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 현상 없는 모노줄 ?
낚시줄.
모노줄 : 퍼머 현상이 쉽게 잘 나타나는 줄입니다.
카본줄 : 퍼머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1. 모노줄 : 붕어 낚시에서 원줄. 목줄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노줄은 강도가 낮으며 물에 뜨는 줄로서 낚시 하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2. 카본줄 : 붕어 낚시에서 원줄. 목줄을 추천합니다.
카본줄은 강도가 높으며 물에 가라앉으며 낚시 하는데 편리합니다.
3. 퍼머 현상이 없는 줄을 찾으시는데 그러한 줄은 없습니다.
퍼머 현상을 피하는 줄은 (케브라 합사)줄 밖에 없습니다.
4. 모노줄. 카본줄 두줄을 비교했을때 (카본)줄이 퍼머 현상이 적게 나타나므로
(카본)줄을 추천합니다.
재료별로 카본, 나일론(모노필라멘트), 합사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소재로 만든 줄을 다시 플로팅(Floating), 서스펜드(Suspend), 싱킹(Sinking)이라는 타입별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플로팅타입 - 물보다 비중이 낮아 물에 뜨는 줄(실제 완전히 뜨는 줄은 없다함)로서 대부분 모노필라멘트 줄이며,
바다낚시나 루어 원줄로 주로 사용합니다.
서스펜드, 세미플로팅타입 - 물과 비중이 대략 1:1로서 물에 약간 잠기는 타입이며, 이것도 대부분 모노(나일론)줄을 기공이나
불소처리 등의 가공으로 만드며, 바다, 루어, 중층낚시 원줄에 주로 사용합니다.
싱킹타입 - 가라앉는 줄로서 카본, 케블러합사 등이 있으며 바다 목줄이나, 대물낚시 원줄로 주로 사용합니다.
대물낚시 목줄로 합사와 더불어 모노와 카본도 사용합니다.
이를 소재별로 살펴보면..
합사 - 장점 :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며, 가볍고 튼튼하며 부드러워 이물감을 줄여줘 자연스런 흡입 유도.
단점 : 생미끼 사용시 꼬임이 발생.
모노 - 장점 : 카본보다는 부드러우면서 꼬이질 않아 생미끼나 물속 찌든 수초에 유리. 카본원줄과 같은 호수 사용 시 채비균형.
단점 : 세 소재 중 가장 약하며 퍼머현상 발생.
카본 - 장점 : 강도 높으며 퍼머현상 적음.
단점 : 너무 뻣뻣해 이물감, 가격 비쌈, 원줄과 같은 호수 사용시 채비 무리, 한단계 낮은 호수 사용.
줄에 대한 팁을 덧붙이면......
권사란, 줄 제작방식을 말합니다. 흔히 쓰는 나일론 줄의 경우, 일정한 힘으로 당겨서 줄을 뽑아내는데 이를 권사라 하며, 평행 권사는 실패에 고르게 줄이 감겨 있습니다.
Fluoro Nylon이나 Fluoro Carbon이라는 표기는 나일론이나 카본사에 불소(Fluoro)화학 처리를 하여
보다 강도를 높힌 줄이라고 보시면 되며, 따라서 구매시 모노필라멘트 또는 카본이라고 되어 잇는 표기와....
Fluoro Nylon, Fluoro Carbon 표기를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EXC 모노라인.. 지금껏 제가 사용한 다양한 모노줄 중에서 퍼머 현상이 가장 현저하게 적은 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모노줄을 사용하기 전에는 케브라 합사를 주로 애용했지요.
수초치기(일명 '뽕치기')하루 때엔 카본 목줄을 사용했구요.
처음 모노줄을 사용한 계기는 '붕어대물낚시' 저자 차종환 님의 책을 읽은 직후였고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데, 경북 의성권과 충남 태안권 출조를 반반 하는 편입니다.
작년 올해는 주로 태안권 출조를 상대적으로 많이 했던 편인데.. 조황이 썩 좋았지요.
작년 41.5, 39.0 등등의 대물들 모두 모노줄을 사용해서 품에 안게 되었지요.
특히 올 4월에 서산의 한 소류지와 천수만(본류가 아닌 지류)의 2박 3일 낚시여정에서 각각 30여수의 준월척 대박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모노줄을 목줄로 사용해서 얻은 조과입니다..
일반 월님들의 우려와는 달리 저의 경우 붕어 제압시 목줄 터진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단 한번도!)
