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1709 번 글 참조 하시고 읽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 낚시꾼이 언제까지 바보같이 당해야만 하는 건지...)
제가 장비병이 좀 심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가끔 조구사와 관계 되었냐는 질문도 있고..
하루에 두서너통은 장비 상담전화도 받습니다. (차리리 개인적인 물음이 솔직히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저도 즐겁구요^^)
늦장가 후 한달에 한번밖에 못가는 낚시로 인해 장비병은 더더욱 심해졌죠.
솔직히 고가의 낚시대(20년전) 수파 2셋과 신수향 2셋을 잃어버린 후 비싼 낚시대는 아에 엄두도 못내고
실은 그정도 벌이도 안되구요.
겨우겨우 용돈모아 하고 싶은 거 안하고 장비사들이는 맛에..택배 받는 맛에 삽니다...ㅜ.ㅜ
서론이 길었네요 여튼지간에..세일한다 싶음 뭐가 그리도 좋은지..원...그넘의 세일이 왠수라면 왠수네요..ㅜ.ㅜ
장비병은 결국 보팅으로 이어졌고...한달에 한번 출조에...1박2일일 뿐이라 혼자 호젓이 즐길 수 있는 건
보트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결혼 선물로 보트를 마누라한테 받았죠(우리 마누라 자기 발등을 찍었다며...)
수초제거기는 한 10여종은 써본 듯 합니다. 예전 무식한 무게의(이름은 생각안나지만...케브라옥수처럼 빨간마디..) 넘부터..
무한, 청강도...제일@져, 그러다가 정말 큰 맘먹고 아는 형님께 프리죤라이트를 구입했죠..정말 좋았습니다.
수초제거기 추천글 보면 전 두말 없이 행낚 제품 추천했습니다.
일년에 한번정도의 노지때문에 프리죤 블루도 나오자 마자 구입했습니다. 한번 사용후 절번 파손(제 부주의라..판단했습니다.)
그런데...이거 왠걸 그 비싼 프리죤 라이트를 50%에 세일한다네요...그래서 행낚에 전화 통화를 시도했죠.
안 받습니다. 그래서 월척에 걱정스런 질문을 달았습니다.(낚시용품Q&A)
그랬더니 행낚 게시판에 공지글이 올라오더군요. 절대 B품이 아니다(TV출연도 하시는 분이니 믿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발송된다는 날? 아무런 문자가 없길래 전화했습니다. 안받더군요. --;;;
그래서 게시판에 문의글 남겼더니 배송되었답니다. 믿었죠. 그게 금요일이었을겁니다.
하지만 발송은 월요일...약간은 속은 느낌이었지만 뭐 하루정도야...
그리고 사단이 난거죠. 받은 제품은 사용기 1709 글 보시면 됩니다.
제가 궁금한건 제가 예민한 걸까요? 사용기 보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대부분의 댓글은 정상이 아니니
반품하라는 걱정스런 댓글이셨습니다.
하지만 왠지 속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걱정했고 낚시용품 구매할만큼 했고...얼마전 구매했던
하늘장대 65대 역시나 행낚 사장님 홍보 게시판 보고 구매했는데...속절번 카본 찢어져서 제일&져에서 무료로 교환받았습니다.
것두 사연이 있죠...하지만 이번에 성당수로 낚시가서 또 벗겨지더군요. 에이..내가 잘못 샀지 싶어 포기했습니다.
이거 관련해선 아에 제일쪽에 연락조차 취하지 않았습니다. 저 솔직히 반품이 귀찮아서 평생 반품이라곤 딱 한번 해봤습니다.
그 시간, 노력 마져도 바쁜 시간에 힘든 일이라는 거 아실겁니다. 더구나 전 직장에서 수령하는 바람에...제가 붙어 있을 수가 없죠.
여튼 너무 화가나서 소비자보호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하소연했습니다. 제발 시정해 달라고...다신 이런 일 없도록
그제서야 오늘 얼음낚시 도중 전화가 왔습니다. 모르는 번호더군요. 전 후후앱을 설치해서 업체번호는 다 뜹니다만...
단언컨데 한번도 행낚에선 전화 온적 없습니다.
사장님(그래도 존칭합니다.) 말씀으론 본인들 제품엔 전혀 하자가 없다는 군요. 생산과정에서 생긴 업그레이드라고 합니다.
칼로 긁으라는 군요. 그럼 더 강해진 부싱을 쓸 수 있다고...
저 수초제거기 그렇게 많이 사용해 봤지만 그런 부싱 연결법은 처음 듣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헉 하실겁니다.(제발 컴터화면으로봐주세요)
무게도 프리죤 블루와 별 차이가 없어 저울도 샀습니다. 아에 맘먹었죠. 당연히 홈피 무게랑 다릅니다.
하캡을 열어 분리해서 측정하려고 하는데..헉 하캡이 분리되어 버립니다. --;; 멘붕...이제 더는 못참겠더군요.
