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죤 가방 (낚시꾼은 봉인가여

필라이죤 EK5단 일반형 사용중 어의없게 언제 깨진줄도 모르게 하단 프라스틱 하드박스가 쪼개 졌네여 낚시30여년 동안 처음 겪어 보네요 쪼개진 프라스틱을 보니 한가지 궁금중이 생기네요 가방이 1단 2단 3단 4단 5단 대물 특대물 여러가지 많이 나오는데요 가방 단수가 틀리면 담는 무게도 다를건데 왜 하단 프라스틱은 같은 두께로 만들어 지는거죠 무게가 세배가까이 무거워 지면 당연히 하단 프라스틱은 무게를 이기지 못하니 깨지는거 아닌가요 설마 일반인도 생각하는걸 전문업체에서 가방이면 들수있는 무게 테스트는 해서 판매하는거냐 질문하니 그런거 안한다고 합니다 대충 만들어서 팔고 깨지면 AS 돈받고 하면 다인지 이건 아니다 생각합니다 낚시꾼은 아끼는 낚싯대를 담은 가방을 무지 아끼는데 설마 던져서 깨졌겠냐 하니 그렇죠 합니다 그러면 가방이 하단 프라스틱 하드박스 수리가 많은지 가방끈 수리가 많은지 알려 달라고 하니 담당이 아니라 모른다고 합니다 수리가 자꾸 들어오면 문제성을 느끼고 개선책은 만들고있냐 질문하니 모른다고 합니다 개성 공단이 문제가 있으면 회사 사정인데 AS도 못하면 뭔가 보상을 하던지 자체 수리를 하던지 공지라도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여 AS믿고 구매한 물건인데 다시 구매해도 같은 일이생기는데 뭘믿고 구매를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4월말까지 기다려 보라는 말만 듣고 전화 끊고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