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사서 6개월정도 썻습니다
바닥부분 플라스틱이 깨져서 필라이존에 문의를 햇더니
택배비+에 수리비용 18000원 지불하랩니다
그비용에 조금더주면 가방하나 살수잇다해서 [하자로들어온 가방] 시중가보다 쪼금더저렴하게 준다길래
필라이존에서 새걸로 하나더 구입을 하엿습니다
기존에 얼마쓰지도않은거 a/s 보내자니 택비+수리비하면 보내고싶지않고
버리자니 아깝고 냅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구
밑에가 터저서 a/s건이 좀많은거같은데
a/s아주꽝이네요
필라이존 가마우찌 가방 쓰고계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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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과실로 인한 부분까지 100% 무상으로 해줘야만 a/s가 좋은곳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속상하심은 이해하지만 실제 수리받아본 제 생각에는 필라이존 as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a/s를 못 받으셨다니 속상하셨겠네요...
논외로...
요즘 낚시가방들 대부분이 밑통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밑통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가방을 그냥 들고 다니시다보면 소움이 많이 발생하거나
받침대로 인해 구멍이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밑통에 얇은 스폰지를 붙인 가방들도 있지만... 기존 스폰지로는 제역할을 다 못하는 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조금 단단한 스폰지를 구하셔서 밑통에 깔아놓으면 충격흡수나 소음에 아주 좋습니다.
얼마전에 ek특대물가방 내놓았는데... 구매자가 저희집앞까지 왔어요...
노지1회사용으로 분양하였는데 분양중 구매자가 어깨끈쪽 고정단추가 떨어진걸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사실을 몰랐기에 사죄에 말씀드리구 a/s보냈습니다...
그래서 개성공단에 보내야한다면 20일이상 걸린다네요...
이말듣고 성격나옵니다... 그래서 새제품으로 받아왔어요...
오늘 노지 들고갔는데 역시 저에겐 작네요...
07 특대물 장절가방 주문해놨어요...
조망간 팔아야할듯 쩝;;;
무료a/s안해주면 성격대로 나가세요...(참고로 필라이존 본사가 저희집에서 10분거리)
돈두 문제지만 기달리는동안 2주일동안 낚시가방때문에 격는 불편함이랑
가방없이 출조 할수도 없고
저도 그래서 하나 더산거에요
근데 10일만에 깔끔하게 수리되서 오던데요....
제가 알기로는 필라이존은 국내 몇안되는 자체생산공장이 있는 조구업체라네요..그래서 빠르진 않치만 A/S도 가능하고,
중국에서 수입해서 자기네 브랜드 달아서 파는 데는 A/S 자체가 없던데요...
가방에는 낚시대 5+ 받침대 3, 받침틀, 뜰채 태클박스2개, 삽 이렇게 들어있었는데
제가 양쪽으로 매고 있다가 한쪽으로 내려놓는 순간에 어깨부위 봉재선이 20센치 정도 쭉 나가더라구요.
이걸 맡겨놨는데 지금 벌써 1달이 넘었고 오늘 전화 와서 한다는 소리가 2만원 내라네요..
이게 소비자 과실 맞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