사실 절번별 실기스 도장 불량 무지 심합니다. 다른 분도 마찬가지...구매하신 분들 전화도 많이 받았구..다른 분들은 다들 반품 하셨더군요.
전 반품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손잡이 마감이며 받자마자 하캡쪽은 본드가 손에 묻습니다...ㅜ.ㅜ
오늘 답변.....절대 제품엔 하자가 없다. 그래서 제발 월척 사용기 게시판 좀 봐주십사 했습니다. 그리고 얘기하자고...
사장님 왈 본인은 절대 월척에 들어가지 않는다 합니다. 제가 답글을 요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녹취를 하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그래서 헛소린 안합니다. 제가 받은 제품 상태도 모르는 상태에서
초자에게 훈계하는 거 마냥 가르치십니다. 저 낚시 왠만큼 합니다.
그저 하자 있는 제품 받게 해드려 그것때문에 시간과 정신적 피해 받게 해드려 죄송하단 말 한마디면 이런 글 안올립니다.
정말 많은 낚시조구사와 거래해봤고 문제있는 제품관련해서도 답전화 받은 적 있지만 이런 적은 정말 처음이네요.
그리고 혹시나 다시 사용기에 들어가봤더니 행낚 친절하단 댓글이 두분이 다셨더군요. 물론 그 두분의 말씀도 참고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낚시꾼은 더이상 호갱이 아닙니다. 과장이나 잘못된 광고로 인해 더이상 피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왜 제가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전화 한통화에 거의 잊었던 분노가 되살아 나네요.
긴글 읽어주신 분들 제가 잘못하거나 예민한 거라면 저두 인정하겠습니다 쿨하게..
댓글로 판단 하겠습니다. 정말 바쁜 시간에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척생활도 거의 십수년에 이런글도 처음이네요
제 사용기 보시면 아시지만 전 협찬 요런거 단한번도 받아본적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오해 마시고 댓글로
꾸짖거나 아니면 진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첨부는 현재 행낚 홈피에 게시된 광고의 내용입니다.
화가 좀 많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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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리존라이트 수초제거기 속절번 까져서 한번인가 두번 그냥 절번 사다가 낑궜고
수초제거기특성상 물에 담구게되는데 그냥 접어놓으면 절번 마지막부분 카본쪽이 뿌옇게 생겨버리고
개척기라고는 손잡이 코팅이 허물벗겨지듯이 벗겨져서 수축고무감아서 사용중이네요.
그나마 그러한 하자들보다 제가 사용하기에 쓸모있는 부분들이 많기에 저도 수초제거기 두개에
다수의 개척기를 가지고 댕깁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아무리 이렇게 이야기해봤자 바뀌는거 많이 못봤습니다
뭐 하루이틀인가요? 마음에 안들면 그냥 반품하고 안쓰고 주변에 권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한 컴플레인이 들어왔을때 시정을 하는 회사는 롱런할수있고, 에라모르겠다 하는 회사는 점점 매출이 줄겠죠
설마 반품도 안해준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어케 행낚게시판에 세일상품은 절대 B품이 아니다란 공지글을 다셨는지...의문입니다.
전화 통화 왜 시도 안했냐 하시더군요. 왜 안했겠습니까? 안받더군요. 아니 내가 왜 아쉬워야 하나 싶어 사용기 올린겁니다.
전화 안받으시지 않냐 했더니 그럼 행낚게시판에 올리시지 그랬냐는 군요...거참..이게 답변이었고...
절대 이상있는 제품 아니다합니다. 임신한 마누라한테 보여주니 오빠 이거 새거 맞아? 합니다..ㅜ.ㅜ
죄송합니다가 지금까지의 조구업체의 최소한의 반응이었고...이 말 한마디에 전 단 한번도 크래임 걸어본적도 없습니다..ㅜ.ㅜ
다윤아빠님 저희가 언제까지 제 돈 써가며 참아야 하는 건지요. 참으니까..이제 아에 제 잘못 제가 예민한 넘이 되어버렸습니다.
잘못된 제품은 보냈으면 사과가 우선이거늘..... 행낚 저도 오래전부터 거래하다가 과대광고와 저퀄리티로 인해 몇번 실망해서 앞으로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선상으로 "세일제품이 정가의 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지진 않다."
라는 답변을 듣고 구매를 하셨는데
제품 수령 후 행낚의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제원과 상이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사기 라고요..
마감할때 손이 한번이라도 더 가게되면 가격이야 올라가는거.. 다 알지요..
그렇다고 세일제품이라서 마감할때 손갈거 한 번 이라도 덜 만져서 내보낸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무게부분도 다른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건 일단 말이 안되는 부분이고요
일단은 통화가 되면 반품하신다 하고 택배 보내세요.
ㅡ착불로요
반품 받으시고 더이상 이 일로 감정 상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뭔 그지같은 것 땜시 스트레스를 받아서야...
