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발열조끼는 등짝에 두개의 발열판에서 열이 나오기 때문에
방석으로는 조금 맞지않을 것 같습니다. 방석같이 열선이 골고루 많은 것도 아니고
또 사람 몸무게로 인한 충격이 접지부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고려해야겠지요!
판매회사에서 홍보용으로 얘기하는 것은 조금의 과장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외부온도에 따라서 느끼는 온도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제품은 헤스티아 껀데요 3단조절로 되어있고,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없는 날은
1단으로도 충분하지만 바람불고 추위가 매서운 날에는 2단으로도 별 느낌 없더군요
위의 '만강'님 말씀처럼 밧데리 하나로는 모자라니 보조 밧데리 하나 정도는 더 가지고 다니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옷속에 입고 그위에 내피와 외피를 입는다면 최저로해도 조금은 따스함을 느끼겠지만 외부에 노출되었을때에는
최대로 해야 온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마 대용량 밧데리 두개도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입어본 경험상 추운겨울에 내피안에 입을때 밧데리 2개가 필요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글 빕니다..
방석으로는 조금 맞지않을 것 같습니다. 방석같이 열선이 골고루 많은 것도 아니고
또 사람 몸무게로 인한 충격이 접지부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고려해야겠지요!
판매회사에서 홍보용으로 얘기하는 것은 조금의 과장이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외부온도에 따라서 느끼는 온도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제품은 헤스티아 껀데요 3단조절로 되어있고,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없는 날은
1단으로도 충분하지만 바람불고 추위가 매서운 날에는 2단으로도 별 느낌 없더군요
위의 '만강'님 말씀처럼 밧데리 하나로는 모자라니 보조 밧데리 하나 정도는 더 가지고 다니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혹시 중부권으로 오신다면 조황문의하시면 아는대로 답변드리겠읍니다..
연말연시 잘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엉덩이로 깔고앉는것은 무리일것 같군요..
혹 잠바응 입은채로 눕는것은(발열판이 밑으로가겠지요..) ...침낭속으로 잠바입은채 들어가서 눕는것은 가능할런지요??
두꺼운 잠바내에 입을때는 그래도 따스함이 좀 느껴지지요.
특히 침낭안에 까지 들어간다면 좀더 따뜻하리라 생각됩니다.
3년전에 중리지에서 영하 20도의 기온에 하계용 텐트안에서 봄가을용 침낭에 낚시복 내/외피 모두입고 그속에
발열조끼를 입고 잔적기 있지요 ㅠ.ㅠ
요즘 발열조끼는 발열판이 등 윗부분에 2개, 허리에 1개, 가슴부위에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신발깔창도 있으니까 방석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