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내림을 하다보면
햇빛을 마주할라치면 찌가 가물거리고
한마디나 반마디의 입질을 영 식별을 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15척은 쓰지을 못하고 있읍니다.
투브톱을 쓰자니 미세한 입질에는 둔한것 같구요
제가 쓰는 찌는 솔리드 무크 정도입니다.
시인성도 좋고 미세한 입질을 잡아줄수있는 찌톱은 어떠한것이 좋을 련지요?
한수 부탁 드립니다.
제가 하는 낚시터는 오후에는 한마디 정도의 입질 이기에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시인성을 극대화 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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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솔리드톱에 마디마디검은색으로 되어있는부분이 투과되도록 되어있어 한마디한마디 구분이 쉽습니다
그리고 속공낚시창고인가? 거기가면 피싱캡이라고 캡에 망원경이 탑재되어있어 잘 보인다고 하더군요.
혹 조사님들 광섬유 찌 톱을 써보셨는지요?
시인성이 죽인다는데.......
주문을 하여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내림을 하기에 한마디 마디의 시인성과
그리고 예민성도 고려해야 겠지요
15척에서 찌가잘 안보이신다면...일단 가지고계신 찌중에..튜브톱으로 써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더 정확하게 끊어주는것이..튜브톱의 장점입니다..참고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민성이 어떻지가 궁금하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낮낚시 가장 힘든요소가 바람>햇빛>잡치어 등등 괴롭힘을 당하는데요....
바람은 어느정도 하다보면 익숙해진다만,,, 햋빛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괴롭히지요 ;;;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 익숙하지 않은 선글라스를(편광)구입해서 쓰고서 낚시를 하니 정말이니 눈,안면의 피로는 덜하더군요 눈도 눈이지만 햇빛때문에 얼굴찡그리게 돼는게 가장 힘들었는데,선글라스 하나로 해결봤어여^^
바닥낚시 할때 썼는데 정말 눈의 피로는 덜하더군요... 선글라스 끼구 멋쟁이 조사님이 되어보시는것도 방법일수 있네요
2.극세튜브톱을 사용한다
편강안경을 구입하여 여러 문제점을 해결 할까 합니다.
그리고 튜브찌을 사용하여 더욱 안락한 낚시을 하겠읍니다.
그래서 찌도 몇개 만들였읍니다.
거듭 감사 합니다.
씨알은 20전후의 참붕어가 이곳에서 마리수(60~120)가 잡히고 있으니 생각이 있으시면 ........
자체로만 보면 무지하게 선명하고 예쁩니다.
하지만 투척하고 나서 거리상 10m 가까이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찌톱의 색상이 구별이 안가고 햇볓이라도 강하게 되면
거의 희뿌연 앏은 작대기 하나 물위에 떠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길이의 가늠에 의해서 챔질을 하게되죠........
저는 기성품 찌를 구입하게 되면 매니큐어 지우는 리무버를 솜에다가 듬뿍 묻혀서 일단 찌톱에 칠해져 있는 색상을 전부
지웁니다.......... 그리고 나서 까만 카본 찌톱만 남았을때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노란색 형광테잎을 3mm 정도 길이로 재단한것을
3~5cm 간격을 두고 살짝 감아준다음 강력본드를 이쑤시개로 찍어서 마지막 접착부위를 마무리해 줍니다.
그리고 낚시해 보세요 까만 바탕에 노란 테잎자국만 보이니 거의 마디 마디가 선명해서 아무리 눈부신 태양의 역광이라고 해도
분간이 확실 합니다.
단 약간의 단점이라면 매끄럽지 못한 찌톱의 돌출부위가 신경쓰이고 가끔가다 본드칠이 약해져서 밀리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낚시를 마친후 이물질이 찌톱에 묻은것을 수건으로 닦을시에도 수건에 마찰이 생겨서 신경이 좀 쓰이는 단점외에는
낚시시 시인성이 좋다는 장점이 더 큰것 같습니다........ 고가의 찌가 아니라면 시험삼아 한번 해보세요 무지하게 선명합니다.
찌 잘보이고 예민해서 좋아요.
본인은 시력이 안 좋아 편광에 도수를 넣었답니다(조금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