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를 배우고자 하는데요.. 바닥낚시할땐 봉돌을 써서 찌를 맞 추는데 내림낚시에서는 왜 편납을 쓰는건가요? 바닥낚시처럼 봉돌쓰 면 안되는건지..이유 좀 알려주세요..
목록 이전 다음 내림낚시에서 편납.. 청년붕어아이디로 검색10-01-20Hit : 3505 본문+댓글추천 : 0댓글 8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내림중층낚시/내림낚시에서-편납 URL 복사 내림낚시를 배우고자 하는데요.. 바닥낚시할땐 봉돌을 써서 찌를 맞 추는데 내림낚시에서는 왜 편납을 쓰는건가요? 바닥낚시처럼 봉돌쓰 면 안되는건지..이유 좀 알려주세요.. 추천 0 물로간산적아이디로 검색 10-01-20 02:47 잦은 찌교체에 따른 부력 조절의 편리성이 가장 큰 이유이고 가는 원줄의 사용하는 채비의 특성상 매듭 등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추천 0 신고 잦은 찌교체에 따른 부력 조절의 편리성이 가장 큰 이유이고 가는 원줄의 사용하는 채비의 특성상 매듭 등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입질만땅아이디로 검색 10-01-20 09:08 전통바닥낚시 카테고리에서 청년붕어님의 글을 읽었습니다.내림 해보시려고 마음 먹으셨나봅니다..^^ 저도 전통바닥낚시꾼이었고 지금도 하절기에는 바닥낚시를 합니다. 예전에는 옆에서 내림하는분이 계시면 짜증스럽곤했었지요.고기를 띄운다든지,,등등의 편견두 있었구요. 제가 내림을 시작한것은 순전히 조과때문이었습니다.아무리 찌올림이 좋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긴다해도 솔직히 낚시는 손맛보고 붕어얼굴보러가는것아닙니까? 안잡히면 재미없고 지루하지요.직장인들 많이가봐야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손맛 몇번 못보구오면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합니다.....근데 갈때마다 아무리봐도 옆내림조사님들의 조과가 훨씬 우세한겁니다. 그래서 내림을 시작하게된건데 사실 지금은 올림보다 내림이 더재미있습니다.조과는 비교할수없이 향상되었지요.이번 하우스시즌 11월,12월 활성도 괜찮을때는 백마리 넘긴적도 여러번입니다. 내림은 중후한 찌맛은 없지만 한마디,반마디 깔딱 끊어주는 입질에 훅킹될때의 느낌은 올림과는 또다른 맛이있습니다.찌맞춤과 다양한 목수운영을 하며 붕어들을 공략(?)하는 재미도있구요. 얇고,가는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기에 더욱더 생생한 손맛을 느낄수도있구요. 막상 시작하시면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우선 기본적인것만 알고 시작하시면 누가 알려주지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게됩니다.^^ 그리고 궁금하신것들은 이곳이나 기타 내림카페등에 질문하시면 고수님들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실거구요. 편납을 왜 사용하냐는 위 질문내용에 간략한 답변을 드리자면 물로간산적님의 말씀대로 찌교체의 편의성도있고 내림은 가볍고 예민한 채비기에 올림보다 저푼수의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봉돌보단 미세한 조절이 쉬운 편납홀더가 유리하고 스토퍼를 이용해 편납홀더의 유동성을 주기도합니다. 긴목줄을 사용하는 내림에서 목줄의 길이를 조절하는 역활도 가능해지지요.그리고 가는 편납홀더는 미세하나마 봉돌보다 물속에서의 저항을 줄여주게됩니다.내림은 봉돌이 물속에 떠있게되므로 저항을 많이 받게되면 예민성도 떨어지고 대류의 영향도 받게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있지만 내림은 젊은분들이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시력도 좋으실거고 특히나 민첩성,순발력등에서는 더욱더 그러하겠지요..^^ 어쨌거나 늘 즐거운 낚시하시고 글로서나마 자주 뵈었으면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구요^^ 추천 0 신고 전통바닥낚시 카테고리에서 청년붕어님의 글을 읽었습니다.내림 해보시려고 마음 먹으셨나봅니다..^^ 저도 전통바닥낚시꾼이었고 지금도 하절기에는 바닥낚시를 합니다. 예전에는 옆에서 내림하는분이 계시면 짜증스럽곤했었지요.고기를 띄운다든지,,등등의 편견두 있었구요. 제가 내림을 시작한것은 순전히 조과때문이었습니다.