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어렵네요 ㅜㅜ

하우스에 후배의 소개로 가봤습니다 옥내림과 비슷하지만 뭐랄까 더 예민하고 정확해야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우선 전 동영상보고 그대로 따라해봣는데 두바늘 달고 현장에서 7목 맞춤 (원줄 가라앉히고 ) 그리고 바닥까지 천천히 가라앉는 속도의 수심측정고무로 1목맞춤(여기서 여러번 투척햇습니다) 그후 찌스토퍼를 1목맞춘 선에 일치 그리고 찌를 9목으로 다시 올리고 (여기서 완전한 수직입수가 안되고 미끼의 무게 때문에 두목정도 더 올리라 하더군요) 미끼를 달고 원줄 가라앉히고 던지니 5~4목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입질을 기다렸습니다 전 아직 낚시초보라 정확한 투척은 하지 못햇고 바닥도 약간은 고르지 않은 편이엇구요 고패질도 한두번씩 했습니다 제가 한것들 맞는건가요 아무래도 첨하는거라 어수룩하고 그렇더군요 ㅎㅎ 그리고 입질 패턴이 한마디씩 끊어지는 입질은 하는데 중간중간에 한목이나 반목 정도가 천천히 가라앉았다 떳다가 하던데 이거 입질이었나요? 그건 다 무시 했었습니다 물론 헛챔질도 많이 했습니다 느긋한 낚시만 하다가 진짜 한자세로 계속 있으니 허리 무릎 목 발목 어깨 안아픈곳이 없네요 ㅜㅜ 그리고 한두시간정도 입질이 없으면 자리 옮기는게 정답일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소중한 경험들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