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승합차 트렁크에 낚시짐을 그대로 실고 아파트지하 주차장에 그대로 두는데요. 항상 불안불안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매번 집에 옮겨 두기도 번거럽네요. 도둑 맞으면 큰일나는데...
전 그냥 내둡니다
왜냐 주차장에 cctv를 믿으니까요 ㅎ
귀찮아도 집에다 보관합니다
혹시 모를 도난의 우려도 있지만
(가방안의 장비값 무시 못하죠^^)
철수후 낚시대 청소밎 용품점리 도
해야 하니까요
심심할때 채비도 만지작 거리고..
차에 다실어두면 넘 심심해요..^^
블랙박스 하나 설치하시던가 설치된 차량앞에 주차하세요.
장비가 싸던 비싸던간에 손타면 기분 드러우니까요~
의자는 눕히세요..
계속 실어놓자니 차도 엉망이고 불안하고 연비도 잡아먹고 차세차및 낚장비 청소도 할겸 ....
그냥 도둑들이 우연히 훔쳐갈지 모르지만
골프채 낚싯대는 지인소행이 다수..ㅋㅋㅋ
백두장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인 소행이 많지요...
사실 저도 차에 그냥 두는편인데...
네비 상시녹화를 믿습니다...ㅎㅎ
나머지외 물품들은 그냥 트렁크에 ...
집으로 옮겨요. 한여름에 멎모르고 보관했다가
기포때문에 마음 상한적이 있었거든요.
ㅋ근데 이노무 기포도 비싼놈한테만 생기더라구요~
저렴한것들은 완죤 짱!짱! ㅠ.ㅠ
무겁고 귀찮아서리...
받침틀하고
취사도구는 구찬하도 집에둠니다
알죠?님들께선...ㅎ
낚시중 고장난 낚시대만 집에 들고와서 수리 해요..차안데 블박 상시녹화해두고 있고요..
늘 태우고 다니니 연비는 장난이 아니죠!.그래도 낚시 갔다 와서 집에 가져가려니 어깨가
무겁고 힘들어요...혀서 그냥 둡니다..
잊어버리면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하다해도 낚시 끊어야지요
ㅎㅎ
넘 믿으면 안되는거아녀요?
만약 블박까지 뜯어가면요??
저두 차에두지만 귀찮거나 둘때가 없어서
다들 어쩔수 없는거같아요ㅠㅠ
대략3000여만원 장비를 두고다니셨는데 하루아침에
도둑놈이 다털어갔다고 방송중 하소연을 하시더라구요.비싼장비는 절대 차에두지마세요^^
1.가방 불필요..현장가면 몇대몇대 필요하겠다 만 챙겨감...
2. 의자. 파라솔. 밑밥통, 섶다리애도 솔찍히 짐..꽃이로 가져가면 완전 간단..ㅋㅋ
그래도 섶다리까지는 양호 좌대 뽀대용으로는 그만.ㅋㅋ
낚시는 뽀대가 아닌 노하우및 포인트 선정이라하지요..간편낚시 편한 낚시를 위한다면 짐은 많아 지니..간편낚시 필요한것만 구매하세요.ㅋㅋ
내차 상황에 맞게..ㅋ 낚시대 파라솔 섶다리 삐꾸통 또머가있을까요??이거면 충분히 간편낚시 할수있네요..ㅋ
제 기준.ㅋㅋ 장비 많으면 뽀대나고 편한 낚시가 돼겟지만..옴기는데 기진 맥진 하고..그렇타고해서 대물 마리수 하는거아니자나요??ㅋ
어차피 낚시는 포인트와 기다림..그거면 돼지요..ㅋㅋ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쩐은 펼쳐야죠 ㅎㅎ
완전히 끝네주더군요.
새벽4시 쯤에 복면쓰고 경보기 없는차만 돌로 유리를 박살내고 금품을 훔쳐가더군요.
그것도 다섯대 넘는 차량에서요.
그러니 cctv 블박 믿을것도 안되더라고요.
저도 앞으론 낚시가방 좌대만은 집에 가져다 놔야겠읍니다.
그마저여의치않으심 차를 탑차로 바꾸심이~~
쓸대 없는 걱정은 건강에 해 롭습니다
걍 일년내내 넣어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