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메니아님들
자립찌라는것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정말로 초보인 저도 확실한 입질을 볼수가 있었읍니다.
그동안 올림낚시만 하다가 내림 입질이 뭔맛이 있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자립찌라는 찌를사용해보고 뽕갔다는거 아입니꺼~~
내립입문하시는분께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립찌를 사용해보신분께 문의 드립니다
자립찌로 중층을 해도 가능한지?
전문 조사님들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내림낚시가 이럿맛이였군요
-
- Hit : 63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쓰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안쓰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내림낚시는 바닥층을 공략하기때문에 초릿대와 찌사이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때문에 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중층낚시 당연히 써도 되지요 하지만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심이 얕아 표층낚시 처럼 원줄이 길게 늘어지면 사용하시는게 좋을 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거나 물흐름이 있을때는 많이 불리 하므로 흐름이 있을때는 안쓰게 좋습니다. 그리고 자립찌 어디서 파나요? 저번에 써봣는데 잊어버려서요, 어디서 파는지 가르쳐 주세요.
(기본의 찌와 초리중간에 추가되는~)
자세히 설명해 주셨내요.
자립찌님의 글내용을 보니 제가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얼마전부터 내림찌에 스텐을 찌다리로 사용해서
찌의 직립을 빠르게 돕는 디자인(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과
아예 자립할수 있도록 적당한 무게를 둔 디자인의 찌들이 보이더군요.
완전 자립형은 사용해 봤는데 찌몸통의 10~20%가 수면에 노츨되어
스스로 물위에 직립된체로 뜨더군요
도래나 바늘 무게를 감안 홀더는 극세홀더나 프라스틱홀더에
편납을 아주 조금감는 정도로 찌맞춤이 이루어집니다.
투척하면 찌는 바로 직립하고 먹이용이나 집어용 떡밥의 무게로
서서히 하강하다보니 전층공략용이나
활성도가 떨어졌을때 붕어를 유혹하기에 적당할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겨울에 하루스에서 재미 쫌 봤지요.
(친구한테 선물받았는데 가격이 40000원 정도한다 그러더군요ㅠ)
자립찌님~
저의 경험에서 비추어 활성도가 좋을 땐 고기가 뜰수도 있으니 조금만
조심해서 사용하신다면
(부러어등의 영향으로 물흐름이 있거나 바람이 부는 곳도 유의)
참 괜찮은 찌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집어가 된 상태라면 중층또는 표층 낚시에서도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아님 튜브톱으로 튜닝을 해보시는 것두 ^^
이상 허접 답변이였습니다.
편납이 감기지 않으므로 투척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몇번의 경험만 쌓으면 15척까지는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역시 양어장 하우스 낚시에서
만족스러운 찌였습니다.
노지에서는 어떨지...
아직은 사용해보질 못했고 중층도 자립찌의 솔리드톱 상단을 짤라서
튜브톱을 부착하여 사용해 볼려고합니다.
사용해보고 사용담을 올리겠습니다.
봄철이라 오후가 되면 바람과 대류가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완전 자립찌의 경우 바람이 불때 낚시에는 지장이 없으나,
채비 수거때 바늘 잡기가 여러움이 조금 있읍니다.
일단 채비가 수면에 안착 후에는 큰 영향이 없는것 같읍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자립찌는 편납을 조금 감아서 사용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읍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초 저부력 찌을 사용 할려고 찌의 부력을 상쇄 시켜 놓은것이라 이해 하시면 될것 같읍니다.
마지막으로 행인2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응용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채비 운용에 여러움이 많읍니다.
일단 채비 투척과 수거에 지장이 많읍니다.
채비 투척에서 무게 중심이 바늘 쪽으로 몰려 있어야 채비가 잘 날아 가는데
무게 중심이 찌에 몰려 있으니, 수면에 처음 닫은것이 찌이고,
나중에 바늘이 수면에 닫아 채비가 엉키는 현상과 한자리에 채비가 계속해서 투척되지 않아 집어의 여러움이 있읍니다.
그리고, 자립찌의 특성중에 가장 좋은것이 투척과 동시에 입질을 받을수 있는것 인데, 이것이 불가능 하게됩니다.
결론은 채비가 곧게 정열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저도...요즘...자립찌를 이용한..전층낚시를...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선...떡밥의..무게로만...바늘이...바닦으로..내려가기...때문에...
상당히...자연스러운....마치...떡밥을...그냥...물에..던진것..같은...
모습을..연출하기에...겨울..유료터에서...매우..해..볼만한...낚시인것.
같습니다..하지만..역시...바람이나...긴대에서..사용하기엔...채비관리하기
가..매우..어려우며...속공낚시에는..아무래도..무리가..있어..보입니다..
시간이..갈수록...고기가..위로..뜨는..현상도...발생될것이고...
떡밥의..비중이...무겁게...되면...자립찌의..의미를...퇴색해..버리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여름철...도로로를...이요한...표층낚시에서..매우...좋은..
효과를...낼것 ...같습니다.....
하지만...활성도가..낮은...곳에서는...역시...위력을..발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