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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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호봉실업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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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 쿨비즈 파라솔을 들고 있는데 방수테이프가 다 떨어져 너덜너덜 거리기에 호봉에 전화하니 일단 보내라 해서 보냈습니다 

담당자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이거는 붙히는게 힘들다 뭐 어쩐다 ,덧방으로 붙혀야하는데 또 떨어진다 붙히는데 3만원이다 그러길래 그럼 천갈이 하면 얼마냐고 하니 13만원이라길래 파라솔이 얼마 짜린데 그게 그리 비싸냐고 했더니 쿨비즈는 없어서 암막으로 해야된다.... 인터넷에 올라온건 중국산이다"

 이런 얘길하기에  "내가 확인하고 전화 하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확인하고 다시 전화해서 

13만원 너무 비싼거 같다고 하니 다른 직원이 받아서 하는말이 "사장님이 같은거 말고 암막 제품으로 천갈이 해달라고해서 비싼거다라고 해서 아니 나는 같은 걸로 해달라했는데 없다고 했다"하니 직원이 몇초 말이 없어짐...

 

그래서 제가 그냥 보내달라고 했더니 직원왈 " 그럼 수리를 안하셨으니깐 착불로 보내드릴께요 ....."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제가 이렇게해서 이렇게 물건을 선불로 보냈고  보내라 해서 보냈....어쩌고 얘기하는데  중간에 말을 딱 끊더니 ...

직원왈  "그럼 선불로 보내드릴께요 그러면 되죠?"

또 한번 할말을 잃었습니다 

 

비꼬면서 ....하는 그말투 옆에있었으면 뺨이라도 한대 갈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순간

 

사람의 기본 예의조차 없는 저런 조구사.... 안쓰는게 답인거 같네요 

 

제가 공짜로 물건을 새것 만들어 달라는것도아니고  본인들이 보내라해서 보냈고 선불로 보내줬고 애시당초 얘길 햇어야 안보내지  본인들 능력이 없어서 안되는거면 그냥 보내줘야지...무슨 끼워 팔기도아니고 한사람은 물건 없다했다가 한사람은 내가 상위 모델로 해달래했다 .참 과관인 업장입니다 ...택배비를 논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1도 안되네요 

사람이라면 죄송하다는말이 진심으로 먼저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솔직히 파라솔이 없어서 보낸게 아니라 

 

저는 장비병 환자이고  장비 또한 애지중지 하는 스타일입니다 

 

호봉쿨비즈 52인치 2층 파라솔 사놓고 10번도 못쓰고  쓰고나면  밖에 말리는데 바람이 불어  땅에 미세하게 쓸려서 그게 보기싫어 

보관하고 있던건데  2년 3년동안 10번도 안쓴 제품인데 짬낚갈때 10번도 안쓴거 허드래로 쓸려고 그래서 보낸건데 ...

 

직원왈 "파라솔은 2.3년 쓰면 원단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서......"

 

알지요 시간이 2년 3년 지나면 어떤물건도 온전한 상태로 보관되는거 쉽지 않은거 압니다

허나 요즘 낚시 조구사가 얼마나 많습니까 낚시용품 또한 얼마나 많습니까 

안그런 제품들은 어디 하자가 있어서 온전히 보관 되고 사용 잘되는건가요.... 

똑같은 파라솔인데 몇년을 처박아놔도 새것 같은 물건이 잘못된건지 참....

그러면 몇년도 못쓰는 제품을 그 돈주고 파는거 문제 있는게 아닌지 참 의구심이 듭니다 

 

일상생활에  쓰는 조그마한 기계나 장비들도 10만원에서 20만원짜리 아직도 쓰는데 지장없고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거 많습니다 

 

비 막아주는 파라솔이 비가 질질 새면 문제가 되는거지  

 

우산은 10년을 써도 10번도 안쓰면 비만 잘막아주더이다 (환풍환기도 안되는 신발작 깊숙이 쳐박혀 있는것들도 새것처럼 남아있는데,심지어 녹도 안씀)

 

조사님들 낚시용품어떤가요 요즘 10만원에서 20만원 제품들 쓸만한게 몇개나 있습니까 ....

