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너무많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13목짜리 찌에 7목을마춘후 고무지우개달구 찌상단위수면 일치시킨후 찌를 들어서 멈춤고무로 수심채크후 찌를다시들어서 7목에 맞추었으니 좀더올려9목으루 맟춘후 떡밥달고 낚시한다..
근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찌를 이렇게 마추었는데 찌가 가라앉습니다..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찌마출때 목줄연결부위 중심으로 찌를 한50센티정도 띠우고 마추걸랑요,,
답안나옵니다 미치겟습니다^^
그리구 옆사람들은 잘도잡아되는데 입질이 없어요^^(어거지루 찌띄우구 했는데ㅡ.ㅡ)
선배님들에 명쾌한답변 기다릴께요^^
아! 그리구 원/1.2 목0.6이렇게했는데 목줄이 자꾸만터져서 0.8루 교체 터지진 않거든요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거죠??
찌마춤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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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하면서도 0점, 마이너스, 띄울낚시를 다 구사해보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그런지 몰라두...내림 배우고 나니 별거(?)
아닙니다...낚시 그게 거기서 거기 드만요...
우선...제가 볼때에는 찌맞춤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채비가 바닥에 가라않지 않기 때문에?....
이유인즉,
내림의 경우 보통 바늘의 단차가 2~3cm로 하실겁니다..이점 유의하시고....
13목 찌에 7목을 맞춘후 지우개를 떡밥 크기로 달아 수심측정을 합니다..
이때 최상단 찌 멈춤고무로 수심을 일치시킨후 찌의 3목정도를 물위로 나오게 합니다...
그러면 바늘 단차를 감안하여 윗바늘에 집어제를 달고 아랫바늘에 먹이를 달면
집어제가 풀리면서 찌가 점점 올라와 한 6목정도 나오게 될겁니다.
그리고 먹이가 다 떨어지면 처음 맞춘 7목정도 찌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이때 떡밥을 다시 달아 주면 됩니다.
아들사랑 02님이 하시는 방법은 요즘 저수온기 미약한 입질에(하우스도 마찬가지) 반마디 내지 한마디를 빠는 입질일텐데
찌 맞춤을 반대로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방법은 보통 13목 찌면 5목정도에 빨간줄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부분을 떡밥을 달았을때 위로 나오게 하신다면
떡밥을 달지 않았을때 한 8목정도 찌가 뜨게 찌맞춤을 하셔야 할겁니다...
또한 저도 원줄 목줄을 굵게 쓴다고 쓰는데(1.0 / 0.5) 목줄을 0.6호로 하셔도 될거같습니다.(원줄에 반...)
목줄 연결하실때는 무매듭으로 해야 터짐을 방지 할수 있고 찌 맞춤시 찌를 더 많이 목줄 연결부위와 떨어뜨려 맞춤을
해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고수님들은 원줄0.6호 / 목줄 0.3호 쓰시는분도 많이 봤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림의 고수님들한테 듣어 보시길....
참 채비가 바닥에 않닿아서가 아니라...너무 많이 닿아서..입질이 와도 입질파악이 되질 않는거 같습니다.
찌가 착수되면 제자리로 밀어서 찌가 올라오는가 확인하세요.
찌가 올라올 경우, 미끼+밑밥의 무게가 지우개보다 많이 무거운겁니다. 찌맞춤시 아랫바늘에 지우개를 달앗을때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수 잇읍니다. 낚시의 상황은 각개인마다 마니틀려서, 복잡한 이론이 오고가야됩니다.
저도 1.2에 ㅇ.6내지 0.8을 쓰는데, 목줄 터진적 거의 업습니다. 챔질이 강할 경우 가끔 터지는걸 경험합니다.
찌를 어떤찌를 쓰시는지는 모르겟으나...대체로 저부력찌들은 약간만 밥이 무거우면 던질때마다 수심이 다르게 나옵니다...또한
수심측정 지우게를 작게 달아도 마찬가지일 경우도 많구요....낚시방에선 아마도 거의 저부력찌 추천을 해주실텐데...... 부력증강
제 권유는 잘 하지 않을겁니다... 대충 기본적인것만 알려주죠 ㅎㅎ;;
귀찮더라도 """"""겨울철엔 필히 부력증강제 달아서 수심을 찍기를 권합니다"""""
...아니면 고부력찌로 수심을 찍고 저부력으로 바꾸는것도 괸찮구요...
저부력찌들은 뜨려는 힘이 워낙 약해서 입수도중 고기의 건드림이나 기포기에 의한 대류현상 측정고무와의 불균형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오차가 나올확률이 매우 높거든요...귀찮더라도 부력증강제를 달고 수심찍으시고....
밥은,,, 집어제는 입수도중 풀림이 적게 먹이는 약 3호 바늘 겨우 덥을 정도로 달으시면 무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목줄터짐 문제....
챔질이 강하신듯 합니다... 초릿대는 물속에 박아 두었다가 수면위 20~30cm 가량 짧고 가볍게 채주시고 (그냥 들어도 챔질은 잘됩니다...허나 재미가 없죠 ㅋㅋ) 무리하게 일찍 대를 세우지마시고 붕어를 위로 들어올린다는 기분으로 팔목과 낚시대가 일직선이돼게 그대로 들어주시면 제어또한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붕어가 수면위로 뜨게 돼면 천천히 대를세워서 끌어오면 됩니다...
혹은 입수도중 붕어가 먹이를 받아먹고 끌고갈때는 절대 채지 마시고 살며시 들어주세여...째는놈 채버리면 목줄이나 원줄손상이될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요정도만 하셔도 가는줄로도 50정도 되는 잉어도 무리없이 끄집어 낼수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0.6에 03호나 04호가 예민한면에서 좋으며 저부력찌에 굵은 줄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원줄 표면장력이 장난이 아니거든여... 익숙해지시면 06에 03 줄도 두껍다는 기분이 들때가 아마도 머지 않아 오실겁니다...
그리고 어설픈 2단챔질 같은건 배우지 마세요^^ 기본도 않된분들이 2단챔질한답시고 원줄터쳐먹고 낚시대 분질러먹는거 자주 봅니다 -,.-
중층은 밥터치감이 절반을 차지한다면....내림은 수심측정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보셔도 되오니...시간이 걸려도 최대한 정확하게 찍고 낚시를 하시면 좋은 조과가 있을거에요...또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아는한 알려드리겟습니다...