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같이 바닥에 수초가 자라서 내림낚시할때 바늘이 수초위에 얹혀지거나 수초사이에 묻혀 버려 수초가 뜯겨 나오고 있는데, 조사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옆에 계신분은 내림채비에다 바늘채비만 바닥채비(짧은 목줄)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제생각은 내림채비나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데 조사님들은 어떻게 생각되시는지요?
저는 바늘이 수초에 걸리면 무엇보다도 입질파악도 어렵고, 바늘 손실도 무시할수 없어
아랫바늘을 자라는 수초 윗 부분까지 바늘을 띄워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