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찌 AS 잘해주나요?

제가 5월 말경 김상고 낚시점에서 전자찌 3만원짜리을 구입하였습니다. 밤낚시할 기회가 없어서 한 보름후에 사용을 할려고 찌맞춤 할려고 물에 두번째 투척후 찌다리 부분이 똑 뿌러지더라고요. 동호회 사람들하고 몇몇이 같이 갔는데 얼마나 쪽팔리던지 ㅋㅋ 전자찌는 익투스 제품입니다. 그리고 몇일뒤 김상고점에 전화했더니 여직원이 받더니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전화줄꼐요. 친절하게도 ;; 그리고 한달이 지나도 전화가 안오더군요.. 기다리다가 지쳐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리니까 다음날 사장님이 직접 전화오던데 사장님왈 익투스 전자찌 AS 안된다고 하더군요. 안되면서 혹시 모르니 반품해 달라고 하더군요 반품전에 찌를 자세히 보니까 찌몸통에 기포가 나있더라고요.그리고 여분으로 찌톱하나더 들어있는건 찌1목이 깨져있고 상태가 진짜 안좋아요.찌몸통에 기포가 나면 찌다리쪽이 잘 뿌러지나요? 어제 반송했는데 오늘 김상고점 직원이 잘받았다면서 전화주시더군요. 그러면서 택배를 착불로 붙였다고 자기측 비용5천원 발생했다고 어쩔꺼냐고 해서 처음부터 불량품보내지 마시면 이런일이 없었을꺼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4-5시경 전화 한다고 받으라고 하더니 오늘도 전화 안오데요. 처음에 AS 안된다고 했으면 그냥 버렸을껀데 이젠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해볼랍니다. 너무 불친절하고 손님을 호구로 아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