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낚시는 하다보니까 목줄이 자꾸 자기들끼리 꼬이네요.
30Cm 33Cm로 외바늘 목줄 채비를 사용합니다.
목줄이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아님 제가 잘못해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바늘결속기로 묶은 바늘이 자꾸 돌아가네요.
꽉 묶이지 않아서 그런것 같은데 목줄에 퍼머 생길까봐 꽉 당기지도 못하겠던데......
바늘 안돌아가게 잘 묶는 방법도 아울러 같이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목줄 꼬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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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가 생기면 줄을 바꾸심이...
저가의 줄 중에 그런 줄이 있습니다.
그건 내림낚시의 일부분으로 생각 하세요
그거 신경 쓰시다 보면 왕짜증만 남는다는거.......
고냥 꼬이면 살살 풀어서 또 던지고 또 꼬이면 실실 풀어서 던지고 ㅎㅎㅎ
성질버리실테니 과감히 휴지통으로~~~
양바늘끼리 꼬이는 현상은 일단 떡밥달고 투척전에 잠깐 들고 있으면 원상태로 돌아가니까 한템포 늦춰서 던지면 되는데....
매듭이 된후 양끝을 당기실때 침이나 물을 손가락에 발라 살며시 당겨주면 목줄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매듭후 남은 꼬다리쪽을 강하게 당기시면 매듭이 끈어지거나 혹은 후킹시 바늘이 터지는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바늘귀위쪽으로 나오는 목줄을 조금 더 당기시면 좋은 매듭이 됩니다
외바늘의 경우 팔자매듭시 팔자매듭간격을 1cm이내로 줄여보세요 낚시상황에서 목줄의 긴장상태도 좋고 목줄간 꼬임현상도
다소 줄어듭니다 저는 최소한으로 줄여보고자 노력합니다
꼬임의 방지는 도래중 두개로 묶는 도래가 있습니다 (고리가2개죠)
요넘을 사용 하시던지
랜딩시 들채 사용 하시면 그마나 좀 낳구요
투척시 미리 좀 풀어서 투척하는 방법두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때그때마다 교체해주시는것 어떻까요
그런대 저는 30개 정도 바늘채비을 준비하여 다닙니다..
줄꼬임이 심하고 파마가 되면은 다른바늘로 교채합니다.
저는 이방법이 좋은것같아요...
어느 정도는 해결할수 있을것 같네요.
항상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그런후 투척을 하구 사용해보세요 저는 습관이 되서 잘사용하구 있습니다
바늘결속기로 0.5호이하 10회전= 0.6호 이상 8~6회전 후 묶은 바늘을 손톱을 이용하여 바늘귀끝까지 붙이시고
필히 침을 바르고 바늘을 잡고 귀밑으로 당기시면 절대 풀리지 않읍니다...돌아가지도 않읍니다...
당길때 터지는 현상은 결속기 자체의 줄고정부 정말 아주 고운 사포질약간
0.5호 이하는 사용중 퍼머 잘 생김니다 .....자주 교환해야합니다...아님 고기 제압시 너무 강제로 하지 마세요..
참고로 바늘결속기 줄고정후 줄끝에 메직으로 포시하심 회전수를 알수있읍니다...
절대 메직포시된 줄 이하까지만 결속기 회전하세요...목줄 호수마다 다름니다....
양어장 짜장들 잡을적에는 마지막에 짜장들의 발악으로 인해 줄 꼬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짜증들은 습성이니 어찌 합니까 빨랑 바늘빼주고 줄 한번 봐야죠.. ^ ^
꼬여서 꺽임부분이 강도가 약해져 끈어집니다 .
물속에서도 자연스런 늘어짐 ? 을 방해하기도 ..
전 제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습니다.
사실 귀잖아서 터지지 않는 이상 목줄 잘 안갈게 되더라고요.
이젠 자주 갈아줘야 겠네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쓰시면 조금 덜할꺼라 봅니다... 1만 이하로 쓰시면 목줄이 나이론이라 뻣뻣한 감이 많아서 파마현상이나
줄꼬임도 심하더라고요 원줄이나 목줄 좋을거로 쓰시고 아님 자주 교환하시는 방법외엔.....
어복충만하시고요
다만 답은 없다고 봅니다.
일단 과감히 목줄을 잘라버리고
후다닥~~ 다시 채비하세요.
어느님의 말씀대로 체비 엉킴도 낚시의 일부입니다.
풀기 힘드실경우 본인은 하르핀(실핀)을 항상
채비함의 자석에 붙여다닙니다.
그리고 엉킨 부위를 아주 조심스러이 풀어보면
잘 풀립니다.
그것도 요령이고 역시 낚시의 일부입니다.
내림이나 중층이나 지나친 퍼머는 결단하세요.
과
감
히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