 

비싼게 좋다고 사고 자랑하려고 사고 그러는 행태 이제는 없어져야 변화가 있지않겠나 싶어서 

 

참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낚시장비만 몇천만원인데 이제는 신물이 나네요

산업 폐기물 자랑하는 시대는 없어져야 

 

좋은 물건들이 비싸게판매해도

그 값어치 하는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요 ......

 

많은 레져 스포츠를 하지만 이 돈만한 값어치 못하는 스포츠는 낚시가 유일한듯 합니다 

 

팁이라면 골프채 중에  드라이브 깨지면 무상으로 갈아줍니다.... 고작 해봐야 몇십만원 짜린데...

 

낚시용품 골프채 만큼 써지나 모르겟네요 하루 낚시가서 ...

 

낚시가면 파라솔 텐트 한번 피고 접으면 끝인데.....부러지면 갈아주나 몰라요.....

소비자 탓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다 기분이 다 풀렸네요 사람상대 안햇다고 생각하니 ㅋㅋ 기분이 풀렸네요 ㅋ

집에 개랑 싸워서 기분나쁘면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싶은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항상 안출하세요 

 

 

 

 


방수 테이프(심실링 테이프) 온라인으로 구매(1~2천원)해서 셀프로 수선하세요.

천을 벋겨낸후 심실링 붇여있던 곳을 깨끗이 닦아내고 그 자리에 테이프를 올립니다.
너무 앏지 않은 손수건 같은 것으로 테이프 위로 덮습니다.
손수건 위에 스프레이로 물을 약간만 뿌려준후 다림질 하면 끝입니다.
(주의할 것이 다림이의 온도와 접착점을 찾는 것인데
아무 천이나 똑같이 시물레이션 해본후 본작업에 임하시면 됩니다.)
벋겨냈던 파라솔 천을 역순으로 조립하면 되겠죠.



물론 압니다.
심실링 테이프 작업, 수리하는 질문이 아니라는 것을.....

호봉!
참 as 어이없죠~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수리를 해서 보내면 깨끗할 건데 이래서 잠재 고객을
또 한명 잃는 거지요.
이 집은 제품의 하자가 전부 고객 잘못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악착같이 수선비를 받아 내려고 하는 곳이죠.
as를 부탁하면 쓸만큼 썼으니 신품으로 바꾸랍니다.

옆집(수*)에 보면 고객 취급 부주의와 제품 하자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고객 부주의는 일정 부분(과하지 않음)받고 수리, 제품 하자는 무상수리 해줍니다.

여기서 우리가 쓰던 것을 새것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파라솔이 테이프가 떨어져 비가 새니
붙여 달라고 하는 것인데 3만원(지나가던 개가 웃음)을 요구해서 천갈이를 유도한다.ㅋㅋ
붙이기 어렵다, 난이하니 수리비를 달라 --- 그럼 애초에 어찌 붙여 쓸까요?


이곳과 유사한 곳이 또 있죠.
바**라고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어떻한 경우라도 as라는 것은 없습니다.
싸우다 싸우다 지쳐 그곳 제품 낚시대, 파라솔, 의자, 낚시복등등 전부 폐기해 버린적이 있습니다.
그쪽은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저는 그후로 확고한 구매 기준이 서게 됐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가성비가 우수해도 as가 엉망이면 완전 배제해 버립니다.
어떤 곳은 의자 플라스틱이 부러져 볼트와 함께 분실했는데
플라스틱은 물론이고 볼트 500원까지 받는 곳이 있더군요.

하지만 조구에서도 as가 좋은 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 섬, 봄**, 수* 같은 곳인데요.
as가 맘에 들면 계속 재구매 합니다.(벌써 파라솔만 다섯번 구매한 곳도 있슴)
이렇듯 고객(소비자)과 밀접해서 같이 호흡하고 걱정하며 아픈 곳을 긁어 줄때
우리 고객이 다시 찾아주지 않을까요?

소문은 의외로 빨리 퍼져
눈 앞에 몇천,몇만으로 인해 영원한 고객을 잃지 맙시다.
우리도 선택의 폭은 넓으니 고를수 있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안사고 안쓰는게 답인거 같아요....

공짜로 해달라는것도 아닌데 말을 그리 하니 참 답이 없어보여서 어이가 없었네요...ㅋ

항상 좋은물건 사시고 스트레스 안 받는 낚시 하십시요
호봉은처다도안봅니다.a/s는꽝.대응도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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