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당지를 댕겨왔어요
장전리 버드나무 군집지역에서 낚시를 했는데 이상하게도 내리는 입질 보다는 올리는 입질도 많이 나왔어도 그래서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도저히 둘에 하나는 올리는 현상이 나네도 고수님들 부탁드립다.
내림경력7년
체비(15척,원줄0.8,목줄0.4,전자찌(예사랑1호/예사랑3호),바늘4~5호)
떡밥(집어제-->어분 5: 바라케 2.5: 당고 2.5 , 미끼--> 마루크 글루텐알파 5: 마루크 노주리글루텐 5
수심 1.5m
수심측정은 찌가 겨우 내려갈만큼 지우개로 10번정도 했음
찌 목수는 7목 맞춤에 7목낚시
이상입니다
p.s 제생각에 대상어가 떡붕어라 그러나 하는 생각좀 해봤어요 ㅋㅋㅋ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예당지 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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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내림후에 올리는지 받아치는지 정확하지않아 뭐라말하기그렇지만...
살짝 띄워서 낚시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초보의 생각입니다
조언들과 제생각을 정리해서 다시 도전할려고 합니다.
갔다와서 다시 후기를 논하시죠
감사합니다.
지우개 크기(무게)가 어느 정도인줄은 모르겠지만 지우개를 달고 찌가 겨우 내려갈 정도라고 하셨는데요
위내용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집어제로 어분5:바라케2.5:당고2.5라고 하셨듯이 어분의 무게는 찌가 겨우 내려갈 정도로 맞추셨다면 어분을 달면 목내림은 그이상 내려 갑니다.
어분의 비중이 무겁기 때문이며 바닥여건이나 찌 푼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통상 1목 많게는 3목 까지도 목내림 차이가 날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고무지우개나 수심측정 고무를 무겁게 했을때는 반대로 실제 떡밥을 달고 투척을 하면 1목에서 3목 이상 목내림이 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수심을 맞추는 방법은 채비가 사선없이 투척을 했다는 것을 가정했을때 그날 사용하는 미끼를 달고 여러 차례 투척해 보아 평균 찌목을 찾는게 가장 유효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그 상황을 보지 않아 정확한 상황은 알수 없으나 물결의 일렁임으로 인해 아주 미세하게 빨리는 입질을 보지 못하고 이미 흡인한 상태로 챔질이 좀 늦은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위의 글은 극히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낚시하시는데 참고만 하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다시도전하고 결론을 내려야 겠어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잡아가니 정확한 입질이 들어오네요
그런데 고기가 상층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내림은 조금하고 중층하다 왔네요
ㅋㅋ
즐낚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