저도 낚귀님처럼 장비병에 엄청 시달렸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긍데 말이죠... 저는 결론 내린지 오래됐습니다
내가 바꿀수 없는 부분들이고 괜히 승질내봤자 나만 화나고
내돈내서 구입하면서 참아가면서 써야하는 자체가 열받는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그냥 구입을 안하던지, 쓰면서 열받을거 같으면 그냥 만들어 쓰는수 밖에요.
작년에는 좌대를 막 이리저리 구멍도 내구 튜닝하고 받침틀도 만들고
아주 저두 생쑈 많이 했습니다.
긍데 여기서 팩트는 이제까지 낚귀님이 올리셨던 사진속 제품 상태를 보면 분명 하자로 보이는데
하자가 아니라는 업체측의 답변은 앞으로 우리는 이러한 제품을 팔겠다 라고만 느껴지네요
그럼 답 나오지 않습니까? 그냥 반품하세요.
어차피 안바뀌고 내생각과 다르다면 반품하시고 거긴 냥 잊어요~~
이상 없다는데 열 받지 마시고요~~
냥 ~~~~~반품하시고 잊으시는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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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과 프리존 라이트의 구별법이 사이트의 설명과 다르길래...........전화문의 했었는데 똑 같은 제품이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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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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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귀님 글을 보고 마감 처리를 확인하보니............참............................ 부싱부분이나 다른부분들 모두 엉망진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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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한참 지나 이제 어쩔수도 없으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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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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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방 모두 사정이 있을수 있고,,, 뭐든 무엇이든 상황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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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리존라이트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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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몇푼에,,,,,,소비자를 상대로 장난질 치다니...............
장비병 저도 둘째 가라면 화낼것 같습니다
대만 100대 넘습니다
찌는 나름 제가 잘 만드는데도 산것도 엄청나네요 ㅠㅠㅠ
처음 행낚에 많이 속았지요
대선이 삼나무 소재의 찌는 빠른속도로 가라앉게 부력을 맞춰야 된다 그리고 당일 수초제거는 조과에 영향이 없다
좋은 밤 많이 낚았습니다
돌 달아놓고 카본5호줄에 이세바늘 11호 지금 생각하니 소류지에서 고래 잡으러 다녔으니 ㅎㅎ
최강은 10년도 더 지난 얘기지만 498 편심이 너무 심히 물어 보니 편심은 붕어 잡는데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ㅎㅎ
자립다리에 물통달고 손씻는 용도와 참붕어 보관용 ㅋㅋ
딱하나 짬낚가방 폭탄 세일에 2만원 주고 산 것만 건졌네요
뷔페먹으러 가서 뭐가 제일 맛있냐는 질문에 콜라 비유가 맞나 몰겠습니다
위로를 보냅니다
홈피 내용과 다른 제품을 판매하는건 분명 사기입니다.
물론 반품과 손해배상도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성하고 반성해야죠. 소비자가 등돌리면 망하는거라는걸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선의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이런글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
거짓말은 할수록 늘어나는 법이죠
저도 한때 행낚 단골이었죠 하지만 매장 몇번 방문하고는
등 돌렸습니다. 고객을 왕처럼 모시지는 못하더라도
무시하지는 말아야죠 더군다나 거지같은 물건
만들어 놓고서~~~~
앞으로도 월척 보지말고 잘먹고 잘 살아라 하세요
힘내시고 고생한 보람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고객을 봉으로 생각하는 곳인데 그만반품하시고 생돈돌려받으시고 잊으세요
전 딱하나 건진거 있습니다 의자뒷바람막이 ㅋㅋ
프리죤 절번 새거사서 안맞어 반품하니 쓰던중고보내주고 맞지않는 새절번 같이보내주더라 말씀드렸죠? 초심 잃은곳입니다
버리세요~~~~
능란한언변 반만 고객을 위한다면
이러식으로 처리하지 않을건데
장비는 가르치는게 아니고 품질은 속일수
없는 세상이건만~ ㅉㅉ
50%세일 자체가 문제인것 같은데 얼마나 안팔리면 50%씩이나.....
그래도 남는게 있겠죠.
고로 낚시인은 봉이다.
한때는 같이 낚시다니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장사꾼이 다 되셨네.
제발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저는예전에as맘상해 그집껀 안쳐다보는데요
안사시면됩니다
주윗분들도 말리시구요(저도 주윗분들께 그집꺼 왠만하면 사지말라고..)
낚시갈 시간도 없는데 반품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사용기에 올리신 글도 모두 봤습니다.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댓글 달고 휩쓸리다보면 열터져서 평정심 잃을까 조용이 응원만 했습니다.
한데 이번 올리신 글 보니 그 양반 훈계조가 불보듯 눈에 선하네요.
인정할 줄 모르고 은근히 깔고 뭉개면서 끈적거리는..
