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림 ,중층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봉돌 가볍게 먹이위치에 따라 입질을 보려 하는것이다 ~ 이정도 생각입니다.
이게 뭐~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또 다른 낚시의 한 장르겠지요.
그런데 요즘들어 낮낚시때는 모르겠는데
밤낚시때는 너무 피해가 많습니다.
왜 꼭 찌에다 랜턴? 이런걸 비추면서 하는지요 ?
그 부분 만 불빛이 있어서 피해가 아니라고 하지만
옆자리에서 낚시하는사람은 짜증납니다.
찌가 내려가는것을 알기위해서라면 케미 꼿으면 안되는지요 ?
부력 차이 때문이라면 낮에도 케미 꼿고 낚시하고요.
피해는 당하는사람이 잘 압니다.
제발 서로 즐거운 낚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림 ,중층 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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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몰지각한사람들때문에 바닥낚시하시는분이 중층 내림하는사람을 안좋게 보는시선이 생기는게 아닌지 처음부터 중층낚시를
한게 아닐텐데
주말 많은사람이 모인관리형 저수지에서도 맞은편 낚시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써치를 비춰대드라구요. 참다못해 관리소에 항의하고
주의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결국은 주먹다짐까지...ㅠㅠ
제발 공공장소에서는 자신만 생각하는 행위는 삼가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맞은 편에 낚시인이 있다면 전자찌를 사용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좌우로 위치하고 있고, 또 블루LED랜턴이라면 정면이 아닌 이상 불빛 자체는 밝지 않기때문에 랜턴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밝은 랜턴(화이트랜턴)이라면 좌우로 낚시인이 있다고 해도 사용하지 않아야 될테고요. 단 손맛터라면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전층하시는분이 먼저 와서 낚시을 하고 계셨다면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돈내고 하는 유료터는 더욱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허용치 않는다면 유료터 입구에 전층낚시 금지라고 분명써있습니다
그리고 전층꾼들은 떡붕어대상으로하기때문에 가는 곳이 정해져있고 토종만 있는 저수지는 잘 가지않습니다
전층낚시을 해보시면 그이유를 알게되리라 생각합니다
공방의 수제전자찌는 가격이 상당합니다
호수별로 많이 가지고있지 못합니다
전자찌 대신에 캐미을 꼿아 쓰는건 사실상힘듭니다
목수보고 챔질하는데...
서로 멀리 떨어져서 하는게 상책입니다
유료터든 노지에서든 낮 부터 같이 낚시 했었을때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낮에 1시간 먼저 왔었다고 암말 없이 써치 켜실 건가요?
야간 전층 낚시에서 한목 움직임을 보고 챔질 하신다면 비싸더라도 전자찌를 구매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매너 아닐까요?
꼭 비싼 전자찌로 야간에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우선 저렴한 전자찌로 하셔도 되는 문제아닙니까? 2만원 전자찌도 있던데요?
나만 생각하지 마시고, 서로 피해 안주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선 저는 내림 조사입니다.
손맛터에서는 내림과 바닥을 모두 허용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전층은 제외하겠습니다.)
내림 낚시시 분명 서치가 있으면 자신은 좋습니다.
주간에 쓰던 찌를 그대로 쓸 수도 있고..
하지만 맞은 편에 계실 경우에는 아무리 약한 푸른색 서치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계실 경우에도 사전에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밤에 캐미 불빛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데..푸른 빛에 옆에서 새어나온다면.. -_-;
위에 옆에 계실 때는 괜찮다고 하셨는데....누가 괜찮은 건지요? 본인인지요? 주변 분인지요?
제가 자주 가는 손맛터도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키는 서치으로 자주 싸움이 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돈내고 유료터에서 낚시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피해를 보신 분들도 돈을 내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누가 먼저왔냐..이런 것이 아니고 서로 비슷한 취미를 분들끼리 배려를 하고 양보를 해야지
무턱대고 양해도 없이 내가 먼저왔으니..서치을 키겠다...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야간 내림시 서치을 사용하지만..
