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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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수심맞추기,챔질타이밍

내림 낚시 수심맟출때 어떤사람은 낚시대를 던지고 앞으로당겨서 찌가서면 낚시대를 내려놓고 어던사람은 그냥 던져놓고 바로내려놓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챔질을 언제하는게 좋은가요

앞으로 당겨서 찌가서면 내려 놓으세요
원줄이 물에 조금 갈아 않아야 되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내림낙시에서 수심 체크는 그날의 조과와도 관계잇는아주 중요한것 입니다..사실 저도 처음에는 간과하고 무시햇어나 수심체크만 잘되어잇어면 무난한 조과를 보장받읍니다..현재 많이 사요하시는 방법은 수심체크시 대를 던지고 찌가 입수해서 내려갈때 까지 낚시대를 45도 정도 들고 있다가 찌가 입수시 뒤로 30CM정도 빼고서는 낚시대를 받침대애 내려 놓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이렇게 하는 것은 사선입수를 예방하는 것이므로 포인트 좌우로 여러군데 수심체크를 해보시기 바람니다.요즘 저도 내림낚시에 푹 빠져 있느데 재미잇내요,,,ㅎㅎ
안녕하세요?
내림낚시에 수심체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보다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앞치기입니다.

- 아마도 투척 후 그냥 낚싯대를 내려놓는 분들은 수심이 낮은 곳(1.5m정도)이거나 풀스윙이 아닌 반스윙(풀스윙 시 찌가 서는 자리를 잘 보아두었다가 그 곳에 투척하는 것입니다.)을 사용하는 분들이겠고요. 아니고 투척 후 낚싯대를 약간 당겨서 들고 있다가 찌가 내려갈 때 낚싯대를 거치하시는 분들은 풀스윙 하시는 분들일 겁니다.........반스윙은 매우 어렵습니다. 바닥낚시할 때 쌍포이면 쉽지만 내림은 외대를 사용하므로 어렵고요 아뭏든 초보시라면 풀스윙하시고 낚싯대를 약간(30cm) 당겨서 들고 있다가 찌가 자리를 잡아 내려갈 때 낚싯대를 거치하는 식으로 습관을 들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반스윙이어도 낚싯대를 들어서 원줄을 가라앉히는 동작은 필요합니다.(이유는 생략) 참고하세요^^

- 챔질은 기본적으로 올림입질이 아닌 내림입질이고 올림처럼 스~윽이 아닌 반마디에서 한마디 "깜박"합니다. 따라서 내림하시는 분들은 낚싯대를 항상 잡고있으면서 요이~ 땅으로 준비하고 있지요. 챔질타이밍은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세요(이해를 돕기위한 표현입니다. 실제는 붕어가 미끼를 흡입한다고 찌가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노지에서 낚시 시 이게 입질인가 아닌가 분간이 않가더라도 찌가 깜박하는 느낌이 들면 일단 챔질하세요......깜박하는 느낌이 들때!!!!

입질과 챔질에 대하여 좀 더 말씀드립니다.
- 입질이 반드시 내림입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즉 올림낚시 때처럼 스~윽하고 올릴 때도 있습니다. 주로 수심채크가 잘못되어 슬로프가 적절치 않을 때 그러한 것같습니다.

- 입질이 늘어진다고 하죠. 말씀드린데로 깜박하여야 하나 부드러운 찌동작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또한 슬로프가 적절치 못해서 생긴다고 경험상으로 느껴집니다.

- 입질폭을 반마디에서~~한마디라고 말씀드렸는데 채비를 예민하게 사용하시면 한마디가 두마디로 입질폭이 커집니다. 그것은 원줄과 목줄을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얇게 사용하시고 찌는 튜브탑, 무크탑 보다는 솔리드탑을 사용하시고 부력도 자신이 자신있다고 생각이 드는 만큼 낮추어서 사용하면 그러한 입질을 받을 수있게 됩니다.

- 챔질은 순발력있게 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냐면 붕어가 이물감을 느껴 밷어내는 속도(0.1초)보다 빨라야 고기를 낚을 수 있다는 각오로....

- 챔질은 순발력이 있게 하지만 강하게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당황되어도 챔질 시 찌가 수면 밖으로 튈 정도면 빵점입니다. 낚싯대를 높이 드는 챔질은 하지마시고 약 15도 까지만 들어준다는 기분으로 순발력있게 끊어줍니다.

- 내림낚시는 챔질과 끌어내기를 분리합니다. 챔질하여 훅킹되면 힘으로 당기지 마시고 고기가 수면위에서 공기를 먹을 때 까지 낚싯대 탄성으로 버텨주기만 합니다.(낚싯대는 90도 일때가 최고의 장력을 갖습니다. 90도 앞이나 90도 넘어가면 낚싯대에 무리갑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연습하세요 ....^^
내림낚시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수심체크입니다. 수심체크를 잘못하므로써 그날의 조과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내림은 수직입수가 아주 중요합니다. 바닥같이 앞치기를 한후에 낚시대를 그대로 받침대에 놔두시면 바늘쪽이 서서히

앞으로 가라앉으면 사선이 됩니다. 그래서 내림에선 투척후 낚시대 손잡이부분을 들고 있는겁니다. 여기서도 중요한게

찌가 서서히 가라앉는다고 받침대에 내려놓지 마시고 바늘이 안짝이 될때까지 계속잡고 계셔야 합니다. 물속유속이나 계류에도

약간의 영향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더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다음검색창에 성재현의 내림낚시치시면 자세하게 동영상

나와있습니다.
수심 체크 시에는 무조건 적으로 수직 입수를 시키셔야만 합니다...
내림낚시의 기본은 수심측정입니다
또 한가지 여기서 일반 초보분들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읍니다
수심측정후 과연 몇목을 내어 놓고 할것인가
요줌 양어장이나 하우스에 가보면 바닥이 뻘이나 앙금이 쌓여 먹이를 투척하면
잠기는 곳도 많이 있읍니다
허기에 과연 몇목을 놓아야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또한 계절에 따른 바늘 단차또한 그날 조과에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군여
특히 내림을 하다보면 유난히 조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많이 잡는분이 계십니다
나름데로 바닥 상황을 알고 하시는거 같더군요
가장 중요한거 현지에 가서 현지 조사님께 그날 사용할 먹이 수심측정료령등 현지에서 직접 터득하시는것이
좋을듯싶군요 붕어 많이 만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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