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에서 대물낚시에 뛰어든 초보 어당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낚시다니면서 애인이랑 같이 다니는데요..
애인이 어릴적부터 아부지따라 낚시를 많이 다녀서...좀할줄알면서 따라오는걸 좋아해서요;;;;
여친이 너무 지루해해서...떡밥낚시 2대정도 세팅해놨는데...
떡밥도 잘 갤줄모르고..지렁이는 더욱더 못만지구요..
그래서 그냥 개어져있는 요즘 많이 보이는 글루텐을 살까싶은데..
일만 가루로된 글루텐이랑 성능이 비슷한지?? 아님 더 좋은지..않좋은지..궁금합니다..
써보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럼 사구팔하세요..^^
포장되어 나오는 막대형 글루텐 써보신분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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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휴대가 용이,시간절약(떡밥만드는 시간),잡어가 많을때나 고기개체수 많을때는 써볼만함.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여친에게 떡밥 정도는 개어 주시는게.....
밤에 낚시에서는 조금 크게 하여 던져 놓으면
자주 투척할 필요가 없고 씨알 선별력이 있는 것 같읍니다.
제가 3.2에서 오후 7시에 던져 놓고 새벽 3시반에 한번의 교체도 없이
34를 보았읍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았요 사용자가 쓰기에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딸기 글루텐을 개서 주시면 여자분들도 거부감 없이 잘쓰십니다..
아니면 역옥이나 일격 같은 우동계열도 좋구요
어차피 대물낚시 하신다니 옆에서 떡밥 자주 투척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이쪽이 더괜찮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