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올림만하다 최근에 하우스에서 11척 첫내림해밨습니다.
확실히 입질은 내림이 빠르게 들어오더군요,,헛 챔질한번후 후킹했는데 이건 고기를 걸은건지 먼지 손맛도 모르겠고 질질 끌려오는데 낚싯대가 넘경질이라 그런건지 작대기로 걸은느낌 이더군요.
내림은 처음하는거라 싸구려 대를 구입해서인지 ..........진짜 손맛을 못느끼겠어요..
그래서 바로 접고 다시 올림으로 바꿔서 했는데,간간히 손맛은 밧는데 ..
내림에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내림대중에서 손맛좋고 옆조사님께 피해안끼치는 낚시대는 무엇이 있을까요...넘 비싼거 말고요
작대기로 낚시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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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파대는 잘 안 보이더군요.귀파 12척대 할인판매하는 곳을 어디선가 보았는데....확인하고 쪽지 보낼게요.
카리스마 대도 튼튼하고 질기고 손맛도 좋고 옆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하우스에선 딱이던데....
우측에 귀파(빼기식)9척 신품 65,000원 하네요. 하우스에선 9척도 괜찮아요.
귀파대 12척과 15척을 사용하고 있는데 빼기식 이지만 짧은대는 무게감 크게 못느껴요.
그리고 카리스마는 붕어세상에 들어가 보세요. 그곳엔 주로 중층내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아마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붕어가 힘이 빠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하도 잡혔다 방생당했다를 반복해서....
그건 대물대입니다 이번에 아는분이 흑일색 9척 구매해서 딱하루 사용하시고 판매한다는군요
수심3m에서 꼬리 스레걸어도 초리대만 휩니다...35짜리가....
가격도괸찬고 대도 무난해요
특작수 13척 15척 사용중이지만 특작수는 손맛 많이 늘어집니다.
차라리 잇본쇼부가 고기 걸었을때 찌지이잉~~ 훨 짜릿합니다.
동조좌라도 경식낚시대가 손맛 전달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즐기는 맛에서는 선조좌 타입의 경조대 보다는 본조좌나 동조좌의 낚시대가 더욱 좋은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로 노지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동조좌의 낚시대를 쓰고있는데 손맛이야말로 뭐라고 표현할수 없이 좋더라구요
저는 고죽을 쓰고 있는데 친구가 쓰는 비싼 일본제품의 낚시대보다 더 좋은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을것입니다 제기 드린 말씀은 제 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허접하구요~~~, 빼기식은 무겁고 보통 빳빳해서,
여러모로 쓸모없습니다~~~ 빼기식은 노지건 하우스건 비추, 비추입니다~~~
그리고, 특작수는 노지에서나 맞지 하우스 용으론,
빳빳한것도 아니고, 손맛대도 아니라 어중간해서 패스~~~
동와 금장이나, 영규산업 고죽, 고가를 원하시면, 보천원대아 등
여러대가 있습니다만, 금장이나 고죽이 가격도 그렇고, 손맛대로 적당할것 같네요...
선택은 디자인보고 맘에드는걸루 고르세요~~~
특히나, 손맛이 좋은 척수는 10척과 13척이 손맛이 좋습니다.
10척과 13척 중에서 손맛을 따지면, 개인적으로 13척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환상적인(?) 손맛을 안겨줍니다.
저는 영규산업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단, 영규산업 고죽대를 사용하는... 붕어 밥만 주는 사람입니다.. ^^
편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본조좌는 4:6 정도.
괜히 하우스에서 손맛 보려다가 옆사람과 엉키면 하루 쉬려고 갔다가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옵니다.
동조좌 - 고죽, 현풍 등등...
본조좌 - 특작아, 특작수......
선조좌 - 흑일색,홍일색....
아는 내림대가 많이 없어서...^^; 위에꺼는 제가 사용해본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