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를 하다 보면은 슬럼프에 빠질때가 있다

슬럼프를 벗어 나는길 내림낚시를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곤 하는데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채비와 떡밥의 교체 사용과 너무 세밀한 낚시를 하므로써 자가당착에 빠진다는것이다. 초보시절은 원리 원칙대로 낚시를 하다 어느정도 기본이 갖춰지면 자신만의 낚시를 하게 되는데 떡밥의 배합과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채비도 자신의 채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로 자신감 마저 상실케 되는데 이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차근차근 자신의 채비와 기본적인 내림낚시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낚시는 어떤 종류든 집어가 우선인 관계로 꾸준한 밑밥을 주는것이며 채비또한 큰폭의 차이로 바뀌어서는 안된다. 또한 연습을 할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더라도 경기에 임해서는 기본적인 자신의 무기가 될만한 방법을 사용하며 조심스레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하고 남의 얘기에 너무 귀를 기울여서도 안된며 그이유는 아직 내림낚시의 방법이 어느것이 옳다고 규정지어진것이 없기 때문이며 낚시는 움직이는 생물체와의 싸움이므로 붕어의 행태가 입질이 있고 없고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든 많은 마릿수를 잡을 수도 있고 단발성으로 경기에서 우승을 할 수도 있는것이 낚시인데 그것이 꼭 정확한 방법인냥 말하는것은 어불성설이기에 남의 말에 귀는 기울이되 꼭 정답은 아니라 생각 하고 자신에게 맞는 목줄길이의 선택 찌의 선택 그리고 떡밥의 배합을 하도록 하는것이 유리하다. 이유는 사람에 따라 손의 길이가 다르고 챔질 타이밍을 잡는것도 다르기 때문에 목줄의 길이와 찌의 시인성파악을 생각해 자신에 맞는 찌톱의 굵기를 택해야 한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방법을 사용해 슬럼프를 벗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