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눈에 보이는 빛(가시광선)조차도 파장입니다. 대부분의 열은 적외선이구요, 가시광선도 열감이 있긴 하지만 적외선에 비해선 매우 적습니다. 결국 빛을 가린다는 의미는 가린 물체가 열 에너지를 흡수하다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밖으로 다시 파장형태로 "재 방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2층 파라솔은 바람에 의해 환기로 인한 효과는 있으나 햇빛은 주위를 모두 파장으로 내려쬐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이 불면 바람에 의해서 시원함을 느낀다고 봐야 하겠죠.
또한 암막이 유행인것 같네요. 암막 또한 가시광선을 가려서 약간의 시원함은 있을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열의 대부분은 "적외선"의 파장을 띄기 때문에 적외선을 차단하는 썬팅필름과 같은 필름을 입히지 않는 한 암막이 주는 기대효과는 그냥 어둡기만 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설사, 썬팅필름을 입혀도 반사타입이 아닌 흡수형 필름은 똑같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또다시 재방사를 하니 의미가 없겠죠^^;
얘기가 길어졌네요.
시원하건, 따뜻하건 집안처럼 냉방/난방을 한다는 전제하엔 단열시공을 하는 관점이 되네요.
결론은.. 일반적인 텐트천에 어떤 코팅을 하던.. 단열효과를 내는건 열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없는 층을 만들거나, 적외선파장을 반사하는 형태의 필름을 입히지 않는 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보온병 아이스박스와 같은 원리죠.
차라리 롱플라이를 한겹 더 올리는게 단열에서는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더 좋을 같은데 야외는 그런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여름은 야외에서 뭘 해도 덥긴 덥겠네요 ^^;
땡볕 바람안불면 똑같은거같은데
바람터지면 2층은 바람잘 타고넘습니다
뒤집어지는 파라솔보면
대부분 단층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된다
싼거
바람 덜 타고 +뽀대
2층사심되요
단층쓰면 바람 좀 세게불면 까딱하면 뒤집어집니다
어떤 파라솔이든 바람이 불면 파라솔 접어 놓는 것이 현명 합니다
1.단층.2층
2.바람.햇빛차단.등등
3.차이는 있습니다.
파라솔 복사열이 보존되지 않고 통과되어 2층파라솔이 더 시원합니다
아님 바로 후회합니다..
추천합니다 하루이틀사용할게아니라
사고또사고 지름신왕복하느니 조금더
알아보시고 좋은거사셔서 오래사용하세요
47인치 사실건지 52인치사실건지
그것도고민하셔야되고 사용하다보면
각도기도 사야되고 ㅎㅎ 낚시는 신선놀음하려고 하다보면 장난아닌금액이들어가니
생각에 생각을하셔서 구입하시길추천 드립니다
지인 그냥 드리고 2층 샀더랬지요~ 된장!
2층살땐 조금 가볍고 수납하기좋길래
2층 작은걸로 샀더랬지요~ 된장!
지금은 2층 젤루 큰거 사용중입니다~ 된장!
무조건 2층에 좀 큰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어떤분이신지 모르지만 저와 꼭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왠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2층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들 월하시길~!!
2층일경우 층 사이에 공간으로 바람이 통과하여 바람저항을 흘려 보내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입니다
여름엔 다 더운듯합니다 그냥 써큘틀어놓고합니다
여름 한창 더위때는 검은천 있는것이 덜 더워요
2층은 위에 분들 말씀처럼 통풍에 의해서 얻어지는 이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다보면 '더 시원하다'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아닙니다.
태양광은 눈에 보이는 빛(가시광선)조차도 파장입니다. 대부분의 열은 적외선이구요, 가시광선도 열감이 있긴 하지만 적외선에 비해선 매우 적습니다. 결국 빛을 가린다는 의미는 가린 물체가 열 에너지를 흡수하다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밖으로 다시 파장형태로 "재 방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2층 파라솔은 바람에 의해 환기로 인한 효과는 있으나 햇빛은 주위를 모두 파장으로 내려쬐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이 불면 바람에 의해서 시원함을 느낀다고 봐야 하겠죠.
또한 암막이 유행인것 같네요. 암막 또한 가시광선을 가려서 약간의 시원함은 있을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열의 대부분은 "적외선"의 파장을 띄기 때문에 적외선을 차단하는 썬팅필름과 같은 필름을 입히지 않는 한 암막이 주는 기대효과는 그냥 어둡기만 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설사, 썬팅필름을 입혀도 반사타입이 아닌 흡수형 필름은 똑같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또다시 재방사를 하니 의미가 없겠죠^^;
얘기가 길어졌네요.
시원하건, 따뜻하건 집안처럼 냉방/난방을 한다는 전제하엔 단열시공을 하는 관점이 되네요.
결론은.. 일반적인 텐트천에 어떤 코팅을 하던.. 단열효과를 내는건 열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없는 층을 만들거나, 적외선파장을 반사하는 형태의 필름을 입히지 않는 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보온병 아이스박스와 같은 원리죠.
차라리 롱플라이를 한겹 더 올리는게 단열에서는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더 좋을 같은데 야외는 그런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여름은 야외에서 뭘 해도 덥긴 덥겠네요 ^^;
실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비가오는날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파라솔 날아갈것 같아서 저랑 옆에 하시는 조사님이랑 각자 파라솔 붙잡고 있다가
단층 쓰시던 옆에 조사분 파라솔이랑 같이 4~5M정도를 날아서 소류지 중앙에 빠지는걸 바로 옆에서 목격했죠..
구조상 바람엔 2층파라솔이 느마나 버텨줍니다.
2층 단점 있습니다
철수시 1층 보다 건조 시간 오래 걸려요
파라솔이 날아갈 정도이면 낚시도 불가하고
파라솔을 접어야지
1층과 2층 아래서 동일 조건으로 정밀 온도계로 측정하면 몇도나 차이가 날지 궁금하네요
자기만족 아닌가 싶습니다
쪼금..2층이 덜 덥긴 합니다
파라솔 1개로 쓴다면 2층 52인치가 괜찮겠지요.
전,각도기 조합으로47인치로 씁니다.
참고로 47인치 1층에 45인치 바람막이가
비오는날 극강 가성비인듯요.
평균적으로도 가장 편하게 펴고,접고도 되고.
만약
1층을 사신다면
2층이 궁금하여
구매욕구가 생깁니다.
참고로
저는 1층 씁니다.
아직 별일없이 잘 쓰고 있네요.
1층 호봉 파라솔
2층 호봉 파라솔
사용한 결과
1층 바람에 파라솔 뒤집어짐.
2층 파라솔 멀쩡함.
바람에 확실히 강한건 팩트입니다.
물론 상대성인거라는거....
태풍엔 뭐 다 날라가겠죠..
그리고 파라솔은 50인치 이상 사용 추천 드립니다.
비오는날 바람조금만 불어도 47인치는 그냥 옷 다 젖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