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올렸지만...그짝 AS는 정말 꽝입니다. 수릿대 전 공짜로 받을 생각도 없지만 갈때도 택비 선불 지불 올때는 착불로 보내드만유...정말 모 공짜는 싫어해서 별 생각 없지만...안내하는 분 멘트가 가관입니다. 당연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허걱...바로 장터링 해서 시집보냈지만...정말 별루 입니다. 그 짝 낚시대가 성능이나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조구회사들 역시 고정도는 충분히 만들어 내는데...완전 뛰어나지 않으면 절대 구입 안할 듯 합니다. 은 모시기 생각나는..행태..ㅠ.ㅠ
저도 처음엔 낚시점 사장님이 추천해줘서 3.2대 쌍포로 구입후 3.6 4.0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가격대비 품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면 대만 드리워도 고기가 물어줄것 같은 고가의 장비도 있지만요. 아직 떡밥대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조금 뻣뻣한 감도 없지는 않지만 이제 슬슬 생미끼 낚시에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아무튼 표현하자면 대물과 떡밥낚시 장르를 공유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낚시대라고 할 수 있을듯하네요.. 아직 50센티넘는 향어 끌어냈어도 대가 부러지거나 약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품질이면 괜찮은것 아닌가요? 제가 미국에 5년간 살다왔는데 미국에선 고가의 제품을 고객이 사용했어도 90일이내에 영수증과 함께 가져와서 환불은 원하면 거의 환불 다 해줍니다. 특성상 제조업체와 판매 및 유통망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기때문일텐데요 제 생각엔 조구업체보다도 판매점 문제가 아닐런지요? 저련한 낚시대를 생산하는 업체를 뭐라할것이 아니라 중간에서 마진을 높이기 위해 공급가는 낮추고 비싸게 유통시키는 판매업체를 이용하지 않으면 조금이나마 이런문제는 개선되지 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전 피싱메이트 최고급대 손맛터에서 절번 연결부위 두동강나서 전화 하였더니 a/s 안된다며 구매 하라고 하여
하는수 없이 비싼가격 주고 절번 구매 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a/s관계로 이것 저것 사용하다 설골에 정착하였습니다.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설골이 훨씬 좋은거같아요
경질성은 뉴연인이 조금 앞서나? 오래전이라......
좀더 경질이면 뭐 하나요. 부러지는데 ㅎㅎㅎ
글구 함 사용해보면 아실거에요.
겉모양의 고급스러움 말구 성능의 고급스러움을 ㅎ
겉모양도 훨 고급스럽구요 은은한게 참 조아요..
아무리 가격대비 값싸고 좋으면 뭐합니까
안부러지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고기잡다가도 부러지고 불량때문에도 부러지고
As개판인 낚시대사시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설골로 추천합니다
설골...이제껏 사용하다 부러진적없구요....피싱메이트 뉴연인 36,40,44이렇게 3대사서 3대 다 부러졌습니다.
그것도 떡밥갈려고 낚시대들다가 3대다 전부 부러졌지요...
뉴연인 a/s 얘기도 하기싫을정도로 몸서리쳐지네요...
미끼갈때 안부러지는 설골로 가시는게...
2.0칸~ 4.0칸까지 0.2칸씩 쌍포로
총22대 가지고있습니다.
강제집행도 많이해보고
수초나 수몰나무에 채비걸렸을때도 '대가얼마나 튼튼한지보자'는 마음으로
과격하게 땡겨도 낚시대가 멀정하던데요
피싱메이트 정책상 낚시대 가격은 우선적으로 내리고 as비용을 대가격에 포함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상as가 없답니다.
저는 이점을 감안해 구입했습니다.
노지 수초 걸려서 야무지게 땡겨는데도 낚시대는 멀쩡합니다
그리고 좌대타고 잉어 80cm자리 걸어도 낚시대는 말짱하고 가격대비 성능 개인적으로 봐도 괞찬타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