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초보인데,고수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훅셋 타이밍이 않 잡이질 않아서 질문합니다.
한 마디정도 슬그머니 내려가는 입질을 받는데 훅셋 타이밍을 정말 모르겠네요
처음엔 몸짓같았는데,자세히 보면, 분명히 천천히 내려가는 내림입질을 받았는데...
헛 챔질만 하다 왔거든요...!
먹이용을 물게도 써보구,찌도 바꾸어 보구.....
분명 대류나,찌 맞춤에서 오는 오차는 않이었거든요...
활성도가 떨어져 있었지만...주변도 조용한 편이었구요...
이렇 경우엔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나 궁궁합니다.
[질문/답변] 고수의 한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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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아니지만 저도 가끔그럴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입질이 약하게 들어올때는...견재를 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먹이용 미끼도 더 작게 달아보시구요.. 견재를 하시다보면 갑자기 훅하고 입질이 들어올것입니다.. 그때 찌가 한두마디 물속에 잠겨있을때가 챔질타이밍이죠..^^
그때는확실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물밑에 자기체비의 상태를 완벽히 이해하는것이 가장좋을듯십습니다..
저도 그거아는데 3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바늘은 바닥에 닿았는지.. 미끼의 풀어지는시간은어느정도인지,정확한 부력이 맞는지등등.. 재일기초적인부분이 확실하다면... 어떤입질이 오던지 물속이 어떤상태인지 확실히 알수있을것입니다..
입질이 분명 하지 않거나 노무 약하면 유인 챔질이라고 낚시대를 뒤를 약간 슬슬당기면 어느 순간 좀더 강한 입질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입질이 그래도 계속 그런다면 떡밥을 훑어서 달으세요.
훑어서 달기는 글루텐계열의 떡밥만 됩니다.
훑어 달기를 하려면 일단 떡밥을 물떡밥으로 해야 합니다.
떡밥을 개고 난 뒤에 떡밥의 반 정도 물에 담구었다가 계속 손으로 반죽하세요.
떡밥이 차지 도록, 그러고 난 뒤에 바늘을 바닥에 나두고 그 위에 떡밥을 올리고 목줄을 그대로 잡아 당기세요. 그러면 떡밥이 귀지 만하게 달리면 훑어 달기가 된것입니다. 이렇게 쓰면 저수온기 때도 집어만 되면 입질이 잘 나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미끼를 작게 달고 ..견제해 주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초보지만....전층낚시를 자주 다니면서 그럴경우가 많았는데요....일단 입질이 약할때는....고패질(대를 몸쪽으로 살짝당기는것)을 한번씩 해보십시요..그럼 입질이 강할껍니다...붕어는 가만히 있는것보단 움직임이 조금있는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있습니다......그리구 위에님들 말씀처럼 글루텐 계열을 훍어쓰시는것도 좋구요....챔질이 잘 되지 않을땐....목줄에 휘어진부분을 확인하시구...떡밥이 너무 딱딱해도...챔질이 잘 되지 않으니....떡밥을 더 질게 써보시면 챔질이 확실히 잘될겁니다.......그리구 초보자의 챔질이 안되는것중 가장많이 나타나는 부분이...너무 강한챔질입니다..저도 마찬가지구요^^:;;;;;;에궁...제가 주제넘게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제가 말한것그냥 한쪽귀로 흘리셔도 됩니다...저도 초보자니깐요^^:;;;;;ㅋㅋ 그럼 고수가 되기까지..홧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