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월척회원.."빈손" 입니다 회원님들께..인사올립니다..꾸벅~!
다름아니라 테크닉 방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또 배우고 실전에 사용해 보고..
그러던중....도무지 안돼는게 있어서 몇가지 여쭈어 봅니다
우선 저의 경우 부터 말씀드리자면.....
1. 찌 맞춤에 있어서는 9목 맞춤을 즐겨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렇케 찌맞춤을....하고 낚시는 5목을 내놓코 사용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찌 맞춤시 찌를 바늘에서 약 1미터 정도 위에 두고 맞춤니다)
2. 찌를 9목에 맞추고 두바늘에 즉 윗바늘과 아래바늘을 한번에 모아서
편남을 감아 찌 끝이 수면과 일치하도록(바닥낚시 지맞춤 형식)
바늘에 감아논 편납을 조금씩 대어내어 수면과 일치를 시킨다음
3. 수심 맞추기를 합니다....지를 위로 올리면서 몇차례 던져 수심을 찾는데요
찌가 수면과 일치 될때(바닥낚시와 비슷한 형태인것 같은데)찌의 높낮이를
조정하여 수명과 일치하게 한다음 바늘에 있는 편납을 제거하면...처음 부력맞추었던 9목이 물밖으로 나옵니다..그런다음 떡법을 달아 던져서 5목이 되도록 찌를 다시 움직여 낚시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9목에 맞춘 찌에 양바늘 같이 수심측정용 지우개를 달아
던져 9목이 수면 밖으로 나오도록 찌의 높낮이를 조정하여 덕밥을 달어 사용합니다....
질문 드립니다...갈쳐주세요..
질1 -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낚시를 던진 다음 낚시대를 앞으로 살며시 밀면
찌가 살며시 떠오랐다가 고정 되거던요...테크닉 방에서 각종 자료를 보면
목줄이 사선이 되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경우 수직입수를 할수 있는방법?
질2 - 그러면 저와 같은 경우 어떻케 수심 측정을 정확히 해야 돼나요?
질3 - 9목에 찌맞춤을 하고 5목에 떡밥까지 단 상태에서 낚시할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질4 - 저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내림 낚시 방법 좀 갈르쳐 주세요~!
너무 두서없이 질문을 드린것 같습니다 내림 어려워요 하나 알면 하나가 모르겠고.....둘알면 하나 잊어삐고...자꾸 저런 현상이 반복되니 채비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저좀 도와 주세요....그럼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내림찌 맞춤과 수심맞추기에 관한 질문입니데이~지발 갈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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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기는 길손인데요..
저도 찌금내림낚시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아래 사이트에 가면 좌측에 슬로프 강좌가 있읍니다.. 강좌에 측정 방법 이론이 잘 설명되고
있더군요.. 참조 하세요....
http://www.marukyu.co.kr/ target=_blank>http://www.marukyu.co.kr/
그리고 바늘에 편납보다 지우게 고무를 이용하여 수심을 측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하우스나 실내 낚시터의 물밑 바닥이 부드러운 갯벌형태로 퇴적되어 이어 무거운 납을사용하면
바닥속으로 함몰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떡밥도 비중이 약한 그루텐 계열로 사용하여 내림 낚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바닥용 떡밥을 이용하면 떡밥의 무게 때문에 찌에 영향을 많이 주지 않을까요.. 위의 퇴적층의 문제로..
인하여 ...
지나가는 길손이 생각 나는되로 적었읍니다,,,
tv에서 자칭타칭으로 고수라고 하시는 분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보면 투척후 대를 들어주지요? 이것은 원줄을 수면에서 물속으로 가라앉히는 역할도 하면서 찌의 위치를 본인쪽으로 자연스레 당겨주게 됩니다.
저는 이방법을 이용합니다. 주의할점은 수심의 차이나 떡밥의 크기에따라 입수속도가 달라지므로 여러번 투척해보고 님께서 확인하신대로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보면 수직으로 정렬이 되었는지 아닌지 알수있고 몇번 확인후 일정한 크기의 떡밥과 투척후 들어주는 정도를 기억하고 최대한 동일하게 낚시를 하면 된다고 봅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고있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위치에 정렬이 되더라구요..
내림은 할수록 재미있고 신비로와서 저도 바닦장비 얼마전에 월척에서 모두 처분하고 지금은 내림만 즐깁니다..
내림에 푸욱 빠져보셔도 후회없으실 겁니다.........즐낚하십시요
2005년 어복 충만 하세요....꾸벆~!
저도 배우는 중입니다. 여러 매체와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낚시 패턴을 접목중/.
전 수심체크시 처음 입문시는 인터넷에서 배운대로..지우개로 했습니다.
처음엔 어느 정도 잘라서 수심테크용으로 만들어야 하느지몰라 대충 작게 만ㄷ르어 사용했지요..처음이라 그냥...
서너번 그렇게 하다보니 좀 감이 잡히더군요....어떻게...찌내려가는 속도로..그래서..집에서 수심체크용으로로 몇개씩 만들어 현장에서 사용.. 그때도 찌 내려가는 속도보고 좀더 깍아서 사용...
그리고 수심체크시 처음엔 찌하고 수심면하고 일치하게 맞췄는데..이것은 별로 확신이..
그래서 두마디 정도 내놓고 맞춰 앞으로 밀어본후 움직임 없을 때 약간 들어다 놓아 움직임 봅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투척해서 이렇게 반복해 그 접점을 찾아 (반마디 정도 딥니다..움직임이 ) 그곳을 수심체크용 스토퍼로 표시한 후 ..
전 찌맞춤을 6-8목 상이에서 합니다..11목찌 사용..그리고 2-3목 내놓고..내림낙시 할때..
요즈음에는 슬로프낚시하다 그상태에서 찌 3목내놓고 내림합니다..입질 확실합니다..
목줄단차 5-6cm..
목줄길이 30-36cm
5경에는 목줄을 좀 줄여사용해야지요..단차도 좀 줄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