아무리 찌올림이 좋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긴다해도 솔직히 낚시는 손맛보고 붕어얼굴보러가는것아닙니까? 안잡히면 재미없고 지루하지요.직장인들 많이가봐야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손맛 몇번 못보구오면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합니다.....근데 갈때마다 아무리봐도 옆내림조사님들의 조과가 훨씬 우세한겁니다. 그래서 내림을 시작하게된건데 사실 지금은 올림보다 내림이 더재미있습니다.조과는 비교할수없이 향상되었지요.이번 하우스시즌 11월,12월 활성도 괜찮을때는 백마리 넘긴적도 여러번입니다. 내림은 중후한 찌맛은 없지만 한마디,반마디 깔딱 끊어주는 입질에 훅킹될때의 느낌은 올림과는 또다른 맛이있습니다.찌맞춤과 다양한 목수운영을 하며 붕어들을 공략(?)하는 재미도있구요. 얇고,가는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기에 더욱더 생생한 손맛을 느낄수도있구요. 막상 시작하시면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우선 기본적인것만 알고 시작하시면 누가 알려주지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게됩니다.^^ 그리고 궁금하신것들은 이곳이나 기타 내림카페등에 질문하시면 고수님들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실거구요. 편납을 왜 사용하냐는 위 질문내용에 간략한 답변을 드리자면 물로간산적님의 말씀대로 찌교체의 편의성도있고 내림은 가볍고 예민한 채비기에 올림보다 저푼수의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봉돌보단 미세한 조절이 쉬운 편납홀더가 유리하고 스토퍼를 이용해 편납홀더의 유동성을 주기도합니다. 긴목줄을 사용하는 내림에서 목줄의 길이를 조절하는 역활도 가능해지지요.그리고 가는 편납홀더는 미세하나마 봉돌보다 물속에서의 저항을 줄여주게됩니다.내림은 봉돌이 물속에 떠있게되므로 저항을 많이 받게되면 예민성도 떨어지고 대류의 영향도 받게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있지만 내림은 젊은분들이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시력도 좋으실거고 특히나 민첩성,순발력등에서는 더욱더 그러하겠지요..^^ 어쨌거나 늘 즐거운 낚시하시고 글로서나마 자주 뵈었으면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구요^^ 청년붕어아이디로 검색 10-01-20 10:04 네..ㅋ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뭐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너무 자주 질문드리는 것 같아 좀 눈치보입니다;;ㅋ아마 저도 어린 붕에님을 뒤따라 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에서 라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신고 네..ㅋ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뭐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너무 자주 질문드리는 것 같아 좀 눈치보입니다;;ㅋ아마 저도 어린 붕에님을 뒤따라 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에서 라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졸리니졸려아이디로 검색 10-01-21 01:35 정확한 찌맞춤과 채비 정렬이 빨라서 그렇습니다.... 1mm에 한목씩 가감되는 찌도 많습니다....^^ 추천 0 신고 정확한 찌맞춤과 채비 정렬이 빨라서 그렇습니다.... 1mm에 한목씩 가감되는 찌도 많습니다....^^ 황금토종붕어아이디로 검색 10-01-21 17:32 청년붕어님 이제 내림 본격적으로 하실라나 부당 ㅋㅋ 올림은 안하실껀가요? 추천 1 신고 청년붕어님 이제 내림 본격적으로 하실라나 부당 ㅋㅋ 올림은 안하실껀가요? 대주면사아이디로 검색 10-01-21 18:34 봉돌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내림찌는 부력이 약합니다. 따라서 봉돌을 깎는 것이 아니라 긁어서 마추셔야 하지요......엄청 불편하겠지요.....