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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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민물대랑 중층내림대 로 똑같은 체비하고 낚시하면???

무슨 차이가 있나요??손맛차이만있는지 마리수에도차이가있는지요??

전층낚시의 끝은 상황판단과 떡밥달기 투척 이 세가지입니다.
고수는 하수가 밥달기 어려워 끙끙대며 만지작 거리는 떡밥 두세번만에 가볍게 눌러달고 정확히 같은 자리에 충격없이 물위에 내려놓듯이 투척합니다.
원하는대로 타나를 조정하는데 마릿수차이는 물론 씨알차이까지 압도적으로 날 수밖에 없죠.
낚시대 차이 무시는 못하지만 떡밥달기와 투척이라는 기본기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결론을 내리려니 어렵네요.
저부력 미세한 채비사용을 한다했을때 차이가 날텐데..
바닦대로도 얼마든지 다룰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그정도로 잘하는 분들은 거의 100% 전층낚시대를 사용한다는..


차이는 나지만 투척 연습과 몸이 적응하면 그 차이를 메꿀 수 있다 정도로 결론을 낼 수 있으려나요.
내림 및 순간적인 입질이 왔을시
챔질을 했을때 아웃될 확률이
내림대가 월등히 좋습니다.
손 끝에서 초릿대까지의 힘 전달속도가
월등히 빠르더는 얘기겠죠
참고로 어떤분은 저보고 미친X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3.0 (18척)
까지는 바닥올림낚시도 전 내림대를
사용하고 았습니다.
똑같은 순간적으로 찌 올리는 입질에도
똑같이 챔질하면 제가 아웃이 더
잘된다는 ㅎㅎ 물론 내림하듯이 긴장하고
봐야 한다는 느긋한 낚시렌 안 어울릴디도
모른다은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림대든 올림대든 어떠한
채비의 낚시 방법을 추구하시느냐에
낚시대도 결정이 아닌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느껴지는
손맛전달이 확실한대로 손택하심이 옮은줄로
아뢰옵니다. ^^;;
저도 중층 내림을 처음 시작할땐 일반 바닥낚시대로 시작을 했는데요
중층 내림대와의 차이가 느껴 지더군요...
저도 경험상으로 봤을때는 중층 내림 전용대가 있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림접고 기냥붕어낚시하고있습니다.
가끔할때는 통초리끼운대중 빴빴한놈으로 골라쓰는데 중층대로할때랑 별차이없더라고요.
마릿수는 상황에맞는 채비라던가 실력이겠죠.
잦은 투척의 피로도와 챔질의 차이가 아닐까요??
중층낚시를 오래하다보니 처음 중층낚시를 배울려고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중층대를 써보시기 전까진 잘 모르실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챔질.투척.무게중심은 민물용 낚시대와 전혀 틀리신 기분일 겁니다
저도 국산대중층대로 배워 일산대를 써보니 그차이 또한 너무 많이 났습니다
위에 마름님이 일리가 있는 답을 주셨습니다.
전용대는 그만한 아유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인도 경우에 따라 수파대로 떡내림을 합니다만 중층대 와는 여러면에서 차이를 느끼고 있죠.
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올림대/내림대/
그냥 더 상황에 맞게 만들어진것이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차이라면 조사님의 실력차이겠죠.
입질이 들어왔다면 무슨대로하든 다 걸어올릴수있습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전용대 전용대 하는것이지,
그리고 일부 안타까운 현실은 ,, 그것 아니면 안된다는 인식 입니다.

옛날에는 대나무로 낚시했습니다.
내림도 올림도,
다 조사님의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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