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내림낚시를 했습니다 주위에 내림하시는 분이 없서 인터넷 보고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원줄1호 목줄0.8호로 채비를 했고요 7목맟춤후 빈 바늘로 수심측정하려다 머리아파서
그냥 떡밥달아 7목나오게 낚시를 했습니다 여기서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도 찌는 나오지 않고요
이렇게 하면 윗바늘도 바닥에 닿는게 맞는지 제가 하는 방법이 틀렸다면 쉬운방법좀 알려주세여
내림낚시 너무 어렵네요^^*
내림낚시 수심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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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1호 에 목줄 0.8 은 좀 맞지 않으신것같네요.
통상 원줄 2분의1로 목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호줄은 너무 무겁지 않을까요??
저도 초보인데 08 사용해도 하우스에서 잉어 걸어도 터지지 않턴데 08로 가시다 점차적으로 내려가심이 맞을듯 하구요..
수심 측정은 가지고 계신 찌가 만약 13목찌라면 12목 또는 13목으로 우선 편납을 가감합니다.
13목찌에 정확히 13목 맞추면 좋으나 혹시 찌 몸통에 맞출 우려있으니 12목으로 맞추시고
바늘에 지누개 달아서 12목을 끌고 내려갈 정도의 지우개를 만드세요.
찌가 수면 아래로 내려가면 지우개가 무거워 사선이 생길거구 1~2목 남게 가감하면 지우개가 가벼운것입니다.
수면 일치할정도의 지우개가 완성되면 찌를 올려서 (고무개 단 상태로)
수면 1목또는 반목 나올때 까지 찌를 조정합니다.
1목이나 반목이 나오면 맨위 수심기억 스토퍼를 찌를 초릿대 쪽으로 올려서 고정시키면 수심측정완료 입니다.
그다음 찌를 약50정도 내려서 내가 사용할 찌 부력점을 편납을 가감하여 맞춤니다
7목맞추면 처음 수면찾은 스토퍼쪽으로 올려서 7목까지 올리면 1:1 낚시로
상황에 맞게 7목~8,9,10, ...으로 낚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제가 아는 상식으로 말씀드렸고 다른 조사님 의견도 들어보세요..
현재 동절기에는 원줄 1.0호 보다 예민한 줄(0.6호)에 목줄 0.3 ~0.4호 무난할것 같네요
줄 터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사용하십시요(잉어 걸어도 안터집니다)
바늘은 비교적 가벼운 바늘을 사용하시고 목줄도 동절기에는 조금 길게 사용 하시는편이 좋을것 같네요(40 ~ 50Cm)
먼저 편납을 감으시고 바늘을 달지 마시고 (무바늘) 몸통 밑에 까지 편납을 깍습니다
그래야 빈바늘 측정시 바늘한개의 무게도 알수가 있습니다.
바늘 두개 달고 측정 하시면 2 ~3목 찌가 내려 갑니다
그다음 자기가 원하는 찌의 목수를 결정하시고 (예: 13목 7 ~8목) 수심 측정에 들어 갑니다
지우개및 츶정고무를 이용하여 찌가 천천히 내려가도록 수심측정 고무를 과감 합니다
수심 측정을 할때 사선이 생기지않도록 부력 증강제 를 이용하시고 없으면 투척후 낚시대 손잡이를 허리까지 맟춘후 찌가 서서히
내려가면 앞으로 가볍게 자기가 낚시 하고자하는 위치에 대를 조정하면 사선 입수를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수면에 거의 일치 하도록 여러번 반복 투척후 맨위 찌스토프로 수심 측정 표시를 합니다
이상 허접하나마 몇자 저의 경험을 올립니다.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래는 13목 찌탑의 경우 6-7목 정도 나오게 찌맞춤을 합니다.
바늘만 달린 상태에서...
그리고 수심을 측정하여야 하는데 목줄의 경우 편차를 주기때문에 짧은쪽 바늘을 기준으로 수심측정을 합니다.
하는 방법은 수심측정용 고무 (지우개)에 바늘 2개를 물려줍니다.
그리고 낚시하고자 하는 위치에 투척을 하여 봅니다. (단, 지우개의 무개는 찌가 빨리 내려가면 무거워 착지 오차가 많이 발생하여 정확한 수심맞추기가 곤란하니 찌가 서서히 입수될 수 있도록 지우개의 무게를 조정한후 투척바람)
그런다음 투척하면 찌가 물속으로 입수하겠지요.
그런다음 찌탑이 수면과 일치하거나 1목정도에 맞추도록 찌의 높낮이를 조정하여 줍니다.
그런다음 1목에 맞추었다면 1목에 원줄을 비교하여 면사매듭이나 찌 멈춤고무로 조정하여 수심을 체크 완료하는 겁니다.
체크완료후 다시 투척하면 제일 처음에 맞추었던 6-7목 정도에 찌맞춤된 부분에 일치하게 됩니다. 다만 1목정도에서 오차는 있을겁니다.
글로써 표현하려니 많이 힘드네요.
참고하세요
어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