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텐2 나오자 마자 사서 사용하고 있는 초보조사입니다
궁금한점 몇가지 올리고 선배님들의 조언좀 받을까 해서요
첫째 뒷면이 급경사이거나 자리가 협소한경우는 펴기가
좀 그러터라구요 워낙 커져서 그런건지. 1은 제가 사용
안해바서 얼마나 커진건지 잘 모르겠는대 그래서 할수 없이
파라솔텐트를 같이 가지고 다니다보니 사용빈도가 작아요
사용하시는 여러분도 저와 같은지요
두번째 지나번 의성 산정지에서 사용할때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텐트가 날아갈듯이 날리더라구요 뒤에 팩으로 고정했는대도
좌우면이 많이 흔들리고 파닥거리더라구요 전체 후라이가 나왔던대
그거 치면 커버가 좀 되는지 아님 다른 고정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30 11:53:18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파라텐2 사용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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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라텐-2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급경사와 제방 그리고 곳부리진곳 이렇게 세군데서 사용해 봤습니다..
앞뒤 조절이 되니 아주 협소한곳만 아니라면 어느곳에서든 제역할 다하구요..
파라텐-1 보다는 아무래도 좀 넓습니다..그래서 조금 불편한점은 있으실거구요..
전체 후라이를 쳐도 바람타는건 마찬가집니다..하지만 바람 많이 불땐 후라이 치지마시고 앞뒷문 개방해주시면
좀 덜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고정팩을 저는 행낚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고정팩을 사용합니다..
기존 제품에 있는 철팩은 바람에 흔들리면 쉽게 빠져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무른땅에서는 철팩과 플라스틱팩을 같이 사용하구요..단단한 땅에서는 플라스틱 팩을 사용합니다
어지간한 바람에는 끄떡없습니다..
이상 제가 아는대로 적어봤습니다..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출조 하세요
자리가 협소하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왠만한 경사는 뒷다리 조절해서 가능한데 가파르고 여유공간이 짧은 제방에서는 저두 파라솔텐트 사용합니다.
지난번 충주에서 한번 바람이 많이 불어 고생한 적이 있는데
전체 후라이 해도 좌우로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조금의 효과는 있는데..
파라솔에 딸려 나온 고정용 줄을 보면 끝에 고리가 있는데 그걸 파라텐 다리 위 구멍에 걸고 팩을 고정하니 앞 두개나 뒤 두개만 고정해도 왠만한 바람은 견디더군요...
그러면 왠만한 바람에도 텐트가 날아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