^^ 하지만 편납을 쓰면 찌톱 한마디 반마디를 자유롭게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추천 0 신고 봉돌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내림찌는 부력이 약합니다. 따라서 봉돌을 깎는 것이 아니라 긁어서 마추셔야 하지요......엄청 불편하겠지요.....^^ 하지만 편납을 쓰면 찌톱 한마디 반마디를 자유롭게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평택어신아이디로 검색 10-01-28 13:12 예민한 낚시여서 바늘 교체하나를해도 호수가다르면 무게를 맞추어야하고 그날 떡밥의 비중이 달라도 잘라야하고 가감을 하는 변수가 맣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용의 편리함을 위하여 편납을 쓰죠 추천 0 신고 예민한 낚시여서 바늘 교체하나를해도 호수가다르면 무게를 맞추어야하고 그날 떡밥의 비중이 달라도 잘라야하고 가감을 하는 변수가 맣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용의 편리함을 위하여 편납을 쓰죠 보뚱의달님아이디로 검색 10-02-21 19:58 입질만땅님 자알 보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입질만땅님 자알 보고 갑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입질만땅아이디로 검색 10-01-20 09:08 전통바닥낚시 카테고리에서 청년붕어님의 글을 읽었습니다.내림 해보시려고 마음 먹으셨나봅니다..^^ 저도 전통바닥낚시꾼이었고 지금도 하절기에는 바닥낚시를 합니다. 예전에는 옆에서 내림하는분이 계시면 짜증스럽곤했었지요.고기를 띄운다든지,,등등의 편견두 있었구요. 제가 내림을 시작한것은 순전히 조과때문이었습니다.아무리 찌올림이 좋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긴다해도 솔직히 낚시는 손맛보고 붕어얼굴보러가는것아닙니까? 안잡히면 재미없고 지루하지요.직장인들 많이가봐야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손맛 몇번 못보구오면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합니다.....근데 갈때마다 아무리봐도 옆내림조사님들의 조과가 훨씬 우세한겁니다. 그래서 내림을 시작하게된건데 사실 지금은 올림보다 내림이 더재미있습니다.조과는 비교할수없이 향상되었지요.이번 하우스시즌 11월,12월 활성도 괜찮을때는 백마리 넘긴적도 여러번입니다. 내림은 중후한 찌맛은 없지만 한마디,반마디 깔딱 끊어주는 입질에 훅킹될때의 느낌은 올림과는 또다른 맛이있습니다.찌맞춤과 다양한 목수운영을 하며 붕어들을 공략(?)하는 재미도있구요. 얇고,가는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기에 더욱더 생생한 손맛을 느낄수도있구요. 막상 시작하시면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우선 기본적인것만 알고 시작하시면 누가 알려주지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게됩니다.^^ 그리고 궁금하신것들은 이곳이나 기타 내림카페등에 질문하시면 고수님들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실거구요. 편납을 왜 사용하냐는 위 질문내용에 간략한 답변을 드리자면 물로간산적님의 말씀대로 찌교체의 편의성도있고 내림은 가볍고 예민한 채비기에 올림보다 저푼수의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봉돌보단 미세한 조절이 쉬운 편납홀더가 유리하고 스토퍼를 이용해 편납홀더의 유동성을 주기도합니다. 긴목줄을 사용하는 내림에서 목줄의 길이를 조절하는 역활도 가능해지지요.그리고 가는 편납홀더는 미세하나마 봉돌보다 물속에서의 저항을 줄여주게됩니다.내림은 봉돌이 물속에 떠있게되므로 저항을 많이 받게되면 예민성도 떨어지고 대류의 영향도 받게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있지만 내림은 젊은분들이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시력도 좋으실거고 특히나 민첩성,순발력등에서는 더욱더 그러하겠지요..^^ 어쨌거나 늘 즐거운 낚시하시고 글로서나마 자주 뵈었으면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구요^^
