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양이틀간 손맛터에 갔습니다
아침10시쯤에도착해서 3시까지는 찌가 한마디씩 쪼쪽 내려가 아주 재미있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내림낚시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3시넘어서는 똑같은 페턴으로 찌가내려가면 헛 체임질이 시작이됩니다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이틀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너무궁금합니다
어떤분이 유동식 홀더를 써보라 하는데 찌맞춤은 어케 하는지 어디가서 봐야 하는지 모두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이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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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십시요
오전에는 입질이 활발하다 점심시간 넘어서는 입질이 들어와도 입 걸림이 없다면
저같으면 목줄길이를 조금씩 줄여봅니다
바늘도 1호수 내리든지 올리시든지~
그래도 입 걸림이 안된다면 찌 부력을 올려 주십시요
그래도 안된다면 바닥층에 징거미.새우.물방개 등
아니면 붕어들이 약간의 부상하여 그럴수도 있씁니다
제가 가는곳 유료터도 점심시간 넘어가면서부터 입질이 와도 입걸림이 없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목줄을 기존 40ㅡ45 사용하다 30ㅡ37로 바꾸어 다른분에 비해 조금이나마 몇수 했습니다
5시가 넘어가면 입걸림이 또 됩니다
저는 정확한 입질에만 챔질을 합니다
반마디 강하게 찍어 주는것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하였지만 참 답답하고 짜증이 나더군요
그 땐 앞서 말씀하신 분의 말 대로 슬로프를 한 두목 더 주시는게 해결책이 되곤 합니다. 가끔 예민한 찌는 첫 낚시 시작 한 뒤 한 두 시간 뒤에 다시 처음부터 찌맟춤을 해 보면 한목쯤 차이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검사해 본 뒤, 수심 측정도 한번쯤 더 하고 처음부터 낚시 한다는 기분으로 해 보십시오. 그러면 낚시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생기실 듯 하네요.
저는 한 낚싯대로 십여수 이상 하면 척수도 바꾸고, 찌도 바꾸어서 새로운 낚시를 하곤 합니다. 제법 재미 있습니다.
하나하나 익혀 나가는 것이지요.
낚시는 끝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즐낚 하십시오.
그 땐 앞서 말씀하신 분의 말 대로 슬로프를 한 두목 더 주시는게 해결책이 되곤 합니다. 가끔 예민한 찌는 첫 낚시 시작 한 뒤 한 두 시간 뒤에 다시 처음부터 찌맟춤을 해 보면 한목쯤 차이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검사해 본 뒤, 수심 측정도 한번쯤 더 하고 처음부터 낚시 한다는 기분으로 해 보십시오. 그러면 낚시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생기실 듯 하네요.
저는 한 낚싯대로 십여수 이상 하면 척수도 바꾸고, 찌도 바꾸어서 새로운 낚시를 하곤 합니다. 제법 재미 있습니다.
하나하나 익혀 나가는 것이지요.
낚시는 끝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즐낚 하십시오.
바늘이 바닥에서 뜨는 초친이나, 중층 등의 낚시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겠지만, 소위 소꼬(바닥에 바늘을 붙이는) 낚시에서는 앞에 언급한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