이 모두는 맹탕이 아니라 부들과 갈대가 찌든 곳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위의 서산 소류지에서는 붕어 조과 이외에 10여수의 잉어들을 30에서 최고 60CM 이상(이 정도의 잉어 크기면 힘은 물론이거니와 그 무게가 어느 정도일지 상상하실 수 있겠지요?)까지 부틀밭에서 새우 미끼로 우당탕탕 강제집행했었는데요, 모두다 중간 떨굼 없이 안전하게 손에 넣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저수지는 아니지만 50 이상 되는 가물치도 이 모노줄로 수월하게 제압한 경험도 몇 번 있습니다.)
처음엔 저 역시도 모노줄 사용이 불안했었지만, 제가 모노줄을 신뢰하게 된 결정적인 경험이었지요.
모노줄은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찌올림이 시원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그래서 챔질 타이밍 잡기도 용이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 어느 정도의 씨알(9치 이상)을 제압한 뒤엔 미리 매둔 목줄로 교체합니다.. 만일을 대비하기 위함이지요.
케브라에 비해 모노는 상대적으로 빳빳하므로
밤에 전등에 의지하지 않고서도 손가락 감각만으로 바늘 교체가 용이합니다.
어찌보면 이 행위가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이 정도의 수고로움을 댓가로 지불하는 것이 제겐 이제 자연스럽습니다..
모노줄.. 물론 케브라나 카본줄에 비해 상대적으로 퍼머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에 생산되고 있는 일부 모노줄은 카본 못지 않게 질기고 강합니다.
결국 자기가 선택한 채비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원줄 5호(카본) + 목줄 EXC 모노라인 4호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떡밥 낚시를 제외하고.. 참.. 새.. 콩.. 옥.. 지.. 모두 이 목줄을 사용하고 있지요.
(카본 목줄은 너무 뻣뻣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한 헛챔질했을 때, 모노보다 카본이
끊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만의 특수한 경험적 사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단점)
1.유속이 있는 곳에서 사용시 표층가까이 떠있기 때문에 유속의 영향을 더(카본보다) 많이 받는 것으로 느껴졌고
2. 특히 부유물(나무나 쓰레기등)이 떠다니는 곳에서 표층에 떠있는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부유물 걸림이 더 발생하여
바늘과 봉돌이 떠내려가는 현상이 좀더 나타났으며
3. 피래미가 많은 곳에서 피래미가 표층에 떠있는 모노줄을 종종 건드려 입질로 알고 헛챔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4. 다른 조사님이 말씀 하신대로 파머 현상이 카본줄보다 더 발생 하였으며
5.특히 카본줄에 비해 고리봉돌을 달기 위하여 묶는 고리 부분이 더빨리 약해져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장점)
위에 나열한 단점 이외에 모든 것이 장점입니다.
강도가 카본에 비하여 약한 것은 사실이나 사용을 못하겠다고 생각할 만큼 큰 불편은 못느껴 봤으며, 가격이 저렴하기에(보통200미터에 5천원이면 떡침) 1회 출조후 곧바로 라인을 갈아버리면 터지는 문제는 해결할수 있고,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면 저같이 6-8호 라인을 사용하시면 미터급 잉어가 아니라 고래도 터짐없이 끌어낼수 있습니다.
ps: 물고기를 잡으려는 것은 진정한 낚시인의 마음 갖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에 순응하고, 욕심을 버리는 것 낚시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낚으신 물고기는 매운탕 끓일 정도만 갖고 가시고 나머지는 자연으로(특히 토종)..
내가 낚시한 곳 반경 5메타는 태초의 상태로 ......
낚시줄.
모노줄 : 퍼머 현상이 쉽게 잘 나타나는 줄입니다.
카본줄 : 퍼머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1. 모노줄 : 붕어 낚시에서 원줄. 목줄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노줄은 강도가 낮으며 물에 뜨는 줄로서 낚시 하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2. 카본줄 : 붕어 낚시에서 원줄. 목줄을 추천합니다.
카본줄은 강도가 높으며 물에 가라앉으며 낚시 하는데 편리합니다.
3. 퍼머 현상이 없는 줄을 찾으시는데 그러한 줄은 없습니다.
퍼머 현상을 피하는 줄은 (케브라 합사)줄 밖에 없습니다.
4. 모노줄. 카본줄 두줄을 비교했을때 (카본)줄이 퍼머 현상이 적게 나타나므로
(카본)줄을 추천합니다.
목줄은 케브라합사가 좋은데 궂이모노줄을 쓸려고할까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재료별로 카본, 나일론(모노필라멘트), 합사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소재로 만든 줄을 다시 플로팅(Floating), 서스펜드(Suspend), 싱킹(Sinking)이라는 타입별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플로팅타입 - 물보다 비중이 낮아 물에 뜨는 줄(실제 완전히 뜨는 줄은 없다함)로서 대부분 모노필라멘트 줄이며,
바다낚시나 루어 원줄로 주로 사용합니다.
