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지섣달 개떨듯이 떨다가....님과 같은 고민에 빠졌었고 그리고 질렀죠
그러나 결국 파라텐 하나는 무료분양, 하나는 분양했었습니다.
무언가 맞지않는 옷을 입는 기분이랄까요... 무게도 한 무게합니다.
물론 자꾸하시다보면 익숙해지지만요.....!!!!
그래서 저는 파라솔텐트를 권합니다. 설치 편하구요 만약에 춥다고 느끼시면
비닐집에 가셔서 비닐하나 맞추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충분할걸로 생각됩니다.
저도 대나무낚시꾼처럼 그랬습니다. 아니 지금도 그렇습니다. 긍데 아따 넘들 다 텐트안으로 슝 들어가고
파라솔텐트안으로 슝 들어가는데 혼자 노지에 둥그러이 의자에 떡하이 앉아있으니 저 스스로 이상하대요...
걍 아무렇지도 않게 맘먹고 있어도 흠냥.. 외로운 느낌이랄까!!!
하여튼 그래서 저도 하나 오늘 질럿습니다. 중고로 ㅎㅎ
궂이 둘다 있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하나쯤은 있으면 내 몸이 편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모쪼록 선배님들의 조언 새겨듣고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진도붕어님 ^^
뽀대면에선 텐트가 낫지요?
아무래도 깔끔하고..튼실해보이고 ^^
하지만..저같은 경우엔 파라텐을 권장합니다
무게도 가볍고..생각보다 설치도 별 어려움이 없고..
가격도 저렴한편이고..ㅎㅎ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르지만 저는 파라텐에 한표 ^^
중간사이즈로 말입니다,,,,,이유는 두말할것도 없이 지형지물에 능란하게 대처해야 되니까요,,,
동절기에는 파라솔텐트 보다는 자동텐트가 더 긴요하게 쓰일때가 많습니다,,,,저는 파라솔텐트와 파라텐2 그리고 호봉
소 사이즈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가격이 부담되시면 이곳 중고장터에서 구입하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저도 이곳 중고장터에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출조시 연건에 따라서 파라솔 텐트만으로 혹은 파라솔만으로,
때에 따라선 자동텐트로 나만의 안식처를 만들곤 한답니다...
두가지 모두 다 필요로 하다는 사실을 출조하실적 마다 느끼실겁니다...
장터 열심히 관심갖고 지켜보시고 두가지를 다 준비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위에 분들 말씀하신것처럼 지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윗글들에 대한 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제가 두가지다 사용해본 경험으로써 글을 올립니다. 참고만 하세요.~~!
낚시용텐트 를 구입하시게 되면 반드시 파라솔텐트와 같이 구입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장비부담이 커 집니다.
작년에 호봉자동텐트 중형 서너번 사용후.. 가까운 조우에게 반값에 넘긴 적이 있습니다.
일단 자동텐트를 치게 되면 폼은 납니다. 하지만 우천시나 출조지에서 자리가 협소하면 파라솔을 한게더 펴야 합니다.
텐트는 처마가 적어 비에 노출이 되어 낚시시 매우 불편합니다..바람이 좀 심하게 불때면 방풍방지 효과도 떨어 집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구비하면 나쁠것은 없겠으나.. 가뜩이나 장비가 많은 대물낚시시 부피나.무게가 나가는 장비는
힘겨움에 버겁기조차 합니다..
파라솔용텐트 만 일단 준비 사용해 보세요
부피도 적고 무게감도 거의 없으니 휴태하기도 편리합니다. 철수시에도 간편하게 툭..툭.. 털어 보관집에 넣어 오시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소에 따라 크게.적게.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으므로 파라솔텐트 를 추천 합니다..
안출하세요.^^
여름철 파라솔 텐트 ............. 경험상
파라텐,자동텐트 하나없는 저는 낚시꾼입니다...코펠이나 바나 하나없이
김밥이나 빵으로 떼워가며 낚시하는 저는 낚시꾼입니다...흔해빠진 받침틀이나 수초제거기는
이름만 들어봤을뿐인 저는 늘 홀로 낚시꾼입니다. 3칸대이상 긴대하나 없이 아직도
경상도식 가지바늘로 낚시하는 저는 낚시꾼입니다.......남의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오지만
고기 한마리 집에 가져와보지 못한 저는 낚시꾼입니다....가는곳마다 낚시금지 팻말만 보고
낚시터찾아 헤매는 저는 낚시꾼입니다....진도붕어빵님 저같은 낚시꾼도 있답니다...화이팅
바람불때 텐트속들어가하는걸 보면서 흐미 부럽다 그때 저는 생바람맞아가며 난로도 젤싸구려 때가며 발은 꽁꽁 얼어가며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론내린건 드러버서 나도 살란다죠 ㅋㅋ
하지만 위에 본문에서 보다시피 둘중하나 택일을 원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파라솔텐트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비바람 막을수 있기에
추천한것입니다
다시한번 파라솔텐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그러나 결국 파라텐 하나는 무료분양, 하나는 분양했었습니다.
무언가 맞지않는 옷을 입는 기분이랄까요... 무게도 한 무게합니다.
물론 자꾸하시다보면 익숙해지지만요.....!!!!
그래서 저는 파라솔텐트를 권합니다. 설치 편하구요 만약에 춥다고 느끼시면
비닐집에 가셔서 비닐하나 맞추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충분할걸로 생각됩니다.
파라솔텐트안으로 슝 들어가는데 혼자 노지에 둥그러이 의자에 떡하이 앉아있으니 저 스스로 이상하대요...
걍 아무렇지도 않게 맘먹고 있어도 흠냥.. 외로운 느낌이랄까!!!
하여튼 그래서 저도 하나 오늘 질럿습니다. 중고로 ㅎㅎ
궂이 둘다 있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하나쯤은 있으면 내 몸이 편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모쪼록 선배님들의 조언 새겨듣고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진도붕어님 ^^
일단은 파라텐이 더 많군요 일단 이쪽으로 맘을 먹고 있을게요
암튼 월님들 감사드립니다 정말요....
환절기 입니다 밤 낮 기온차가 많이 나더군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뱜 벌 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