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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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 떡밥 답답해서 질문 드립니다.

거의 내림을 하지만 가끔 중층을 합니다. 물론 중층용 떡밥도 있지만 내림용 밥을 작게 달아서 하기도 합니다. 질문에 요지는 중층용 떡밥들이 거의다 끈기가 없어서 저같은경우는 투척해보면 떡밥과 바늘이 따로 날라갑니다 ㅎㅎ ;; 그래서 일반 내림용 글루텐 섞어서 하면 밥이 무거워서 인지 찌도 더 잠수하고 것보다 밥무게때문에 목줄에 긴장도가 팽팽해서 인지 찌내림도 좀 이상하고 또 정확하게 입에 잘 안걸립니다. 일반 중층용 떡밥에 다들 점성을 좋게하기위에 뭘 썪나요?? 참 내림대가 짧은대가 아니라서 살며시 하도 떡밥이랑 바늘 따로 갈때가 많아요 무슨 노하우나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상어종과 모밥을 뭘로 쓰시냐에 따라 다른데요
일단 바라케바인다 후레쉬와 다이와 카루글루 추천드립니다

전 점성조절용으로 무거운 제빵용 글루텐원분을 소량 넣기도하는데..
혹시 내림찌 푼수 높은것으로 중층하시는건 아닌가싶고요
중층밥이라고 찰기가 없는것도 꼭 아닌데 물배합과 블렌딩순서가 맞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여름철 떡밥은 대부분 포테이토가루가 주로 쓰이는데요. 적당량(제품마다 조금씩 다름)의 물을 첨가하여 많이 치대어서 사용하시면 저절로 점성이 생김니다.대부분의 곡물류 떡밥은 여러번 주무르거나 많이 치대면 저절로 점성이 생깁니다.자주 사용하다보면 손의 감각만으로도 점성을 조절하여 사용하실수 있습니다.이것저것 여러가지 사용하는것 보다는 한두가지 집중적으로 사용하다보면 떡밥의 특성을 쉽게 파악 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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