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라고 하셨는데 유속은 없는지요?
아무리 물낚시가 잘되는 곳이라도 겨울 얼음낚시는 또 다르더군요
아예 입질이 없는 곳이 태반입니다
예전 예당지에서 얼음내림을 해본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수심이 3M정도로 깊은 곳이 유리했고 낮보단 밤에 입질이 그나마 낫다군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몇군데에서 시도해보았는데 신통치 않았습니다
얼음낚시든 얼음내림이든 기본적으로 가능한 지역이 따로 있는것 같더군요
저는 빙어릴낚시대에 내림찌 달아서 해봤습니다
내림낚시 말고 일반 바닥낚시로 지렁이 달아 예민하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래도록 답글이 없었나 보네요^^;
미천한 경험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내림이나 중층낚시가 아주 미약한 어신을 보고 순간적으로 챔질하는 것이라 얼음구멍에선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찌에 줄잡이까지 하면 입질 파악도 어렵지요
하여 빙어릴낚시대처럼 짧으면서 깊은 수심을 공략할수 있어야 하고 일반적인 얼음구멍보다 큰 구멍을 뚫고 하셔야 합니다
나름 운치는 있습니다 작은 텐트에서 스티로폼을 깔고 앉아 난로 쬐가면서 바로 앞의 찌만 집중할수 있거든요^^
말씀하신 수로가 깊은 수심이 아니라면 연안 갈대나 뗏장 주변으로 얼음구멍 4~5개 정도로 하여 예민한 바닥낚시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음내림낚시도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얼음이 안전하게 언 붕어 손맛터 추천드립니다 ^^
정상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얼음끌이 있지만 15센티 이상두께의 얼음 구멍 뚫기는 정말....ㅋㅋ
한겨울에도 땀나게 하더군요
그 어려운걸 20개나? 대단하십니다
제가 아는 얼음붕어낚시의 미천한 지식으로는 첫얼음보다는 붕어가 수온에 적응할 수 있게 일정 기간이 필요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얼음이 잘 어는 위쪽 지방이나 산간지방의 경우 매년 반복되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붕어적응도가 높아 입질 보기가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남녁지방에는 입질 보기가 어렵구요
이번엔 실패하셨지만 다음엔 붕어 얼굴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체력이 되시면 얼음끌도 좋지만 전동드릴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편합니다
아무리 물낚시가 잘되는 곳이라도 겨울 얼음낚시는 또 다르더군요
아예 입질이 없는 곳이 태반입니다
예전 예당지에서 얼음내림을 해본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수심이 3M정도로 깊은 곳이 유리했고 낮보단 밤에 입질이 그나마 낫다군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몇군데에서 시도해보았는데 신통치 않았습니다
얼음낚시든 얼음내림이든 기본적으로 가능한 지역이 따로 있는것 같더군요
저는 빙어릴낚시대에 내림찌 달아서 해봤습니다
내림낚시 말고 일반 바닥낚시로 지렁이 달아 예민하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답글이없어서 몇날몇일 기다렷거든요 ㅠ
차라리바닥채비로 다대편성이유리하다는뜻이죠?
미천한 경험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내림이나 중층낚시가 아주 미약한 어신을 보고 순간적으로 챔질하는 것이라 얼음구멍에선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찌에 줄잡이까지 하면 입질 파악도 어렵지요
하여 빙어릴낚시대처럼 짧으면서 깊은 수심을 공략할수 있어야 하고 일반적인 얼음구멍보다 큰 구멍을 뚫고 하셔야 합니다
나름 운치는 있습니다 작은 텐트에서 스티로폼을 깔고 앉아 난로 쬐가면서 바로 앞의 찌만 집중할수 있거든요^^
말씀하신 수로가 깊은 수심이 아니라면 연안 갈대나 뗏장 주변으로 얼음구멍 4~5개 정도로 하여 예민한 바닥낚시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음내림낚시도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얼음이 안전하게 언 붕어 손맛터 추천드립니다 ^^
내림낚시는 예민한 찌맞춤은 오히려 채비 안착에 방해가 될수 있으며
얼음구멍에 금방 살얼음이 잡혀 내림낚시의 정밀한 찌맞춤이 의미를 잃게 됩니다.
얼음낚시의 미끼는 지렁이가 으뜸입니다.
꿈틀거리는 움직입과 지렁이 특유의 체액때문에 반응이 빠릅니다.
지렁이도 굵은 것 보다는 작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텐트 치고 밤낚시로 깊은 수심을 노린다면 내림에 글루텐낚시도 시도해볼만 하지만
일반적인 얼음낚시라면 수초언저리에 5대정도 다대편성한 낮낚시를 권합니다.
지금출발합니다 ㅋ바닥채비3대 내림1대 지렁한통사서 고 고 중입니다 한마리님의 경험을바탕으로 참고하면서 도전해보겟습니다 다녀와서 상황을 몇자적어올리도록하게씁니다
구멍만신나게뚫다가(약20개팜)ㅠ
겨울철얼음내림은 공격적인채비보다 맘을비우고 기다리는(바닦채비)가 어울리는것같습니다 ㅎㅋ
저도 지난 주말에 25개 뚫고 왔습니다.
추운데 운동 되셨겠네요.
아무래도 맹탕 보다는 말풀이나 물수세미가 있는 지역이나
부들이나 갈대 같은 정수수초 언저리를 공략하는 게 그나마 확률이 높습니다.
말풀이나 물수세미 같은 정수수초는 광합성을 하므로 얼음 아래에 기포가 맺힙니다.
그 곳을 찾아 공략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얼음끌이 있지만 15센티 이상두께의 얼음 구멍 뚫기는 정말....ㅋㅋ
한겨울에도 땀나게 하더군요
그 어려운걸 20개나? 대단하십니다
제가 아는 얼음붕어낚시의 미천한 지식으로는 첫얼음보다는 붕어가 수온에 적응할 수 있게 일정 기간이 필요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얼음이 잘 어는 위쪽 지방이나 산간지방의 경우 매년 반복되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붕어적응도가 높아 입질 보기가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남녁지방에는 입질 보기가 어렵구요
이번엔 실패하셨지만 다음엔 붕어 얼굴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체력이 되시면 얼음끌도 좋지만 전동드릴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편합니다
물론꽝쳣지만 두분한테서습득한지식이 저의경험으로쌓엿으니깐요
주말엔 수초지역위조로 구멍한번파볼까합니다 ㅎㅎ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빙판위에서 썰매타는 기분에ㅋ
그리고 상대적으로 큰 씨알이 나오므로 기대감도 있고
희한하게 얼음낚시는 꽝쳐도 아쉽지가 않더라구요ㅋㅋㅋ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빙판위에서 썰매타는 기분에ㅋ
그리고 상대적으로 큰 씨알이 나오므로 기대감도 있고
희한하게 얼음낚시는 꽝쳐도 아쉽지가 않더라구요ㅋㅋㅋ
채비만 내림으로 하시고 미끼는 잘쓰시는 글루텐을 최대한 무르게 치대지 말고
글루텐 100.에 물200이상 배합후 글루텐이 물을먹어서 숙성될때 빨리 물을 버리시고 5분정도 지난후 미끼 다실때 덜어서 사용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