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2척 까지 투척 가능하고 바닥이 경사가진 하우스 에서 내림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9척에 수심은 1 . 5 미터 어종은 떡붕어 / 짜장붕어 / 잉어 가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똑같습니다
오전에 들어가서 하면 몰 해도 잘 나오는데 ~ 낮 12시 지나며 더워지면서 입질이 줄어들고 입질도
빨리집니다 좋은 입질 들어와서 챔질해도 잘 걸리지도 않네요 ~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예전엔 1대1 낚시나 슬로프 낚시만 했는데 오늘은 셋트낚시를 해보았습니다 ~
셋트낚시를 전환하니 슬로프낚시 할때보단 입질은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
셋트낚시를 해도 마찬가지로 입질도 빠르고 잘 흡입을 못하네요 ~
바늘을 4호 쓰고 있는데 입질이 빠르면 더 작은바늘로 해야 할까요 ? 목줄도 더 길게 해야하나요 ?
답변으로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름철 하우스 질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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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잘되면 저녁 시간때에 입질이 왕성합니다
채비나 바늘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저도 가끔 출조시 그런 경우가 있어 채비에 문제를 생각 해보았으나
배부른 고기들에 조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신 먹이는 점도가 있고 작게 바늘끝에 꼽는? 스타일로 하고
작은 입질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낚시를 하겠습니다.
몸짓이 나오면 집어제는 중단하고 양우동낚시를 하다가
고기가 빠진다는 느낌이 들면 집어제만 한두번 주고
움직임이 없으면 다시 집어제를 주기를 반복하다가..
몸짓이 나오면 양당고나 양우동으로 낚는 스타일이 조금 나을듯 합니다.
^^ ;; 참고 하겠습니다
잠시쉬었다하시면 좀 나은 입질을 볼수있습니다
전형적인 하우스 입질 패턴입니다
이럴땐 커피한잔
고패질이 승부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