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
바닥만하다가 추워져 하우스 낚시를 즐길까 합니다.
제가 다닐려고 하는 하우스낚시터가 15척까지 가능하니
새제품 보단 여기 벼룩시장에서 중고로 20~30만 정도 되는 중고로 구입할까 합니다.
그리고 내림찌 어느분껀 잘보이고 어느분껀 찌 톱이 안보이던데 (전짜찌는 아님)
찌 톱이 하우스낚시 라이트에 잘보이는 찌 어느회사 어느제품을 사야 좋은지 고수조사님들
추천좀 부탁드림니다.
혹시 1대로 2가지 길이 조정가능한 낚시대 있나요?(손잡이대쪽 바꾸면 길이가 15척? 18척? 조정가능한 낚시대 있나요?)
감사합니다^^
내림대 및 찌 추천 해주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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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하나로 줄였다 늘였다 쓰실수있네요~~
양당고를 하실거면 솔리드톱이 맞구요 단차를 하신다면 피시무크톱을 구매하세요
그리고 낚시하시는분들중 잘보이는찌는 피시무크나 튜브고 잘안보이는찌는 솔리톱일겁니다
중고가로 척당 1만원 선의 낚싯대면 충분합니다.
거의 찌톱의 굵기 때문입니다. 솔리드보다 무크가 튜브가 굵어서 잘 보이지만 예민성에선 반대입니다.
바닥낚싯대에는 길이 조정이 가능한 낚싯대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내림대는 없는 것같습니다. 있다해도 비추합니다.
즐낚^^
15척과 18척은 대를 접었을때 길이가 다릅니다. 내림대들은 모든척수가 접었을때 길이가다르며 수릿대 뭐하나 호환이 안됩니다.
15척까지 사용가능하다면 15척추천이고 .... 바닥으로따지면 25칸인데..15척 내림대는 무겁습니다...
바닥 25칸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시니 신중히 생각하셔서 구매하세요.
15척 미만은 국산을 써도 무방합니다만..15척 가급적 일산대로..^^
15척만 벌써 동와꺼..3개(무주도인,특작수,풍류도인) 사용해봤으나.. 중고로 넘겨버렸어
요. 팔이아프다보니 잘 사용안하게되고... 그래도 국산쓰시겠다면.. 특작수,풍류도인 쓰세요..
그나마 장시간사용시 편안합니다. 참고로 접었을때의 제조사 무게와 실제 투척하면서 사용감은 어마어마하게 차이납니다.
그 예로.. 용성15척과 특작수 15척 제원은 특작수가 조금가벼우나 사용감은 2배라 하겠습니다..
미약한입질에 투척이 힘들다보니 챔질 5번할게 2번하게됩니다.. <<< 내림 좀 하셨다는 분들..모두 이해하시죠? ^^
어차피 봄,여름,가을에 노지에서 토종붕어 대상의 낚시를 하신다면 겨울 한철을 위한 일산대가 필요할까 하네요..
그 정도 금액이면 15척(13척), 10척 국산대 두대 추천 드립니다... 하우스 낚시가 잛은대에서도 잘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압력을 우선하시면 동와의 흑일색....손맛을 생각하신다면 김상고 낚시의 홍매 추천 드립니다...둘 다 척당 만원정도 합니다.
찌는 단차 낚시 아니라면 솔리드 톱이 가장 무난합니다(저는 솔리드 찌로 단차 낚시도 합니다)...잘 보이고, 튼튼하고, 예민한 편입니다..손 맛 많이 보십시요...
일산대로13척 15척 구입토록할께요
시마노 다이와 둘중 동조자나본조자 정도면
좋을듯한데 중고든신제품이든 어떤모델이좋은지요
또한 저렴하게살수있는곳도추천부탁드림니다^^
시마노 남수 남마 릉 풍인 여기서 조금고급대로가시면 일천 보천원대아 신위 득보
다이와 호철 자봉천월 용성 고급대 황법사 고법사 (초대고법사 이대목성 고법사천성) 최근께 뉴고법사 입니다
가마가츠 장월 천야쌍발
그리고 동조자를 찿으신다면 세이코를 빠드릴수없조 최고에 동조자 토도 수응 비절
기타 사쿠라대 글라스와 12척까지는 사쿠라대도 좋습니다
한번 사용 해 보면 성질 버리기 딱 좋습니다. 불편한 거 말도 못해요.
부피가 있더라도 내림대는 그냥 원래 길이대로 나온 대를 쓰세요.
원즐을 13척과 15척에 맞게 원줄 자세에다 감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13척을 15척으로 바꾸려면 15척 원줄을 바꿔서 연결 해야 하고
또 15척에서 13척으로 바꿀려면 또 13척 원줄로 바꿔 연결해야 되고 길이 조절용 손잡이대는 따로 보관해야 되고 등 등
현장에서 사용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길이 조절용 중층대 만드신 조구사 사장님! 현장에서 중층 내림낚시를 한번이라도 해 보셨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제가 강력히 주장하는 바 여러 장르의 낚시를 해 본 사람이 낚시대 장비나 기타 소품 등을 설계하라는 겁니다.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 그런 위인이 그냥 책상에 앉아서 그럴것이다. 이럴것이다. 이렇게 만들면 될 것이다!
천만에요! 그런 장비나 소품회사 문닫기 일보 직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지금 시중 낚시 싸이트에 들어 가 보면 그런 제품들 수두룩 하고요 그런 물건 절대 안 팔리거든요.
특히 *좌대. 그게 멉네까? 바닥용으로 만든거 같은데 글쎄요? 그 거창하고 필요 이상으로 부피가 큰 좌대!
과연 요즘 같이 대륙 스파이크. 우경 섶다리.청수 받침틀.어디든 받침틀 등 편한 좌대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때에
그 좌대 구입하여 낚시 할 꾼이 과연 몇이나 될지?
또 가격은 왜 그리도 비싼지!
아마 지금쯤 애물단지가 되었거나 생산라인을 없앴던지 했을 거 같은데...
그런 좌대는 중고시장에 나와도 아무도 입질을 안해요.
이제 밤낚시에 새우를 끼우고 감성돔 큰 바늘에 케브라 목줄을 매어서 대물을 낚는 시대에서 간단히 옥수수 내림채비로
벌건 대낮에 대물을 낚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낚시춘추 2009.10월호 228쪽에 칠곡 평죽지에서 1.5호 목줄. 망상어 바늘 6호. 옥수수 한알에 47Cm~49.8Cm 5마리를 낚은
대박의 행운을 안은 대물꾼 방랑자 김태우씨의 옥내림 실전 조행기 사진 및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