그런 타입 아주 질색하는 성격이라 저도 모르게 흥분하게 됩니다.
어쩌겠습니까?
원래 거기 제품 안써본 사람이지만 어쨌든 잠재고객 중 하나인
저 같은 사람 완전히 등돌리게 했다는 걸로 작은 위안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하긴 전화 안받는다는 말 나올 때부터 알아봤긴 했었죠.
광고 대차게 해서 물건 팔고나면 소통이 먹통으로 나몰라라하는 상도의 근본의 결여..
장사치,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소비자를 봉으로 보고 있는겁니다
예전엔 행낚 빠들이 대단한곳이 월척지 였지요
더이상 감언이설에 놀아나는 소비자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런 악덕상인은 법적으로는 어쩌지 못하더라도 낚귀님이 올린 글을 본 회원분들은 모두 행낚과는 절대로 거래를 안 할거라 생각됩니다.
낚귀님이 이 글을 올림으로써 행낚은 많은 잠재 고객을 잃게 되겠죠.
이 정도로 맘 푸세요~~~
윗 분도 말씀하셨지만, "좋은게 좋다"는 식의 사고는, 대단히 후진적 발상이며 건강한 사상이 아닙니다.
낚시인들이 호구도 아니고
저한테도 행낚에서 세일들어갔다는 문자 드럽게 많이오데유
저런장비 팔아처먹을라고 세일 문자 보냈나~
암튼 행낚에서 팔아묵었쓴께 행낚에서 무슨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장비에 문제가 있음 팔아처묵은 싸이트에서 손/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치가 읍음 불매운동이라도 혀야지요
낚귀님 힘내시고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황금개해에는 오짜 꼬오옥 하시길 바려유 ~♥
낚시인들이 호구도 아니고
저한테도 행낚에서 세일들어갔다는 문자 드럽게 많이오데유
저런장비 팔아처먹을라고 세일 문자 보냈나~
암튼 행낚에서 팔아묵었쓴께 행낚에서 무슨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장비에 문제가 있음 팔아처묵은 싸이트에서 손/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치가 읍음 불매운동이라도 혀야지요
낚귀님 힘내시고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황금개해에는 오짜 꼬오옥 하시길 바려유 ~♥
저도 힘을 보탤께요
저와 조우회와 밴드에 사발통문
돌려서 조치를 취하겠읍니다
반품한번도 못해본저도 공감이 갑니다
특히 무조히님 댓글이 제 맘속 표현을 그대로ㅜㅜ
똥싸고 있어서 댓글은 냄새날까봐 여그까지^^;;
죄송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기운내시고 꼭 바로잡으시길 바랍니다.
단 한분도 제가 잘못했다 예민하다 하시는 분이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어찌 그리 제 맘을 잘 이해해주시는 지..^^
최소한 자존심이 쌔신 사장님(존칭하기 힘드네요..ㅠ.ㅠ)이더라도 홈피 광고 제품과 달라서 죄송하다. 절번에 도장이며 기스며 손잡이대 마감이 엉망이라 죄송하다
이랬음..저두 맘 접었을 겁니다. 무조히님 댓글처럼 가르치려는 듯 한 훈계조의 말투며 그게 업그레이드 된건데 왜 시비냐라는 식의 응대...돌겠더만유..
데자뷰4짜님 : 낚시대를 칼로 긁는게 정상일ㄱ까요? 하물며 제거기인데? 행낚 부싱 연결법 특허라도 내려나 봅니다. 그 어느 조구회사 수초제거기 부싱도...저리는 안하는
데요..댓글 감사합니다.
싸싸님 : 저두 그 공지사항 글 보고 믿고 구매했습니다...흑흑 그래도 인지도가 있고...나름 행낚물건 많이 써봐서 기대치라는 게..어느 선까지입니다. 완벽한걸 바라는
그런 블랙컨슈머는 아닙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얼낚때 썰매도 행낚, 얼음뜰채도 행낚..ㅜ.ㅜ 다 부서버리고 올걸 그랬나봅니다. 근데..웃긴건 이번에 샀던 3절 얼음뜰채
뒷구녕도 그냥 빠지네요..흑흑...낚시용품이란...(그래도 전화안합니다. 이정도는...ㅋㅋ일단 사용은 했자나요..)
비익조님 : 광고가 제품을 다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속이지는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걸 바로 잡고 싶은거구요...할 수 있을까요? ㅠ.ㅠ
다윤아빠님 : 반품은 이미 늦어버린 듯...아마 썼다고 나올겁니다. ㅋㅋ 제가 사용기 올린날이 제품 받은 날입니다. 혹시나 오해할까봐 바로 작업한거구요..ㅜ.ㅜ
조행기 예술작품처럼 올리시는 다윤아빠님이시니 월척에 무엇이든 올릴때 저 역시 그처럼 급하게 올리지는 않습니다. 예의가 아닌거 같아..
