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존 특대물 가방인거 같은데 하단부 플라스틱 갈라졌네요 이거 어떻게 수리해서 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곳은 다 멀쩡해서 정말 안타깝네요 구형이라 시선에서 거들떠 보기나 하겠어요
웅피제품은 시선에서 수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시선에 이야기해서,
밑둥치를 받아서~~~~제나름데로 수리를 해서 사용중입니다.
다소 보기싫은점도 있지만 지금은 나름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법]
세제품의 밑부분을 기존가방의 하부프라스틱 싸이즈로 적당하게 자른다.
기존 하부바닥에 에폭시를 아주많이 바른다.
부착하고 고정용 테이프를 붙인다.
그리고 순간접착제를 조금이라도 틈이 있는곳에 충분히 바른다.
접착테이프(강도가 나오는 테이프)를 기존바닥과 새로된 바닥사이에 감는다.
일주일정도 양생시키면 튼튼한 가방이 됩니다.
본인이 하부 플라스틱을 교체한다면 미관도 그렇지만 그게 그렇게 만만치않습니다.
하부의 크랙이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모르겠지만 가방수선집에서 꿰매고
에폭시로 마무리 하심이 가장 빠른길로 보입니다.
실제 이렇게 수리해서 사용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가방 크랙부위를 사진좀 올려보이소
구형 필죤제품의 하부캡이 고질적으로 약합니다.
약한 충격에도 쉽게 크랙이갑니다(가방을 올렸다 내릴때 약한충격도 절대로안됨).
어찌 수리하셨다 하더라도 사용상 취급에 각별히 조심해야 겠지요.
자칫 못쓰게 될정도로 크랙이 쉽게가니까요.
다라이 짤라서 토치로 녹여서 붙여 쓴 기억이 납니다 적당히 꾸어서 잘 붙이시고 화상 조심 하시고요
ㅋ
저도 하부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크랙이 갔습니다.
동호회 동생도 같은 현상이였구요...
위에 질문주신 회원님은 어떤모양으로 갈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넓은 검정테이프 사다가
가로 세로 여러번 덧대어 붙여 사용해보니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낚시대 약40여대
받침대 20개 이상 넣어다니지만
아직까지 밑빠짐 현상은 없네습니다...
저도 하부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크랙이 갔습니다.
동호회 동생도 같은 현상이였구요...
위에 질문주신 회원님은 어떤모양으로 갈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넓은 검정테이프 사다가
가로 세로 여러번 덧대어 붙여 사용해보니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낚시대 약40여대
받침대 20개 이상 넣어다니지만
아직까지 밑빠짐 현상은 없습니다...
두번째는 알루미늄판을 이용해서 했는데 아직 문제 없습니다.
알루미늄판이나 판이없으시면 고추장캔 신나캔 같은걸 사용하셔도 됩니다. 캔은 얇으니 두겹하심되요.
가방하부에 딱맞게 들어가도록 재단하고 구멍뚫고 리벳고정. 간단하죠?
재단할때는 두꺼운 종이 넣어서 하시면 쉬워요.
그냥 낚시부품 보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리벳고정 추천합니다
필라이존 가방이 멋스럽긴한데 하부가 너무 약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