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닉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인지도 없는 놈입니다.
근레들어 글루텐을 사용중인데요 점토성이 좋다하여 한강걸루 사용해보고는 입질한번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타 딸기글루텐은 웨하스딸기맛처럼 은은한 향이 참 좋은데
한강껀 고무향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여튼 이걸 쓰고는 입질 받아본적이 없어서 갑갑 합니다.
한강께 좋은점 이라면 완전 찰흙같고 미끼갈이 할려고 대를 꺼내면 섬유질이 가득 바늘에 있는데 유독 이거만 쓰면 왜 입질을 못받는지;;
이번 출조땐 다른 제품을 사용해볼려구 합니다.
선배조사님들은 이제품이 타 제품과 조과차이가 없으신지요?
양옆 조사분들은 막 잡아 건지는데 6번 연속 나만 말뚝인게 미끼 의심외엔 딴 생각이 안드네요
한강글루텐 사용하는분계신가요?
-
- Hit : 628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그렇지만 그 바늘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성질은 버릴수가 없네요.. 다대 편성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래서 저 같은경우는
한강 글루텐이랑 비슷한 점성을 가진 현덕페리칸 딸기에 마루큐3번을 1:1로 섞어서 마니 치대어 씁니다. 40~50분후에도
살짝 들어주면 바늘에 약간 붙어 나오더군요.경험상으로는 잘 먹혔는데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딸기가 딸기향이라고는 콧구멍에 집어 넣어도 안나고
6봉 사용 하는 동안 입질 한번도 못받았네요.
이건 그냥 밀가루에 색소만 섞은 것이라면 딱맞을 겁니다.
어X라등등 다른 것으로 바꾸면 바로 입질옵니다.
좋을 줄알고 여러봉 구입해서 막 버라다 시피 하는데도
아직도 남았는데
돈 아까워 열받는 중입니다.
글 올리신 분 대로 입질은 커녕 돈만 버리기 일수 더군요.
국산 떡밥 아직은 많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입질도 없는 국산 떡밥을 억지로 쓰라고 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욕심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겠죠.
우리나라 호소계에 서식하는 물고기들 이미 일산 떡밥에 길들여 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거기에 아무리 좋은 국산 떡밥 들이 대 봤자 허사입니다.
그래서 본인도 어쩔 수 없이 일산떡밥을 쓸수 밖에 별 도리가 없더군요.
자 이래도 저를 욕하실 조사님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일제 마르큐와 품질,입질에서 대등하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반값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성능대비 가격으로 봤을때 경원 글루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둘다 사서 필트 테스트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