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땡님!!
안녕하세요..
편납홀더는 두개 뿐만아니라 세개를 달수도 있습니다..
편납홀더를 여러개 다는 장점으로는
고부력 찌를 사용할때 하중의 집중을 막고 편납무게를 분산할수있고
초릿대와 맨아래 편납중간에 다른 편납홀더가 위치하므로 채비정렬에 유리하고
전층탐색을 할때 느리고 부드러운 입수로 고기층의 입질층파악에 도움이 되며
편납홀더 상호간에 유동이 되므로 간격을 넓히면 위와같은 장점이 있고
때에따라 하나로 모으면 편납홀더 하나를 사용한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있습니다.
와호장룡님의 말씀대로 채비의 선택은 때에따라 달라질수있고 개인취향이 많이 작용하는만큼
어떤 구성을 하더라도 본인이 확실히 구사할수있는 방법으로 한다면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되며
이미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있다면 다른 방법들도 응용적용해 보는것도 낚시의 또다른 기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아는대로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편납홀더 내림낚시 채비의 형태중 홀더를 다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읍니다
첫 번째는 님께서 질문하신형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편납홀더를 두개 다는 형태 입니다
편납홀더의 크기나 유동등에 약간에 변형을 주기도 하지만 편납홀더를 두개다는 채비는 입수시 한개를 단 홀더보다
무게가 분산되기 때문에 채비를 안착시키는데 시간이 느리며,
또한 약간의 흐름이 있는 곳이나 노지처럼 대류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위에 위치한 홀더가 무게를 잡아주기 때문에
채비가 흘러다니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채비법은 제일위에는 수시체크용 찌고무 다음에는 상단 찌멈춤고무 >찌고무 <하단 찌 멈춤고무 >편납홀드>
멈춤고무 > 편납홀드 >멈춤고무를 끼우고 8자고리등을 에 연결합니다
두번째 형태는 편납홀더를 한개만 달고서 하는 방법인데 단순한 채비로 운용하기가 편하고 입질 액션이 좋은 편입니다
편납홀더를 다는 형태나 목줄끝에 고무링을 거는 형태는 사람취향마다 달라서 항상 본인에게 맞고 편하고 간결한
채비가 제일 적절하다는 생각 입니다 .
안녕하세요..
편납홀더는 두개 뿐만아니라 세개를 달수도 있습니다..
편납홀더를 여러개 다는 장점으로는
고부력 찌를 사용할때 하중의 집중을 막고 편납무게를 분산할수있고
초릿대와 맨아래 편납중간에 다른 편납홀더가 위치하므로 채비정렬에 유리하고
전층탐색을 할때 느리고 부드러운 입수로 고기층의 입질층파악에 도움이 되며
편납홀더 상호간에 유동이 되므로 간격을 넓히면 위와같은 장점이 있고
때에따라 하나로 모으면 편납홀더 하나를 사용한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수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내림 중층낚시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가볍고 간결한채비가 되지못하고
채비엉킴이 하나일때보다 심해질수 있습니다..
와호장룡님의 말씀대로 채비의 선택은 때에따라 달라질수있고 개인취향이 많이 작용하는만큼
어떤 구성을 하더라도 본인이 확실히 구사할수있는 방법으로 한다면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되며
이미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있다면 다른 방법들도 응용적용해 보는것도 낚시의 또다른 기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기를 빕니다..
저도한번 해봐야겠네요!!!!ㅎㅎ
다시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