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 슈퍼매직3텐트 큐브2층파라솔 스파이크12단 라운드3단 5단 쓰고있습니다...
근데 쓸때마다 항상 짜증인게 가방이 딱맞게 제작되었드라구요...
낚시접고 갈때 진짜 짐 챙기기 싫은데 이거 하나 하나 메뉴얼대로 걷어서 넣지 않는이상은 자크가
잘 안잠기는거 회원님들도 겪어 보셨을겁니다... 전에 티비 광고 보니 아파트주차장을 각 칸마다 10cm여유있게 만든걸
광고로 봤는데 이게 10cm차이가 엄청 편한데 낚시용품 가방들도 잠결에 개든 땡볕에 챙기든 좀 널널하니
쑥쑥 들어가게 만들면 안되는 이유나 사정이 있는건디 무지 궁금합니다...
제 성격이 급한감도 있지만 스파이크 12단은 자크 안잠구고 다니고 큐브2층47인치는 3번 개봉하고 잠그다 자크 고장났네요 ㅜ.ㅜ
학교다닐때 공부 잘하는 애들 가방에 책 빵빵하니 채워서 다니는것두 아니구 좀만 그다음 크기 제품처럼만 가방이 크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날도 더운디 텐트 청소하고 개서 넣다가 울화통 나서 주저리 해봅니다 ^^;;
텐트 파라솔 받침틀등 왜 가방을 딱맞게 생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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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죠?
제 생각은 제품의 부피가 중요하므로 외형(가방)사이즈도 중요합니다.
고객은
같은 크기의 장비가 외형이 작은쪽을 선택하게 되므로
가능하면 작게 가방을 줄이는 겁니다.
일단 구입하고 나서는 수납,사용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방을 크게 만들면 뻐대가 나지 않는다나 뭐라나~ ㅎㅎ 아마도 원가절감과 제품의 크기가
이동성과 관련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트캠15h 쓰는데,, 잘들어가던데요?ㅜㅠ
텐트는 예전에 파라텐2 사용했구요(가방 진짜 널널...)
지금은 트캠15사용(역시 우라이 집어 넣어도 가방 널널..)
파라솔은 47황토(널널)사용...
받침틀은 지 가방 버리고 다른거 사용..
아무튼 그렇습니다..ㅎㅎ
장비 챙기면서 그냥 욕나옵니다
파라솔 텐트가 가장 심한듯 합니다
제품 제작 시 천을 아껴서 얼마나 단가를 낮추려는 생각인지 너무나 한심한 마음까지 듭니다.
현재 가방에서 조금만 크게 하면 사용자가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까?
가방을 좀 넉넉히 제작하여 얼마나 단가가 상승 할까요?
그렇다면 그 만큼 판매가에 부담시키면 될 문제를 답답하게 왜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면에서 낚싯대 케이스도 답답하지요.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아님보고도못들은척하는가
이럴땐 이런소리가최고
야 이자슥아 조매크게만들고 돈쪼매더받아라. ㅎㅎㅎㅎ
아님 보고도못들은 척하는가
이럴땐 이런소리가최고
야 이자슥들아 쪼매크게 만들고 돈쬐매더받아라. ㅎㅎㅎㅎ알앗제
집에서 넣을 때와
낚시터에서 넣을 때가 다를겁니다..
집에서 넣듯이 차분이 넣어보십시요..
가방이 좀 크게 느낄 겁니다.
누구나 그란 생각 다하셨을 겁니다.
낚시터에선 후닥닥 걷어야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크면 가방이 쳐지고 보기 흉합니다
우선 3단가방을구입해서 쓰고있는데 작고,비좁아서 4단가방을구입...그래도 조금있으면 작다고느껴질껍니다.내물품이 늘수록 가방은작아지는게 당근!
잘접어서 넣는편이라 가방이전부여유가 생겨서 부탄이나
물 음료등 넣고한방에 이동하는편입니다....
근데 왠지 공감가는건 왜일까요....ㅋ
저도 큐브2층 쓰면서 욕좀 했드랬는데...가방만 리콜 안받아 줄래나요?휴~
통큰가방 끝내줍니다
받침틀 자립다리 다넣고도
삐꾸통 없이 다닙니다
수건 라면 부탄가스 옥수수깡통 떡밥 버너까지 다들어갑니다
낚시가방 의자 텐트 요거하나..... 땡입니다
바부탱시들!!
서로 경쟁하면서 못잡아먹어서 난리들인데
진작 가방좀 크게 만들면 소문이 쫙 난테대
대박이 따로있는게아님니다
가방좀 크게 만드십시요
성질급한놈 정말미칩니다
자크다 고장났네요
조구업체 사장들 모두 스톤 헤드가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자기들이 물가에서 직접 낚시를 해 보질 않았으니 그런 불편함을 알 턱이 없고.
역시나 물가에서 파라솔을 쳐 보질 않았으니 가방이 넉넉해야 하는지 꽉 낄정도로 작아야 하는지 알턱이 없고.
물가에서 받침틀을 설치해 보질 않았으니 가방이 커야하는지 꽉 낄정도로 작아야 하는지 알 턱이 없지요.
특히 대륙받침틀만 하더라도 왜 그리도 미련 스럽게 무거운지 꼭 무거워야 만 튼튼한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원 무거워도 어지간히 무거워야지 본인같이 체격이 약한 꾼은 들고 다니기도 버겁드군요.
그리고 가방 소재 그거 천 조각 조금 아낀다고 원가 절감 크게 안됩니다. 요는 머리가 안 돌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낚시장비는 현장에서 낚시를 해본 위인이 설계를 해야 한다는 저만의 강력한 주장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나왔던 나만이 라이트만 해도 그렇습니다. 밧데리 구하기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고 뭐 등 등
가격만 비싸고 크게 쓸모도 없던데 아마도 결국엔 바로 공장 문을 닫았던지 했을겁니다.
억지로 집어 넣으면서, 그때마다 생각합니다.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에,,,이렇게 만들었을리 없어,,,
처음 살때 잠긴채로 온모습을 보고 뿌듯함에 열어보고는....아직가지 끝까지 지퍼를 잠근적이 없어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ㅎㅎㅎ
대륙 스파이크 쓰는데 지퍼 안 잠겨서 거실에서 연구했음..
그 뒤로 넣을때 대충 어떻게 넣어도 잘 잠깁니다.ㅋㅋ
그위에 레일을 둥근부분이 위쪽으로 오도록 마주보고 넣으시고 그위에 뒤꽃이
주머니 넣으면 쉽게 잠깁니다.
일단 섶다리는 제일 밑부분에 눕혀 넣으시면 되고요(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음)
조금은 귀찮으시겠지만 받침틀은 분리하신 다음 좌측편 틀의 뭉치는 전부 좌측으로 옮기시고,
우측편 틀의 뭉치는 전부 우측으로 옮긴다음 가방에 넣으시면 양쪽으로 공간이 제법 나옵니다.
그 중 어느 한편에 뒷꽂이 가방을, 또 한편에는 스텐선반 등을 수납하시면 될 겁니다~
가방 너무 작습니다
설치시 뺄때도 짜증!
수납시 널때도 짜증!
통크게 갑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