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먼저..전층낚시는 중층낚시 즉.....수심가운데에서 낚시하는 기법이지요......... 미끼가 수중에 떠있는상태에서 낚시하는방법이요..맞져........
그리고 흔히들 하는 낚시는 바닥낚시.....바닥에 미끼와 봉돌을 바닥에 놓여진 상태에서 하는 낚시 맞지요.....
그렇타면....내림낚시는 무엇을보고 내림낚시라 하나요..질문이 광범위하다구요...
그래도 짧막하게..정의내리자면 내림낚시는 무엇보고 내림낚시라 하는지 궁금합니다...바닥과....중층 그 사이보고 내림낚시라 하나??ㅋㅋㅋㅡㅡ
아.....그리구요..중층대를 보면 종류중...안테나식 과 꼽기식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안테나식과..꼽기식의 낚시대 모양이 다르나요?? 각각의 설명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안테나식과 꼽기식을 비교해서...요즘 추구하는 형식은 어떤건지...그리고 초보가 쓰기에 어떤식이 좋은건지...부탁드립니다.....꾸벅~~~
[질문/답변] 전층낚시
/ / Hit : 4724 본문+댓글추천 : 0
중층낚시라고 하여 수심중간에서 하는 낚시만을 일컫지는 않습니다.
바닥권에서 부터 표층까지 고기회유층을 탐색하면서 하는 낚시라 하여 통상적으로 전층낚시라고 부르는것지요.
일반적으로 중층낚시는 바닥권을 공략하지 않는 이상 두바늘이 모두 바닥에서 떠 있는 상태입니다.
내림낚시는 바닥낚시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중층낚시와 달리 내림은 두 바늘이 바닥에 닿도록 하기때문이죠.
다만 일반 바닥(전통)낚시는 봉동과 바늘이 모두 바닥에 닿아있지만 내림낚시는 봉돌(편납)은 바닥에서 떠 있고 바늘의 미끼만이 바닥에 안착이 되는 차이가 있답니다.
중층과 내림의 채비차이는 거의 없으며(전층낚시 자세히 읽으보시면 이해가 됨), 일반 바닥과는 사뭇 다른 채비입니다.
그리고 중층대는 일반적으로 꼽기식와 뽑기식이 있는데, 꼽기식은 낚시대 마디마디를 꼽아서 쓰는 형식(예전 대나무 낚시대처럼)이며 뽑기식은 일반낚시대처럼 안테나식으로 뽑아쓰는 낚시대입니다.
중층대에도 연질에서 경질까지 다양한 액션을 추구한 대가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시면 꼽기식보다는 뽒기식이 조금 쉽게 다룰수가 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