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조에서 찌맞춤을 할때 모든채비를 하여 빈바늘이 수조통 바닥에 닿게 하여 찌의
7목정도에 맞추고 있습니다.
찌맞춤을 할때 수조통바닥에 빈바늘이 닿게 하여 맞추는 것인지 아니면 중층에 뛰워서 맞쳐야하는 건지요.
내림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이나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래글에도 내림에 대하여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긴 하지만 읽어보아도 이해가 잘
되질않아서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내림찌맞춤에 대하여...
-
- Hit : 546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즉...낚시터에서..하루 종일 같은 찌를 가지고..낚시를 한다면....
좋은..조과를 올리기...힘들 것입니다.....
즉...같은..찌라도..상황에..맞는 찌 맞춤을 하여..낚시를 해야...좋은 조과는
물론...편안한..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우선...찌맞춤은...중층에...띄워서..하시고용.....이유는 떡밥이..바닥에..
닿긴 하지만...편납...자체가...바닦에..닿진..않기..때문입니다...
또한..이런 이치에서......중층에서...7목 맞춘찌는 아랫바늘이..바닦에..
살짝 닿은..상태에서도..7목이...나오게..됩니다...
단...찌의..예민성에 따라 ...다르지만.....ㅇ예민한 찌는 찌를 더...내리면...
내린..만큼..목수 가...올라 오기도..합니다....
암틈. 중요한건....중층에...띄워서..찌맞춤을 하시길...바라면.....
찌를....3목에...맞춘것과...5목..7목에..맞춘것은...찌의...예민성을.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즉.....찌를 3목에..맞추면...아주 예민해서...조금한 고기의 움직임에도 찌는..
슬며지...1목이..잠길수도..있으며...입질시...한목...잠기던..찌가..3목..이..잠기는
상화도..발생..합니다...다만..그만큼..예민하다면...고기의 몸지이나...물의 조그만
흠름에도..찌는 변화하기 때문에...어느정도..찌의...감도를... 파악 하신후..
입질이..약하다면...찌톱에...가까운...찌맞춤을... 고기가 집어가..되어..몸짓이..
심하게..나와...낚시하기가..힘들면...몸통에....가깝게..맞추어...낚시를 해보십시요.. 찌의...새로운...점을 발견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때론.. 몸짓이 심하면....오히려...찌톱에..가깝게..찌를 맞추거나......
바늘을 작게..혹은. ...크게...또는 목줄을.....짧게..또는..길게...
하는.. 여러...가지...상황에..따라..달라지는...방법도...있겟지만....우선....
간략하게..나마..조사님의...질문에..답변 해드립니다ㅏ...
참고..하시고...낚시에는..영원한...진리도...불변의..법칙도..없다고...
감히..말씀드립니다...다만...끊임 없는 경험과....노하우에서..나오는...지식
많이...좀더..나은..조과를....달성 할수 있다고..봅니다...
궁금 하신점은..연락 주십시요..016-841-1759
우선 자세하고 성의있는 답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 궁금한점이 많아 여쭤보고싶어도 그러질 못하겠네요.^-^
언제 조용한 낮시간에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거듭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