항상 구석에서 아무도 없는 옆쪽으로 사용하거나..물론 키기 전에 주변 조사님들께 양해를 구하구요
뭐 여의친 않을 때는 그냥 밤에는 함께 올림낚시를 즐깁니다. (대부분은 이 케이스네요..밤에 캐미불빛을 좋아해서..ㅎ)
요즘 올림낚시에도 서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편대..클럽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죠..)
제발...주변 조사님들께 양해 한 마디 하시기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리고 전자찌 좋은 거 많습니다...색깔도 이쁘고...찌통에 찌는 수십개면서...전자찌 하나 사실 여유 없으신가요?
올림하는 곳 바로 옆에 늦게 도착하여 내림하면 내림하시는 분이 메너가 꽝! 반대의 경우라면 올림하시는 분이 이해 하셔야 합니다.
즐낚^^
본인도 중층 내림을 주로 합니다 만 써치는 아예 구입을 하지 않고 케미나 전자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기권 안성 금광지나 마둔지 등 에서 중층 고수들은 전자찌나 케미를 사용하지 절대 써치를 사용하지 않드군요.
아무리 먼저 와서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옆 조사님한테 피해를 주는 써치 사용은 절대적으로 자제해야 합니다.
자기 혼자만의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상식 이하의 행동은 절대로 자제하는 것이 조사로써의 기본자세 입니다.
굳이 밤낚시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써치를 사용하면서 까지 고기를 잡아야 만 하는 지 그 이유를 다시 한번 묻고 싶군요.
만약 그런 사람이(조사 자격도 없고 기본이 안된 사람)있거든 미리 아주 밝은 후라쉬 몇개를 준비했다가
마구 비춰 대면서 방해를 해 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결국엔 싸움이 벌어질 것이고 그런 싸움 한번 쯤 볼만 할 겁니다.
얼마 전인가 포항의 안계땜에서(원래 낚시금지 구역)관리인이 과잉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낚싯대를 빼앗아 가자 격분한 나머지
관리인을 뒤에서 칼로 찔러 살인한 일이 있었지요.
고기 잡으려다 사람 잡고 지금 콩밥 먹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그러니 서로가 피해를 주지 말고 자제를 해 가면서 취미를 즐기자는 것이죠.
요즘 야간에는..꼭 전자지를 쓰는 재미로 낚시합니다. 이점등이든..삼점등이든..다점등이든..싸든..
비싸던..지간에..전자찌를 쓰는 재미에 합니다.
이유는..저는 야간에는 "밤의 정막"을 즐기며 낚시를 하기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미니케미를..부력이 나가는 찌에다..테이프로 위 아래 두개정도 찌맞춤 위치를 보며..부착해서
낚시를 하여..재미도 보고 했습니다.
한마디로..진정한 밤의 정막을 아직 맛보시지도 못하고..그저 장비를 이리저리 갖춰가며 이력을 쌓아가는
후배 내림중층 조사님들은 낮처럼..깜빡이는 찌의 목내림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굳이 모두들 "밤의정막" 속에서 호돗한 나만의 낚시를 하고자 하는데..써치비춤이 얼마나 방해가 되는지
이해하시기 전에..전자찌..케미이용 입질보기 등에 한번 맛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호젓이 ..남의 이목을 신경쓸일없고..밤은 곧 어둠이니..자연스레 어둠의 정막에 맏기고..수면의 한점
불빛만보는 그재미....그건 오림이던 내림이던..똑같은 정취이며 안락일겁니다.
후배 내림중층 조사님들은..오해 없으시기바라며..진정한 재미를 맛보시길 권합니다.
니모닉스님하고맥시멈님글에추천백만표하고싶은데 추천하기가안보이네요 야간에 서치안키고 전짜찌사용하는분들은몬가요? 그럼? 그사람들은?
요새 내림이든올림이던중층이던 전자찌 가격대별로 엄청나게다양하게나왓습니다 돈내고하는유료터는 문제가돼지않는다는글은 그사람만 그유료터 전세냇습니까? 뒤늦게오는사람들도 똑같은돈주고낚시하러온분들입니다 서로피해안가게 양해구하며 커피한잔씩 먼저건내며 웃으며낚시하면얼마나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