서스펜드, 세미플로팅타입 - 물과 비중이 대략 1:1로서 물에 약간 잠기는 타입이며, 이것도 대부분 모노(나일론)줄을 기공이나
불소처리 등의 가공으로 만드며, 바다, 루어, 중층낚시 원줄에 주로 사용합니다.
싱킹타입 - 가라앉는 줄로서 카본, 케블러합사 등이 있으며 바다 목줄이나, 대물낚시 원줄로 주로 사용합니다.
대물낚시 목줄로 합사와 더불어 모노와 카본도 사용합니다.
이를 소재별로 살펴보면..
합사 - 장점 :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며, 가볍고 튼튼하며 부드러워 이물감을 줄여줘 자연스런 흡입 유도.
단점 : 생미끼 사용시 꼬임이 발생.
모노 - 장점 : 카본보다는 부드러우면서 꼬이질 않아 생미끼나 물속 찌든 수초에 유리. 카본원줄과 같은 호수 사용 시 채비균형.
단점 : 세 소재 중 가장 약하며 퍼머현상 발생.
카본 - 장점 : 강도 높으며 퍼머현상 적음.
단점 : 너무 뻣뻣해 이물감, 가격 비쌈, 원줄과 같은 호수 사용시 채비 무리, 한단계 낮은 호수 사용.
줄에 대한 팁을 덧붙이면......
권사란, 줄 제작방식을 말합니다. 흔히 쓰는 나일론 줄의 경우, 일정한 힘으로 당겨서 줄을 뽑아내는데 이를 권사라 하며, 평행 권사는 실패에 고르게 줄이 감겨 있습니다.
Fluoro Nylon이나 Fluoro Carbon이라는 표기는 나일론이나 카본사에 불소(Fluoro)화학 처리를 하여
보다 강도를 높힌 줄이라고 보시면 되며, 따라서 구매시 모노필라멘트 또는 카본이라고 되어 잇는 표기와....
Fluoro Nylon, Fluoro Carbon 표기를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주신 횐님들이 질문하신분의 의중을 잘못해석하고 기본적인 특성을 답글로 적으신듯하군요
.
모노나 카본줄의 특성의설명이라면 "대야리삥"님의설명이 정확하십니다.(추천한방)
저도 모노줄을 원줄로 사용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것같습니다.
"잠실님"의 질문이 모노줄의 장.단점정보가 아니므로 색략하겠습니다.
분명히 횐님중에 "대물낚시목줄에 모노줄"을 사용하시는분이 계시겠지요
저도 궁금하기도하고 그냥있으면 장단점의설명만 나올것같아 몇자적었습니다.
횐님들 대물낚시에 목줄로 써도 줄상처가 덜발생하는 제품명과 구입처와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입처 : 에프* / 상품 : EXC 모노라인
EXC 모노라인.. 지금껏 제가 사용한 다양한 모노줄 중에서 퍼머 현상이 가장 현저하게 적은 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모노줄을 사용하기 전에는 케브라 합사를 주로 애용했지요.
수초치기(일명 '뽕치기')하루 때엔 카본 목줄을 사용했구요.
처음 모노줄을 사용한 계기는 '붕어대물낚시' 저자 차종환 님의 책을 읽은 직후였고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데, 경북 의성권과 충남 태안권 출조를 반반 하는 편입니다.
작년 올해는 주로 태안권 출조를 상대적으로 많이 했던 편인데.. 조황이 썩 좋았지요.
작년 41.5, 39.0 등등의 대물들 모두 모노줄을 사용해서 품에 안게 되었지요.
특히 올 4월에 서산의 한 소류지와 천수만(본류가 아닌 지류)의 2박 3일 낚시여정에서 각각 30여수의 준월척 대박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모노줄을 목줄로 사용해서 얻은 조과입니다..
일반 월님들의 우려와는 달리 저의 경우 붕어 제압시 목줄 터진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단 한번도!)
이 모두는 맹탕이 아니라 부들과 갈대가 찌든 곳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위의 서산 소류지에서는 붕어 조과 이외에 10여수의 잉어들을 30에서 최고 60CM 이상(이 정도의 잉어 크기면 힘은 물론이거니와 그 무게가 어느 정도일지 상상하실 수 있겠지요?)까지 부틀밭에서 새우 미끼로 우당탕탕 강제집행했었는데요, 모두다 중간 떨굼 없이 안전하게 손에 넣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저수지는 아니지만 50 이상 되는 가물치도 이 모노줄로 수월하게 제압한 경험도 몇 번 있습니다.)
처음엔 저 역시도 모노줄 사용이 불안했었지만, 제가 모노줄을 신뢰하게 된 결정적인 경험이었지요.
