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낚시도중 그만 괴기가 빠지는 바람에 아끼던 찌가 뒤에있는 빔을 때렸지 뭡니까..!! 몇번 쓰지도 않아서 버리기도 뭐하고 해서리... 몸통부위에 도장이 조금 버껴지고 글구 도장에 실금이 갔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렇슴다. 소재는 공작 입니다. 좋은 수리 방법이 없겠습니까?? 의견 만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러신다음 순접착제를 깨진부위에 살짝만바르세요.
충분히 건조시킨후 최대한 표면이 매끄럽게 물사포질하세요.
이때주의할점은 최대한 고운것을사용해야합니다.
충분히 건조시킨후 도료를 별도로 구매하시어 1회 정도만 도포해주시면
사용하시느데는 지장이 없을겁니다.
도료는 왠만한 낚시점가시면 구입하실수있습니다.
카슈,우레탄등.....가격은3~4000원정도합니다.
가장주의할점은,
도포를 여러번하시게되면 찌가무거워져 제기능을 못합니다.
그냥찌하나버리는거죠........
도료는 보관만 잘하시면 재사용가능합니다.
허접한답변 조금이나마 도움되길바랍니다...
한가지만 더 말씀드라자면 애초에 가공될때
사용된 도료를 알아야 할것같내요
성질이 서로 다른 도료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글들을 읽은 적이 있내요.
더 이상은 지식이 모질람니다.
약간의 바란스와 실금으로 인한 부력의 오차는 입질이 예민하거나 먹이에대한 반응이 저조할시에는 더욱 악재로 작용합니다
아까워도 깨끗한 한, 두목 내리는 입질을 받으시려면 떠나보내심이 ..
새로 구입하시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