 텐트가 접지없이 자립으로 깔끔히 텐트와 병용해야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끝에 1700으로 상판만 바꿔서
현재는 그린비3 (1900*1500)을 전층날개 1200 짜리에 치고 나면 앞에 베란다 공간이 400정도가 생기고 뒤로는 20cm정도 빈공간이 생기는데 특별한 불편은 없더군요
(1700에 1200 전층날개 설치시 1700좌대 뒤쪽에도 받침틀용 팝너트 작업해야하고, 뒤쪽을 앞방향으로 돌리고
1200전층날개를 조립하면 앞쪽 본판 여유가 400 나오고
뒤쪽 본판여유가 100 남습니다)
뒷쪽 가로바 설치 해서 가방 올려두워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수중전은 불안합니다. 수중전 안하실거면 노지의 경우는 바닥에 치는 것이라 살짝 떠있어도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반접지로 텐트는 1년에 두어번치는게 다였는데
카메라 노트북 같은 장비까지 텐트에 들여놔야할 상황이 생겨서 텐트가 접지없이 자립으로 깔끔히 텐트와 병용해야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끝에 1700으로 상판만 바꿔서
현재는 그린비3 (1900*1500)을 전층날개 1200 짜리에 치고 나면 앞에 베란다 공간이 400정도가 생기고 뒤로는 20cm정도 빈공간이 생기는데 특별한 불편은 없더군요
(1700에 1200 전층날개 설치시 1700좌대 뒤쪽에도 받침틀용 팝너트 작업해야하고, 뒤쪽을 앞방향으로 돌리고
1200전층날개를 조립하면 앞쪽 본판 여유가 400 나오고
뒤쪽 본판여유가 100 남습니다)
조만간 차광력이 좋은 H사 텐트로 업글할 계획입니다
앞다리쪽에 각도기 이용해서 파라솔 설치하면 웬만한 악천후에도 견딜만하죠
1300에 텐트를 치면 앞공간이 100밖에 안나와서(이것도 방향전환을 해야....팝너트 작업을 뒤쪽에도 해야함)
아무래도 의자에 앉아서 난방(이글루 등등)을 병행하는 낚시는 불편하구요
의자없이 양반자세로 낚시를 해야하며
좋은 바닥보일러(비용이 상당히 듬)을 동원해야 동절기 낚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