모노줄은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찌올림이 시원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그래서 챔질 타이밍 잡기도 용이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 어느 정도의 씨알(9치 이상)을 제압한 뒤엔 미리 매둔 목줄로 교체합니다.. 만일을 대비하기 위함이지요.
케브라에 비해 모노는 상대적으로 빳빳하므로
밤에 전등에 의지하지 않고서도 손가락 감각만으로 바늘 교체가 용이합니다.
어찌보면 이 행위가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이 정도의 수고로움을 댓가로 지불하는 것이 제겐 이제 자연스럽습니다..
모노줄.. 물론 케브라나 카본줄에 비해 상대적으로 퍼머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에 생산되고 있는 일부 모노줄은 카본 못지 않게 질기고 강합니다.
결국 자기가 선택한 채비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원줄 5호(카본) + 목줄 EXC 모노라인 4호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떡밥 낚시를 제외하고.. 참.. 새.. 콩.. 옥.. 지.. 모두 이 목줄을 사용하고 있지요.
(카본 목줄은 너무 뻣뻣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한 헛챔질했을 때, 모노보다 카본이
끊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만의 특수한 경험적 사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견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즐낚하세요 ..^^..
우선 (단점)
1.유속이 있는 곳에서 사용시 표층가까이 떠있기 때문에 유속의 영향을 더(카본보다) 많이 받는 것으로 느껴졌고
2. 특히 부유물(나무나 쓰레기등)이 떠다니는 곳에서 표층에 떠있는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부유물 걸림이 더 발생하여
바늘과 봉돌이 떠내려가는 현상이 좀더 나타났으며
3. 피래미가 많은 곳에서 피래미가 표층에 떠있는 모노줄을 종종 건드려 입질로 알고 헛챔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4. 다른 조사님이 말씀 하신대로 파머 현상이 카본줄보다 더 발생 하였으며
5.특히 카본줄에 비해 고리봉돌을 달기 위하여 묶는 고리 부분이 더빨리 약해져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장점)
위에 나열한 단점 이외에 모든 것이 장점입니다.
강도가 카본에 비하여 약한 것은 사실이나 사용을 못하겠다고 생각할 만큼 큰 불편은 못느껴 봤으며, 가격이 저렴하기에(보통200미터에 5천원이면 떡침) 1회 출조후 곧바로 라인을 갈아버리면 터지는 문제는 해결할수 있고,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면 저같이 6-8호 라인을 사용하시면 미터급 잉어가 아니라 고래도 터짐없이 끌어낼수 있습니다.
ps: 물고기를 잡으려는 것은 진정한 낚시인의 마음 갖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에 순응하고, 욕심을 버리는 것 낚시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낚으신 물고기는 매운탕 끓일 정도만 갖고 가시고 나머지는 자연으로(특히 토종)..
내가 낚시한 곳 반경 5메타는 태초의 상태로 ......
이상 말도 안되는 사설이었습니다.
카본라인의 뻗뻗함을 해결하고 어느정도 강도가 받쳐주는 그런 모노줄을 찾다가
"진검승부" 라는 모노줄을 접해 보았습니다. 언뜻 갈색 라인으로 보이나 풀어보면 거의 투명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어느정도 인장력이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받았을때 카본보다 오히려 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퍼머현상 없고요. 예로 참붕어에 쫘~악 끌고 가는 입질에 야무지게 챔질 했습니다. 수초를 감은 60에 육박하는 가물치
땡겨냈는데도 짱짱 하더군요.(원줄 시가5호, 목줄 진검승부4호, 바늘 감성돔5호)
믿음이 가서 요놈만 씁니다.^^
제원은 붕어하늘에서 퍼왔습니다.
댓글이 어떤제품일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대야리삥님 댓글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b
더불어 시뮬라크르님과 특급대물님 정보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또 추천한방~. ^^b
고맙습니다.
잠실님께서는 목줄로 모노를 사용하신다고 하는데.....모노라는 줄의 특성상 펌 현상이 많든 적든 일어납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카본에 모노 함유량이 조금 있는 줄도 있답니다...그래서 카본의 특징처럼 한계 인장강도에서 바로 딱 끊어져 버리는 것보다
약간의 유연성을 가진 줄들이 있죠...
대표적인 예로....그랜드맥스FX 줄이나...행낚의 498줄....정도가 있겠네요...^^
카본줄로 목줄을 하는 방법도 한 번쯤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요...^^
날씨가......요즘 참......기분 나쁜 날씨네요....즐거운 낚시하시고...더운데 몸도 잘 챙기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12000원인가요.
딱 뭐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X제품 써보닌깐
퍼머 현상도 적고 양도 많고 가격 착하고
괜찮더라구요~
루어줄이라 망설일 필요 없으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