근데..그만큼 급했습니다. 아에..사기꾼으로 제가 몰릴 수도 있을 듯 싶어서요. 손잡이대 마감? 아무리 허접한 낚시대도 그리 되어 있는 건 못받습니다. 아니
직접 보고 사겠습니까? 누가? 댓글 감사합니다.
충북영동카사노바님 : 열이 식혀지질 않아요..ㅜ.ㅜ
류군님 :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류군님처럼 저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 듯 싶습니다. 사전에 구입하면서 우려하지 않았더라면..ㅜ.ㅜ
제이킥님 : ㅇㅎㅎ 반품 안 받아줘도 괜찮습니다. 반품 이상의 것으로 공정위에 요구해놨습니다. 제재조치...허위 광고...하지 말아달라고........
올제님 : 이번 제품 말고도 할 말 많죠...지금은 사고가 나셔서 낚시 못하시는 형님...지금도 죄송하지만 저 그분께 498 초창기에 세일 하나도 없을때
두셋이나 추천했드랬습니다..ㅜ..ㅜ 제가 미친넘이죠...대들어보고 죄송합니다. 했습니다. 저두 지금도 행낚제품 꽤 됩니다. 뜰채는 이미 도장 기스 기포 작렬인지
오래되었네요...누구 드려야 할라나봐요.
노팅힐님 : 선의의 피해자는 저까지만 이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저히 같은 직장인 주말꾼들에게 용돈모아 낚시장비 사는 게 얼마나 큰 즐거움인데..
그 즐거움이 스트레스가 되는 게 싫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붕춤님 : 월척은 아에 보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는 다더군요. ^^;; 근데..중요한 건 세일상품이 품질이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물음은 월척 게시판이었습니다.
얼마지 않아 행낚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올라왔구요. 안보시는 데 어케 올린걸까요? 중요한건 어제 통화중 제가 바음 제품이 뭐가 문제인지 조차 파악도 안된
상태 같았습니다. 오직 부싱 얘기만 합니다..ㅜ.ㅜ
하이블루님 : 충고를 들었어야 했나봅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명파tm님 : 말씀 잘하시는 타입이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지 않더군요. 결국 언쟁만 하다가 끊었습니다. 이게 크래임 건 소비자에게 할 행동일까요?
제가 억지 트집을 잡는 사람처럼 취급받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두리뭉수리님 :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댓글 달아주시기 어려우실 입장이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부처핸섬님 : 부서지면 수릿대 구입해본적도 없습니다. ㅋㅋ 그냥 끄읕인 타입이라..ㅋㅋ
무조히님 : 진짜 제 속마음을 정확히 집어주셨습니다. 어찌 그리 정확히
저 똥싸다가 진짜 놀랬습니다. 딱 제 마음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날뻔 했지만 똥싸다가 눈물흘리면 또라이 같아 참았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화이님 : 저두 빠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추천질 하고 다녔었죠...지금 이 기회를 빌어 회원님들께 사죄하고 싶습니다..ㅜ.ㅜ.
박정수님 : 법으로 어케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누산거사님 : 건강하게 대응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림동곰님 : 대신 화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짜는 포기 했습니다. ㅋㅋ 낚시가 재미 없어질 거 같아..
걍 45에서 왔다리 갔다리만 하렵니다. ^^
대찬붕어님 : 마음 써주시는 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용품으로 상처받는 꾼들이 없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꺽찌이님 : 진짜 비싼 제품이고 보팅하면서 쳐분하고도 계속 생각이 나서 이번기회에 큰맘 먹고 질렀다가 맘에 불만 났네요. 생각해보니..
애니죤 처음 나왔을때도 질렀네요...ㅜㅜ. 뭐든 행낚에서 신제품 나오면 지르는 또라이였네요. 제가..ㅜ.ㅜ
프리존 수초제거기를 저도 사용하고있는데~~~
초창기에 구매했으니 벌써 7~8년 된듯~~~
* 그때 당시에 번절 표면도장에 금이가서 무상으로 AS를 두번정도 보낸것같으요.
그 물건이 이렇게 불량품이 되어부럿으니~~ 것참~~~
그리고 불량이면 만들고 판넘들이 알아서 사과하고 해결을 해줘야는디~~~적반하장도 유분수구만요.
저도 거래 끊은지 오래되었는디(청강용 사구팔 몇대 사용중)~~~ 낚귀님도 반품해불고 다 잊어버리시길 ㅎㅎㅎ
행복한낚시 마케팅문자도 이제 안받을라고요(스팸등록).
김진태씨 사람 글케 안봤는디 완전 실망이어요. ㅋ
암튼 낚귀님 좋은 장비병인게 낙담하지 마시고요. ㅎㅎ
올해도 대물 많이 보시길 바래요. ㅎㅎ
행낚 많이 변했죠.. 지금은 행낚제품 하나도 안 남기고 버리던지 후배들 줘버렸습니다..ㅎ
대응이 참 아쉽습니다.. 무조건 자사제품은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어 버립니다..
