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호봉 소자,중자 사용하다가
이슬이 몇잔 마시고 문턱에 걸려서
열받아서 분양하고 지인 주고 했습니다
다시시즌이 시작되어서 파라솔 텐트를 사용하다가
기둥이 있어서 좀 불편해서 파라텐2를 질러 버렸죠..
전에 출조를 해서 바람이 많이 불던날..
텐트를 치고 4개 모서리에다 땅속에 팩을 박고
후라이를 치고 낚시를 했습니다
문제는 땅에만 팩을 박으니 바람이 옆에서 불때면
많이 기울더라구여
물론 후라이를 안치면 기둥이나 아무대나 줄을 묶어서
튼튼하게 할수 있지만...
보온력을 유지하려면
후라이를 치는게 좋잖아요
여기서 질문..
후라이 치고 텐트를 더 튼튼하게 세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시는분...
제가 모두 추천드립니다 ㅋㅋ
파라텐 2를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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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떡밥먹어줘님처럼 전체 후라이를 치면 바람에 의한 파라텐 기울어짐의 방도책은 특별히 없다고 봅니다.
단지 전체적인 높이조절을 1-2단정도 낮추어 사용하시면 그나마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을겁니다.
참조만 하시길...
요즘 철물점에 가시면 화물차 덮게 (거미줄 같이 구멍이 얼기설기 엮여 있는 것) 가 있는데..
저도 사용 해 보진 않았지만 괜찮을것 같은데요 ??.
모양이 그물같이 생겨 일정 크기로(텐트에 맞게)잘라 씌우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무게가 있어 팩을 박지 않아도 될것 같고...
구멍이 넓게 되어 있어 바람에도 날리지 않을것 같고...
또한 구멍 사이로 팩이나 고정끈을 묶기도 좋을것 같은데요.....
^^*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립니다...............
으로 묶으시고 땅에 팩을 박어 주시고 후라이를 치시면 흔들림이 많이 줄어 듭니다
파라솔도 그렇게 고정하여 쓰고 있습니다
하나있던 수동텐트마저 무료분양해버리고 지금은 스타보트용 텐트
지지대 만들어 쓰고있는데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담에 뵈면 그린비 잘 치는 방법 알켜 주세요..^^
풍속 9미터에도 괜찬던데요~~
저는 파라텐에 뒤꽂이를 후라이에는 대형 도라이버를 사용하여 땅에 고정합니다. 어지간한 바람에는 끄떡 없습니다.
줄하고 고리하고 같이 구입하시면 쓸모가 엄청 많습니다. 도적 퇴치용 으로도 호신용? 으로도... 그런데 ... 빈집털이에 사용하시면 저~얼대 아니되옵니다^^. 2008년이 그동안 씩씩하게 열심히 달리다가 마지막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근데 쇼붕형님은 삐딱선을 타셨네요..ㅋㅋ
전 싸게 살수도 있지만 그다지 필여한거 같지 않아서
그린비는 안샀습니다
현재 이걸로 만족하고요
날씨 조금 풀리면 1.2인용 텐트
버팔로사 파라텐 돔형 텐트 마련할 생각입니다
글구 조만간 의자 보일러와 텐트 보일러 제작 계획중..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추천 한방씩 박아드리며
메리 구리수 마수 !!
행복하세여~~~~
바람이 세찬 날은
특별히 사각을 최대한 당겨 팽팽히 치시고
노끈등으로 위 부분 기둥을 사각으로 빙둘러 묶어 주시면 상당히 짱짱해집니다.
상시 3군데는 노끈으로 고정하여 묶어놓고 1군데만 마무리합니다.
기둥을 2군데 정도 노끈이나 줄로 묶어 주변의 큰돌이나 나무등에 묶으면 천하의 태풍에도 끈덕없던데...
악천후시는 일단 텐트를 짱짱히 하신 다음에 후라이를 치는 방법을 연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텐트 짱짱히 하시기 위해 보조줄 메는 거
1-2분 만 더 투자하시면 저녁내 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