청년붕어아이디로 검색 10-01-20 10:04 네..ㅋ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뭐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너무 자주 질문드리는 것 같아 좀 눈치보입니다;;ㅋ아마 저도 어린 붕에님을 뒤따라 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에서 라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주면사아이디로 검색 10-01-21 18:34 봉돌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내림찌는 부력이 약합니다. 따라서 봉돌을 깎는 것이 아니라 긁어서 마추셔야 하지요......엄청 불편하겠지요.....^^ 하지만 편납을 쓰면 찌톱 한마디 반마디를 자유롭게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평택어신아이디로 검색 10-01-28 13:12 예민한 낚시여서 바늘 교체하나를해도 호수가다르면 무게를 맞추어야하고 그날 떡밥의 비중이 달라도 잘라야하고 가감을 하는 변수가 맣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용의 편리함을 위하여 편납을 쓰죠
부력 조절의 편리성이 가장 큰 이유이고
가는 원줄의 사용하는 채비의 특성상 매듭 등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내림을 시작한것은 순전히 조과때문이었습니다.아무리 찌올림이 좋고 여유있는 낚시를 즐긴다해도 솔직히 낚시는 손맛보고 붕어얼굴보러가는것아닙니까? 안잡히면 재미없고 지루하지요.직장인들 많이가봐야 일주일에 한번입니다. 손맛 몇번 못보구오면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합니다.....근데 갈때마다 아무리봐도 옆내림조사님들의 조과가 훨씬 우세한겁니다.
그래서 내림을 시작하게된건데 사실 지금은 올림보다 내림이 더재미있습니다.조과는 비교할수없이 향상되었지요.이번 하우스시즌 11월,12월 활성도 괜찮을때는 백마리 넘긴적도 여러번입니다. 내림은 중후한 찌맛은 없지만 한마디,반마디 깔딱 끊어주는 입질에 훅킹될때의 느낌은 올림과는 또다른 맛이있습니다.찌맞춤과 다양한 목수운영을 하며 붕어들을 공략(?)하는 재미도있구요. 얇고,가는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기에 더욱더 생생한 손맛을 느낄수도있구요.
막상 시작하시면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우선 기본적인것만 알고 시작하시면 누가 알려주지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게됩니다.^^ 그리고 궁금하신것들은 이곳이나 기타 내림카페등에 질문하시면 고수님들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실거구요.
편납을 왜 사용하냐는 위 질문내용에 간략한 답변을 드리자면 물로간산적님의 말씀대로 찌교체의 편의성도있고 내림은 가볍고 예민한 채비기에 올림보다 저푼수의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봉돌보단 미세한 조절이 쉬운 편납홀더가 유리하고 스토퍼를 이용해 편납홀더의 유동성을 주기도합니다. 긴목줄을 사용하는 내림에서 목줄의 길이를 조절하는 역활도 가능해지지요.그리고 가는 편납홀더는 미세하나마 봉돌보다 물속에서의 저항을 줄여주게됩니다.내림은 봉돌이 물속에 떠있게되므로 저항을 많이 받게되면 예민성도 떨어지고 대류의 영향도 받게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있지만 내림은 젊은분들이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시력도 좋으실거고 특히나 민첩성,순발력등에서는 더욱더 그러하겠지요..^^
어쨌거나 늘 즐거운 낚시하시고 글로서나마 자주 뵈었으면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구요^^
뭐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너무 자주 질문드리는
것 같아 좀 눈치보입니다;;ㅋ아마 저도 어린
붕에님을 뒤따라 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에서
라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mm에 한목씩 가감되는 찌도 많습니다....^^
올림은 안하실껀가요?
하지만 편납을 쓰면 찌톱 한마디 반마디를 자유롭게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