제품 출시후 빈번한 업그레이드.. 기존 구매자들 멘붕.
화이팅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그동안 한번도 없없던 할인율에 반갑기도 하였지만 때맞춰 품질에 대한 이슈도 많았으니 정황상으로나 실질적으로 소비자의 기분이 상함은 충분하다 봅니다.
낚귀님 같은 소비자가 있어 그나마 어느정도 판매자들이 소비자 눈치를 보며 재대로 만들지 않을가 생각하며 낚귀님에 응원을 보냅니다.
위의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수리요청도 했는데 수리(택배보내는게)는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새제품 받았는데 오자마자 파손된게 온거죠.
제가 생각하기엔 검수가 철저하지 못하고 대처도 미흡했다고 생각됩니다.
2011년 게시판 보시면 제가 올린글 아직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곳에서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낚귀님도 반품하시고 마음푸시고 새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부터 넘 열받지 마세요 그래서 저는 직접 매장에 가서 확인다하고 그렇게 구입합니다
저도 모낚시 회사에서 만든 낚시대 300만원정도 구매 했습니다 매번 절번 부러지고 마디잘 안들어가고 수심체크 하는데 초릿대 나가고
7곱치 한마리 잡아서 드는데 3번대 뚝 부러지고 손잡이 색깔 다 틀리고 난중에는 그 회사 가방 메고 찾아가서 전부 다 고치고
1번대 부터 5번대 까지 20대 정도 분량 받고 지금은 그거 가지고 쓰다가 다쓰면 갈아탈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부터는 그 회사꺼는 그냥 준다고 해도 안씀니다
그러니 얼른 잊어버리시고 새해에는 5짜 몇마리 잡으시길 바람니다 ^^
소비자는 봉이 아님을 낚귀님이 솔선수범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누구는 할 줄 몰라서, 누구는 귀찮아서 등등 이유로 그냥 지나치지만 그런 무관심들이 개개인 각자의 권리를 포기하는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라도 꼭 누군가는 앞장서서 잘못됨에 부디치고 나아가 주실분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이번 일련의 일들이 모든 소비자를 대신하는건 아니더라도 낚귀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적절한 답변과 사과를 받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행낚에 적립금 남았는데...
장비절반은 행낚인데...
아끼고 소중히 다루었는데...
행낚정도면 메이크다 생각하고
하나하나 모았더만
거북이 미니
거북이 라이트
1000 거북이 ×2
거북이 중간다리 긴다리
청강도 제거기
호야3
프리죤
498 뜰채
프리죤 블루
그리고 소소한 물건들
낚시대와 파라솔 텐트 빼고는 거진
행낚으로 맞춤하며 만족해 했는데...
무신 아식스도 아이고
뻑하면 40%
무신 루이까스텔도 아이고
뻑하면 50%
김진태님 이웃들 께서 낚귀님 글 보면
정당한 조치를 바랍니다
행낚사용자 짜증나기 전에 말입니다
신용과 신뢰는 세일하지 말아야 지요
그냥 본문과 댓글을 주욱 읽어 내려오기만해도 화가 나는군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낚귀님.................
더 좋은품질의 제품이 될거인데...안타깝네요...
물사랑님 본인도 낚시가 좋아서 취미가 본업이 되신거일텐데...초심을 잃지마세요..월척게시판에는
아직도 물사랑님의 글이 검색됩니다.그 게시물을
보며 낚시를 배우시는분도 있고요..물론 이제는
실망한 낚시인의 글도 검색되겠지요
낚귀님 응원합니다^^
ㅎㅎㅎ 저도 장비욕심 많아 이것것 참 많이 묻고 사고 팔고 했습니다.
잔뜩 기댜하고 받아본 물건들은 항상 기대치에 못미치고 곧장 다른 것들에 눈이 가더군요
결국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계속 소중한 시간과 감정소비만을 반복했던거 같아요...
낚귀님도 부디 물욕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더 행복한 참된 시간을 찾길 바랍니다 ...
소비자는 제품 광고 보고 구매하는 겁니다 최소한 광고내용과 제품이 다르다는 부분에 대한 언급과 사과가 우선임에도 기술적인 부분을 모르는 문외한 취급을 하네요ㅜㅜ
답답합니다ㅜㅜ
여러번 읽어보니 해명 보다는 훈계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낚귀님 위로나 하고 넘어 가려다가
여전히 수려한 수사로 넘기려는 의도가 눈에 띄어
개인적으로 의문이 가는 몇가지 지점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
부싱의 강도 보강을 위해 오래전 부터 원단을 덮어서 감았다?
그렇다고 치죠.
그렇다면 그런 훌륭한 아이디어와 조치를 왜 상품 설명에 넣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원치않는 고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시 선택할 수 있도록 그와같은 내용은 제품 설명에 포함 했어야 합니다.
