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참 춥습니다.
전자찌를 사용하다보니 5목에 7목정도 하니 여간 눈이 아픈게 아닙니다.
저푼수 찌..2.8푼짜리 찌에 1목 맞춤 한 뒤 1목 내놓고 1목이 사라지면
챔질하려고 하는데 이거 좀 이상한가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찌가 저부력이라 이렇게 해도 예민한 채비인지
궁금합니다.
1목만 내어놓고 낚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수님 지도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로 노지에서 낚시합니다.
금호강 일대..
저수온기 1목 맞춤에 1목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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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아 아보입죠
3목 따시고 4목 맞추시셔서 떡밥 다시면
1목 나오고 2목에서 3목 사이에 입질이 올겁니다
바늘이 바닥에 닿지않게 띄워서
3목 맞추면서 눈표 하시고
수심측정 고무를 달고 바늘이 바닥에 닿게해서
1목 나오게 맞추시면
수심과 찌목 맞춤이 되었고
이때 수심 찍었던 눈표에 4목을 맞추어서
떡밥달아 던지시면 된다는 말씀 입니다.
1목 맞추고 떡밥 달아 던지면 목줄이 약간에 사선이 지고 사선이 진 찌는 찌가 안보입니다 그리고 떡밥이 다 풀리면 1목이 나오겠져
보통 사선이지면 1목에서 2목 이 사선이 짐니다
그래서 3목 맞추고 떡밥 달아 던지면 반목에서 1목나오게됩니다
수심측정 정석 대로 하고 3목 맟추고 떡밥달아 던지면 반목에서 1목 나옴니다 떡밥 넘 무겁지 않으면.....
떡밥 달고 던지면 1목 정도 나올거에요.
떡밥 크기에 따라 물론 다르지만, 역 경사면에 앉아서 낚시하다보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악~~~~~~
1목 맞춤해서 1목 내놓고 낚시하면...
어떤 기법인지 모르겠지만.. 슬로프 낚시하신다면 목줄이 서있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1목 맞춤이니 슬로프를 주시려면 찌가 2~3목까지 보이겠죠?
근데 제작되는 전층 찌는 찌가 표현되는 부력점이 있습니다. (부력점까지 공부하시면 머리아파요~)
찌가 표현되는 적정한 구간이 있습니다.
5목찌에 1목을 따서 1목 보는 낚시를 하면 굉장히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살짝 건드리는 입질에도 찌가 잠기겠죠?
목수를 왜 따는지... 목수를 적게 따고 크게 따는 이유를 인터넷으로 공부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냥 원래하시던데로 찌맞춤하시고 미끼달아 찌톱을 살짝내놓고 하시면 될듯한데요
이때 입질은 올림입질이 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