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내림에 도전하는 왕초보입니다.
집어용 떡밥은 어느정도 배합을 배웠으나 미끼용은 도통 감이서 답답합니다.
고수온기가 다가오는데 요즘 같은 시기는 어떻게 미끼용 떡밥을 배합하면 되는지요?
제품명과 배합 비율 그리고 배합하는 방법(먼저 썩는 순서나 배합 후 썩는 방법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우스에는 가지않을 생각이며(현재까지는) 노지에서 바닥 토종을 노리는 낚시를 할려구합니다.
미끼용 떡밥 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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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용이라함은 글루텐이라고 가정하고
저같은 경우엔 입자가 미립자인 경우는 보통 물:글루텐 1.2:1
희나리용은 1:1로 사용합니다
제품명 거론은 조금 그러네요 ^^
그리고 많이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즐거운 낚시 되세요
월송내림전층님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출조하면 집어제을 물성을 달리하여 집어용과 미끼용으로 한번사용해보고...
이후 그전에 구입해 놓은 글루텐 3종류정도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떡밥낚시는 뭐이리 사용하는 떡밥도 많고, 용어도 어렵고, 떡밥 봉지에 쓰있는 말은 무슨말인지 알지도 못하겠고..
한가지 질문을 검색해보니 질문마다 답변마다... 1문 1000답이더군요.
떡밥 낚시는 정석이 없는 걸까요???
전 하다보니 단품만 사용합니다 단품이란 글루텐만 ㅎㅎ
이렇게 처음엔 집어니 뭐니 하다 글루텐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먼저 어분 1 물 1
담엔 불리세요...어분이물을 먹으면....글루텐 1 포테이토나 확산성 집어제 1 잘석이게 한다음 불은
어분에 넣고 손가락으로 열씨미 저으세요 뭉치지않게요....그리고 물을 2 를넣고 다시잘저은후
손물을 주고 떡밥그릇에 20~30 회정도 치댑니다...
그러면 미끼와 집어제가 한번에 해결 됩니다....
어분이풀리고 포테이토가 퍼지고 글루텐 잔분이 마지막까지 남아 입질을 유도하는거죠....
양어장이나 노지나 잘먹습니다...따로 굳이 집어를하지않아도
떡밥낚시 특성상 부지런히 투척하고 빠른 낚시를 한다면 충분한 조과두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