낚시용품은 기능도 중요하지만
쓰는 사람의 감성적 만족도 중요합니다.
사전에 그와 같은 내용이 상품 설명에 들어있었다면
소비자는 자신의 심미적 만족과 기능적 만족을 저울질 해서 구입하거나
구입을 포기할 것입니다.
(좋은 기능을 위해 한 조치인데 당신이 모른것이지)
'인정하거나 사과할 내용이 없다'고 했는데,
사전에 이와같은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잘못은 분명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그저 사후에 찾아낸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테 그리기, 캡 본드 자국
'하자는 하자이며 판매처에서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하자'는
그야말로 '하자'이지 하자가 있으니 사진이 거짓이라고 인정하라면
저는 인정 못하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뜻인지 정확히 이해는 안됩니다만
무슨 의미인지 짐작은 갑니다.
상품설명문과 모든 상품의 사양이 다르지 않고,
몇몇 제조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한 상품의 문제라는 의미겠죠.
특정 몇몇 상품의 하자 정도로 국한시키고 싶겠지요.
상품설명과 실제 상품 모두가 다르다고 인정하면
전체 판매 제품에 대한 리콜 대상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해당 제품 구매자들을 다 모아서 증명할 수도 없고,
그 하자라는 것이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 증명도 어렵습니다.
몇 몇 상품 하자라고 인정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있어야 할 게 없다면?
그건 증명이 쉽습니다.
저는 다행히 이 상품을 사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낚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Free Zone 10, Free Zone 11로 상품 모델을 구분한다고 했는데
이 마킹이 없다고 했습니다.
만약 전체 상품에 마킹이 없다면
이 부분은 '하자'라고 넘어가기 어려운 부분이죠.
하자는 문제 제기한 사람들 것만 수리하거나 바꿔주면 되지만
사양이 다른게 확인된 상품은 제조사에서 연락해서 다 해결해야 되니 문제가 커집니다.
이런 부분은 해명에서 뺐지요?
몰라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빼도박도 못하는 문제는 피해가고 싶었을까요?
문제를 인정하고 해결하려 노력하기 보다
문제제기한 사람을 탓하고 훈계하려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도 그부분이고 결론은 앞으로 제글에 댓글다실 회원님들은 조심하라는거 밖에 안들리더군요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이부분도 참작하겠습니다
전화 딱 한통화 그것두 소비자보호원통해 원칙상 한 그 통화 한 통 그나마도 훈계조에 결국은 제가 못참아 잠시 짬 낸 얼낚 즐거이 하고자 끊자고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전 나무님이 얘기하신 정확히 그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절대 그냥은 못 넘어 가겠고 행낚이란 업체에 불만을 들어드리는 이상한 상황도 이제 불편하긴 보단 저라도란 생각이 드네요
이 시간까지 잠 못들고 이러구 있는 특히 제 삶의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낚시라는 취미에 이리 괴로워야 하는 시간조차 너무 화가 납니다
결과는 행낚게시판이 아닌 월척에 남기겠습니다
그 분이 절대 월척은 안보신다 거듭 말씀하셨거든요
부싱은 치부하더라도 최소한 낚시꾼이면 본드가 손에 묻어나거다 손잡이대가 고따구거나 뒷마개가 분리되거나 도장이 까져 있거나 기스가 나있는 제품을 받아보고 저리 대응은 안할듯 합니다 배울만큼 배웠으니 배운만큼 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 댓글 다시는 회원님들의 피해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거구요 인신공격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댓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낚시를 시작한지가50여년쯤 돠다보니이것저것 안써본 제품이 거의 없고 장비병 역시 둘째가라고하면 서러울 정도 입니다
5~6년전에의 일화입니다..저를 포함 3명이 낚시를 갔는데 지인 두명은 공무원으로 행낚마니아로 주말은 꼭 퇴근을 저수지로 곧장 출조를 할정도로 낚시를 좋아 하는 분들이었지요
두명이 수초제거기로 수초작업을 하기에 제가 한명에게 제거기를 잠깐 사용하자고 3번이나 부탁해도대답을. 안하더군요
다른한명한테 부탁하니 별로 못마땅 눈치를 보이면서 본인이 직접 수초제거를 해주더군요...고맙다기보다는 아니꼬운 생각이 들더군요.
이들 당시 고가의 똑같은 행낚제품 수초제거기를 사용 하더군요 . 집에 돌아와마자 행낚에 전화를하여 27만원정도 주고 저도 구매를 한것이
행낚과 저와의 첫 인연 이었습니다. 그러나 행낚사장의응대는 거만하다라고 할까... "살테면사고 싫으면 말아라 너말고도 살사람 많이있다.."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
나쁘게 들더군요...본래 태생이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하고 그냥 주문을 했지요... 다음날 출조해서 뽐잡고 수초제거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낯선조사님이 찌가 투척중 나무가지에
걸려서 그러니 수초제거기를 잠깐빌려달라고 하기에 몇일전 지인들이 제게 거절하여 서러웠던 생각이들기에 흔쾌히 빌려 줬는데 그만 회수한다는것을 깜박잊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그분은 이미 철수를 했더라구요....
