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서 사선 낚시를 해보면 90% 이상이 빠는 입질일 텐되
이상하게 어제는 50센티 찌를 다 올려서 깜작 놀랐네요
물론 간혹 그런 입질을 받았지만 종전에 보지 못하던 입질이라서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해서요
찌 맞춤은 수조에서 무바늘에 1목에 맞추고 하우스에 가서 바늘 달고
저부력 찌(0.15g) 로 낚시해보니 새로운 저부력 찌를 기분좋게 추운 날씨에도
찌를 올려줘서 어떻게 이런 입질을 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더구나 어제는 영하 6도 이상 떨저진 추위 에.........
사선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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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새로 방류된 고기의 유무가 최대 변수일것 같습니다.
사선 낚시도 바닥낚시입니다 올리는 입질 빠는 입질 눌리는 입질 다 나타납니다
2 무거운 찌맞춤 수조에서 1목 하셨더라도 하우스 가서 찌맞춤 다시해보세요 분명 무거운 찌맞춤이 됫을겁니다
3 원줄 목줄 에 텐션 원줄가 목줄 이 정확하게 일짜로 되 있어야하는데 하우스 속대류가 발생할시 원줄이 배가나오고 입질을 해도 찌에 바능이 없어
자동빵일떄 등등 모 말로는 설명이 잘 안되네요
암튼 사선 낚시에서 잴루 중요한거는 원줄 목줄 일짜로 긴장감이 있어야 입질 표현이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추운데 손맛많이 보세요^^
하지만 정흡으로 나오는 입질은 빠는 입질의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