망연자실 하다가 다시 행낚것을 사려다가 사장 태도가 그냥 싫어서. 제왕수초제거기를 다시 구매 했지요 . 저와 절친한분하고 함께 낚시를 다니다가 빌려주면 꼭 수초낫을 4번씩이나
수장 시키는 거예요 그렇다고 낫을 사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본인이 알아서 사주면 몰라도...이때서 예전에 제게 수초제거기를 빌려주지않았던 지인들의 마음을 이해 할수가
있게 되더군요...그러나 이것마져도 이분이 밟아서 두마디가 박살 나버려 유상 AS를 받고는 화가나서 중고로 팔아버렸어요 다시는 수초제거기 안산다고....그러나
수초제거기를 사용하다가 없으니 매우 불편하더군요....
다시 구매하려니 솔직히 가격부담도 되고 해서 대전낚할인 사장님과 상의했더니 9만원대 수초제거기를 추천해주시기에 4년전 구매하여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30만원대의 수초제거기에 결코 뒤지지않고 가격부담 없으니 맘놓고 다른사람들도 빌려주기도합니다....엄청 좋아서 몇분에게 추천하여 구매권장도. 했습니다...
이후 낚시인들이 행낚제품이 매우좋다고 하면서 행낚제품사용을 권장하기에 저도 몇가지 제가 필요로하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3년전 전화를 했더니 처음보다도 더 거만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예전보다는 행낚브랜드인지도가 높이 홍보됐지만 사장은 상담 커녕" 저를 가르키려고하면서 자기제품홍보애만 열중하고 사기싫으면 그만둬라.." .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후로는 아무리 행낚제품이 좋다고 해도 저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인의 적극적인 소개로 좌대를 구매하려고 했었지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좌대들 보다도 우수했지요...좋은 장점들이 많더군요....하지만. 두명의 사장중 한명과 다투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자신들의 자재납입고가 늦게된것으로 배송이 날짜를 서너번 씩이나 약속해놓고 어긴것을 인정하고 지연 사과를 하면 간단한 문제를 고객탓으로 돌리고 자신들의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변명으로 일관하고 고객의 실수로 되레 큰소리 치고 내겐 절대로 안판다고 ....육두문자를 쓰더군요...
이런 제조사는 절대로 신뢰를 하지못할뿐더러 기업 번성은커녕 머지않아. 퇴출하게 될것이 자명합니다....
신뢰가 없는 제조사....현재 당장은 소수의 고객들의 좋은 평가로 일확천금을 얻을수가 있다라고 환상에 젖어 있다라지만 결코 오래 가진 못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꼭 갖고 싶었던 좌대 였지만 이런 제조사에 이익을 초래해주긴 싫었읍니다. 때마침. 제가 대형 좌대가 3개가 있었는데 지인이 제것한개와 자신것과 교환하자고 하여 교환을 해서
일부 제가 개조하여 올봄 부터 출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신조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기업주와 직원들의 그릇된 인성 이라면 그 제품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제품이 없어서 할수없이 구매를 했었다라면 지금은 낚시조구업체가 얼마나 많고 자고일어나면 신제품이쏟아져 나오고 하는시대인데....
절대로 기업주 주머니만을 생각하고 낚시인 즉 고객을 봉 으로 아는 그런 시대는 아련한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입니다....
낚귀님이 언젠가 장비병 글월을 소개 했던것 제가 읽고 댓글도 달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마음 아파하시지말고 바로 반품하시고 가격 저렴하고 기능좋은 수초제거기 얼마든지 많으니 갈아타시길 권고 드립니다
병실에서 저도 이글을 씁니다만 올 한해도 안출하시고 소원 성취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2달째 연락이 안오네요 ....
발판고정너트 4개 모두 돌아가서 발4개 수평도 안맞고...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그 모습은 방송용인가 부네여.
낚귀님 심정은 충분히이해갑니다
내돈 다주고삿는데..
엉터리 제품이라면... 그거 볼때마다 짜증이나지요
그래서 저는 싼값에 중고고 팔아버리고 다시는 그회사 제품 보지않읍니다
그게... 스트레스안받는길이더라구요
행낚에 김사장 스탈은 위에분들이 많은얘기 해줫구요..
저도 동감합니다...
아마... 초창기 월척운영에도 관계했는걸로 기억이나는데요
뭔가 틀어졋는지...몇몇분이 떨어져 나간걸로 들었읍니다..
그냥 반품하세요..
환불안해주면..
여기다 공지하고... 잊어버리세요
모르쇠로 일관하는사람한테 스트레스받지 안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